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가 5일 운전자를 배려한 미래형 자동차를 선보였다. 이 차는 10월 말 도쿄 모토쇼에서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피보 2(Pivo 2)’라는 이름의 콘셉트가는 충전 배터리로 움직인다. 360도 회전하는 조종석은 특히 후진할 때 편리하다. 게다가 ‘피보2’는 바퀴가 90도 까지 꺾여 차량 옆면이 앞을 향한 채 달리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운전자가 뒤를 돌아보지 않고 평행주차를 시킬 수 있다.
이 콘셉트카는 여성 운전자, 특히 평행주차 등이 어려워 자가운전을 꺼리는 여성들을 위해 개발됐다.
“작동이 쉬운 차로 운전하면 훨씬 편안하죠. 당신의 운전실력을 불안해 하지 않고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요.” 닛산 자동차의 마사히코 타베(Masahiko Tabe) 고급자동차 개발팀 수석 매니저가 말했다.
세상에서 주차하기 제일 쉬운 차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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