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중계 남북정상회담- 동영상

 

 

http://election2007.media.daum.net/meeting/index.html

 

기다리면 나옵니다! 연결 해놓고 자꾸 자꾸

플레이 버튼을 누르며 기다리니까 나오더라구요! 아래 생중계 시간표 참고 하시고요^^*

역사적 순간 우리 모두 함께 축하 하며~~

 

 

안녕하세요. 미디어다음은 10월2일~10월4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주요일정을 노컷뉴스의 화면제공으로 아래와 같이 생중계 합니다. 생중계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바뀔수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남북정상회담 인터넷 생중계

 

     1.     10월 2일(5시간)

    -08:00 청와대 노대통령 출발

    -09:00 군사분계선 도착

    -09:30 평양 도착

    -11:30 환영식

    -12:00 숙소 도착

    * 12시 이후 회담일정은 생중계되지 않습니다.

 

 

    2.     10월 3일(1시간)

    -19:00 저녁만찬

 

 

 

    3.     10월 4일(5시간)

    -오전, 환송식

    -정오, 개성공단 방문

 

[앵커멘트]

남과 북의 정상이 7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공식 환영식장까지 나와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무현 대통령 공식 환영 행사가 열린 평양 4.25 문화회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행사장까지 직접 나와 노무현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환영식장까지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무개차를 타고 도착하는 노 대통령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지난 2000년 정상회담 이후 7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다시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나와 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영접할지는 출발 때까지만 해도 반반이었습니다.

영접을 한다 해도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 위원장은 직접 환영식장으로 마중을 나왔습니다.

또 권력 서열 2위인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미리 나가 무개차에 함께 타고 환영식장에 입장하게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노 대통령을 예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7년 전 정상회담 때는 평양 순안공항까지 직접 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영접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직접 영접을 하면서 노 대통령을 예우함으로써 이번 정상회담에 적지 않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YTN 김정현[peter@ytn.co.kr]입니다.

 

남북 정상, 7년 만에 다시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