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용품을 파는 상점에서 일하는 22살 스티브 플레이그씨는 태어난 직후 입양됐습니다.
지난 3년동안 친어머니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양단체로부터 친어머니의 소재를 알게 된 플레이그씨는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직장동료로 일하고 있던 여성이 친어머니였던 것입니다.
몇 달동안 함께 일하고 있었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두 사람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한 가족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미용실에 가면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멕시코의 한 미용실에서는 노래를 부르면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를 다듬고 있는 여성이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릅니다.
스타일리스트도 어느덧 함께 동참합니다.
머리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미용실에서는 고객들이 잡지를 보거나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내는데요.
멕시코의 이 미용실에서는 가라오케 노래판이 벌어집니다.
손님들도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용실 주인은 큰 성공을 거둬 곧 미용실 노래방 2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 3년동안 친어머니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양단체로부터 친어머니의 소재를 알게 된 플레이그씨는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직장동료로 일하고 있던 여성이 친어머니였던 것입니다.
몇 달동안 함께 일하고 있었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두 사람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한 가족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유리병으로 만든 집
리투아니아
유리병 2만 개를 벽에 쌓아 집 만들어
리투아니아
유리병 2만 개를 벽에 쌓아 집 만들어
여러분은 미용실에 가면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멕시코의 한 미용실에서는 노래를 부르면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를 다듬고 있는 여성이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릅니다.
스타일리스트도 어느덧 함께 동참합니다.
머리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미용실에서는 고객들이 잡지를 보거나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내는데요.
멕시코의 이 미용실에서는 가라오케 노래판이 벌어집니다.
손님들도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용실 주인은 큰 성공을 거둬 곧 미용실 노래방 2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용실 노래방
우리 주변에는 좌절과 포기라는 단어를 잊은 채 힘겨운 삶을 헤쳐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찾아가 무료로 특별공연을 해주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열정적이고 힘이 넘치는 타악기 소리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객석에 앉은 150여 명의 학생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하지만 어쩐지 흥겨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각적 효과가 큰 갖가지 진기한 마술쇼가 펼쳐지자 학생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소울 섹터' 비보이 공연팀의 현란한 춤 기술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평소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청각장애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입니다.
[인터뷰:황지은, 서울 삼성학교 고등부 3년]
"굉장히 즐겁고 오늘 본 공연이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이런 공연은 처음입니다."
[인터뷰:박아름, 서울 삼성학교 초등부 6년]
"매우 재미있었고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모처럼 신나는 공연의 세계로 빠져든 선생님들도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립니다.
[인터뷰:장 훈, 서울 삼성학교 교무부장]
"이런 행사가 연말 뿐 아니라 연중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부와 6개 기업,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문화나눔행사의 하나로 열렸습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삼육재활학교에서는 '그리스' 등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조향현, 문화관광부 장애인체육팀 팀장]
"장애 수능생 뿐 아니라 장애 재학생들에게도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학교와 함께 문화기반 시설이 없는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정부와 기업의 합동 '문화대작전'은 내년 2월28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찾아가 무료로 특별공연을 해주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열정적이고 힘이 넘치는 타악기 소리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객석에 앉은 150여 명의 학생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하지만 어쩐지 흥겨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각적 효과가 큰 갖가지 진기한 마술쇼가 펼쳐지자 학생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소울 섹터' 비보이 공연팀의 현란한 춤 기술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평소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청각장애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입니다.
[인터뷰:황지은, 서울 삼성학교 고등부 3년]
"굉장히 즐겁고 오늘 본 공연이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이런 공연은 처음입니다."
[인터뷰:박아름, 서울 삼성학교 초등부 6년]
"매우 재미있었고 좋은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모처럼 신나는 공연의 세계로 빠져든 선생님들도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연신 웃음을 터뜨립니다.
[인터뷰:장 훈, 서울 삼성학교 교무부장]
"이런 행사가 연말 뿐 아니라 연중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부와 6개 기업,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문화나눔행사의 하나로 열렸습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삼육재활학교에서는 '그리스' 등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조향현, 문화관광부 장애인체육팀 팀장]
"장애 수능생 뿐 아니라 장애 재학생들에게도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학교와 함께 문화기반 시설이 없는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정부와 기업의 합동 '문화대작전'은 내년 2월28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문화공연으로 장애인과 따뜻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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