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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버릇으로 본 여자 심리

by 현상아 2007. 9. 4.
1.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는 여자.

두서너 가닥의 머리카락을 한시도 쉴새없이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는 여자는 자기 자신의 일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형이다.

이런 버릇이 있는 여성은 대개 어릴때
몸이 약해 응석받이로 자랐거나,
경제적으로 빈곤하게 자라온 경우이다.
장점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립심이 강해
혼자서도 무리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서는 심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다.






2. 입을 손으로 자주 가리는 버릇이 있는 여자.

이 버릇은 자기의 본심을 감출때 쓰는 특유의 동작으로
자기를 실제보다 좋게 봐주기를 바라는데서
발생하는 잠재의식이다.

심리의 내부에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내재되어
있는데 그것을 상대방 이 눈치태지 못하게 하기위한
억제가 담겨 있는 행동으로
남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욕구이기도 하다.






3. 잔소리를 많이 하는 여자.

이런 경우는 직접 행동형으로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면 말하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타입.
그렇지만 그런 잔소리도 사랑의 소리로 들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안심하고 사랑해도 좋을 타입이다.
꼼꼼하게 챙기는 성격이라 살림 잘하는 여자가 될 수도 있다.






4. 처음 만난 자리에서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여자.

만남의 자리에서 빈컵을 만지작 대거나
냅킨을 접거나 하는 무심한 여자가 있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전부를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동작으로 상대방 남자의
시선을 그쪽으로 쏠리게 하여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위해위다.

긴장을 주지않는 상대일때는 이런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데이트를 할때 여자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당신이 마음에 든다는 잠재적 표현이다.






5. 다리를 쉴새없이 떠는 여자.

행동중 가장 거슬리는 행동은 발을 떠는 것이다.
이 버릇은 옛부터 복을 거둬 가난하게 산다고 하여
꾸지람을 듣기도 하는 것이다.

이 버릇의 소유자는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어떠한 마음의 기대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아
초조해졌을때 나타나기 쉬운 행동이다.






6.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 있는 여자.

이런 여자는 대개 개방적인 스타일로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고 있는 여자가 많다.
남성들의 눈이 다리에 집중될 것을 충분히 감지하면서
무의식적인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런경우는 다분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고
그런 여자는 자존심이 강하다.
남자의 꼬임을 충분히 즐길줄 아는 여자다.






7. 크고 둥글게 글씨를 쓰는 여자.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이 표현되는 것이기도 하다.
글을 꾹꾹 눌러쓰는 사람이나, 아주 작게 쓰는 사람,
딱딱하고 네모지게 글씨를 쓰는 사람은
잠재의 깊은 심연이 소극적이고 폐쇄적인 사람일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볍게 글씨를 쓰거나 시원하게 쓰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의 여자는 명랑함을 간직하고 있어
어떤 일에 구애됨 없이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교제하여도 안심할 수 있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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