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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자연·풍경 여행 및

티벳 Lhassa의 홍산에 세워진 궁전으로

by 현상아 2007. 8. 25.

Potala palace



Potala palace는 티벳 Lhassa의 홍산에 세워진 궁전으로, Lhassa는 티벳의 수도이며 해발고도가 3,700m위의 고원에 세워진 도시로 티벳어로 '신선이 거주하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Potala palace는 토번의 왕 손챈감포가 축조한 홍산궁정의 자리에 달라이라마 5세가 17세기 중엽에 건설한 것이다. 포탈라궁은 돌과 나무로만 지어졌으며, 높이 117m 동서 길이 360m에 달하며 궁의 웅장함을 유지하는 벽은 두께가 2m~5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9층 규모에 방이 1,000개에 달하며, 크게 백궁과 홍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백궁은 달라이 라마가 거주하며 정치를 행했던 곳이고, 중앙의 홍궁은 역대 왕들의 영탑을 모신 장소이다.

Potala palace는1994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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