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서울 계동 장관실에서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사자인 삼성중공업 김서윤 자금담당 CEO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강 장관은 "태안주민들이 조업을 못해 생계가 끊기고 주민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민심이 심각하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서윤 삼성중공업 자금당당 CEO는 "이같은 사고를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방재활동과 생태계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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