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자주 담그시죠?
많이 들 좋아하시구요,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깍두기..
우리 식탁에서 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김치..
요즘 배추, 무 가격 이 만만 찮아요..그쵸? ㅎ
그래두 다른 음식 에 비해 한번 담가두면 오래 먹고
건강에도 제일 인 김치..ㅎㅎ
재료: 무 1kg 500g 정도, 쪽파 반웅큼,
양념: 굵은고춧가루3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마늘 다짐3큰술, 생강다짐 1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3큰술, 요구르트 1병(65ml) 소금 2tea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1/2컵
무절임물: 천일염 3큰술+ 물 9컵
무 는 1.5cm 두께로 썰어
네모지게 사방썰기 합니다~
분량의 물 에다 천일염 을 넣어 팔팔 끓여 무절임물 을 맹글어서
썰어 놓은 무 에다 붓습니다.
무에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소금에 걍 절이는 것 보다
더 아삭 아삭 하고 탄력이 생깁니다..
오랫동안 두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구요..
이 방법은 전에 오이 소박이 담글때 와 같은 방법 입니다
전 포스트 참고 하셔요~
오이 소박이 맛나게 담글려면 클릭 해보셔요..
소금물 을 부어서 는 뚜껑을 꼭 닫아 15분정도 둡니다..
김치 를 담가 두었을때 자칫 쓴맛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지염..
천일염 간수를 제거 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 하는경우가 대부분 이랍니다.
국산 소금 을 활용 할 경우는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 는 없답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분량대로 찹쌀풀~~ 쑤는데요,
찹살 과 물 잘 저어서 약불에서 바글 거리고 기포 가
톡톡 터지기 시작 해서 2분정도 더 끓여 주셔요.
양 이 얼마지 않아 금새 끓여진답니다
양념도 준비 합니다
마늘 과 생강, 양파, 새우젓 을 같이 믹서 해서
고운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또 찹쌀풀 식힌것, 마늘, 생강 양파 새우젓 믹서 한것 에다
멸젓 과 마시는 요구르트 를 한병 섞습니다.
요구르트 를 깍두기 에 넣으면요,
요구르트 속 의 당분이 김치 의 발효 를 도와서리
감칠맛이 더해진다는~~~
담가서 하루정도 나 이틀정도 지나 먹어보면 참말 로 맛나답니다..ㅎㅎㅎ
설탕 이나 인공감미료 넣지 않아도 되구요~`
절여 두었던 무 는 찬물에 얼릉 헹구어 소쿠리 에 받쳐 물기 를 뺍니다.
소쿠리 에 담아 수도꼭지 를 틀어 놓고 헹구어 내면 금새
뜨거운기가 가시죠?
물기뺀 무 와 양념 을 한데 골고루 썩어 버물~~버물~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덧간 보시구요..
행여 무절일때 시간을 너무 오래 두어 짜다면
양념 하실때 조금 싱겁게 하시구요..
조절 을 하셔요~`
단맛 을 더 원하실때는 설탕 이나 인공감미료 를 넣으시구요~
또 쪽파도 넣구요,,
쪽파 는 잘게 썰어도 좋구요..기호대로 하시면 됩니다.
냉장보관 하실때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혀 넣으셔야 풋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한번 담가 보셔요~~ 참말 맛나거든요..ㅎㅎ
아이들이 무지 좋아라 해요~~ㅎㅎ
출처 : 클늘채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 효과까지 있어 이맘때쯤 먹으면 좋다. 입 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요리로 추위를 훌훌 털어버리자. 별미 매운 요리를 소개한다.
해물 칠리볶음
재료
중하 10마리, 주꾸미 6마리, 패주 5개, 실파 5뿌리, 양배추 잎 3장, 홍고추 2개, 청주 1큰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고추기름 적당량, 매운 칠리소스(칠리소스 4큰술, 고추기름·간장 1큰술씩, 설탕·칠리가루 1/2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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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하는 등 쪽에 작은 꼬지를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주꾸미는 머리를 잘라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주물러 물에 씻어 건진 다음 2~3등분한다.
3 패주는 옆쪽의 조갯살을 떼고 옅은 소금물에 살짝 씻어 건진 뒤 도톰하게 저며 썬다.
4 실파는 4㎝ 길이로 썰고, 양배추 잎은 2×2㎝ 크기로 썬다.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낸 뒤 어슷썬다.
5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매운 칠리소스를 만든다.
6 달군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홍고추를 넣어 향이 나게 볶다가 중하, 주꾸미, 패주를 넣어 볶는다. 청주를 넣어 비린 맛을 없앤 뒤 다시 한번 볶는다.
7 ⑥의 해물이 익으면 매운 칠리소스와 실파, 양배추 잎을 넣고 센 불에 재빨리 볶은 뒤 통후추를 갈아 뿌린다.
숙주 돼지고기 매운 볶음
재료
숙주 200g, 돼지고기(등심) 200g, 마른 고추 3개, 대파 1/3대, 식용유 적당량, 돼지고기 양념(생강즙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볶음 소스(간장 3큰술, 청주 2큰술,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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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주는 다듬어 물에 씻어 건지고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썬 뒤 생강즙, 후춧가루를 뿌린다.
2 마른 고추는 꼭지를 떼고 씨를 턴 뒤 어슷썬다. 대파는 5㎝ 길이로 썰어 채썬다.
3 볼에 생강즙과 후춧가루를 제외한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볶음 소스를 만든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른 고추를 넣어 매콤한 향을 낸 뒤 돼지고기를 넣어 볶는다.
재료가 익으면 숙주와 채썬 대파를 넣고 센 불에 재빨리 볶다가 볶음 소스를 붓고 뒤섞어가며 볶는다.
청양고추 매운 닭구이
재료
닭다리 8개, 청양고추 3개, 대파 1/2대, 식용유 적당량, 구이 양념장(고추장 5큰술, 다진 청양고추 3큰술, 다진 파·생강즙·맛술 2큰술씩, 다진 마늘·간장·설탕·물엿·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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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다리는 가운데 칼집을 넣고 뼈를 제거한 뒤 살만 발라낸 다음 닭다리 살 안쪽에 칼집을 넣는다.
껍질 쪽은 칼끝으로만 칼집을 넣고 살을 고르게 편다.
2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어 구이 양념장을 만든 뒤 닭다리 살 앞뒷면에 골고루 발라 30분 정도 재어둔다.
3 청양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곱게 채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5㎝ 길이로 썰어 곱게 채썬 다음 모두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우린 뒤 건진다.
4 그릴이나 석쇠에 식용유를 바르고 달군 뒤 ②의 닭다리 살을 겹치지 않게 얹은 다음 중간 불에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굽는다.
5 닭다리 살이 잘 구워지면 채썬 청양고추와 채썬 대파를 얹어 낸다.
튀김소스 핫소스 볶음
재료
두부 1모, 피망 1개, 노랑 파프리카·빨강 파프리카 1/2개씩, 밀가루 1/2컵, 튀김기름·식용유 적당량, 볶음 소스(칠리고추 피클 8개, 핫소스·토마토케첩 4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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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부는 4×1.5㎝로 길쭉하게 썰어 거즈에 얹어 수분을 제거한다.
2 피망과 노랑·빨강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속살을 잘라낸 뒤 4㎝ 길이로 채썬다.
3 칠리고추 피클은 잘게 다진 뒤 나머지 소스 재료와 섞어 볶음 소스를 만든다.
4 두부는 밀가루를 고루 묻힌 뒤 180℃로 예열한 튀김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5 달군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피망, 노랑·빨강 파프리카를 넣어 볶은 뒤 볶음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④를 넣어 재빨리 뒤섞어가며 볶는다.
홍합 멕시코 고추찜
재료
홍합 12개, 마늘 4톨, 할라피뇨 1/2컵, 백포도주 1/3컵, 칠리소스 1/2컵,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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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솔로 껍질을 문질러 씻고 칼로 반 가른 뒤 안쪽의 수염을 가위로 자른다.
2 마늘은 저며 썰고, 할라피뇨는 국물을 빼고 건지만 준비한다.
3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저민 마늘을 넣어 향을 내어 볶다가 홍합을 넣고 백포도주를 부은 다음 뚜껑을 덮어 익힌다.
4 ③의 홍합이 익으면 뚜껑을 열어 해물의 비린내를 날리고 준비한 칠리소스와 설탕,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얹은 다음 할라피뇨를 얹어 한 번 더 익힌다.
매콤 새우 채소꼬치 구이
재료
중하 8마리, 대파 1대, 단호박 1/4통, 양파 1/2개,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구이 소스(고추장, 청양 고춧가루·고추장 2큰술씩, 청주·물엿·생강즙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중하는 등 쪽에 꼬치를 찔러 넣어 내장을 빼낸 뒤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대파는 4㎝ 길이로 썰고, 단호박은 껍질째 깨끗이 씻은 뒤 씨를 제거한 다음 반달 모양으로 작게 썬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8등분한다.
3 긴 꼬치에 단호박-
양파-대파-새우 순으로 꽂는다. 4 분량의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매운 구이 소스를만든다.
5 달군 팬이나 석쇠에 ③의 새우 채소꼬치를 얹고 구이 소스를 골고루바른 뒤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요리 / 오은경(젠 쿠킹, 031-916-5150)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주석
[ 기사제공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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