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 세계에 생중계된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한 전역에도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의 곡 해설을 설명하는 북한 여성 통역원의 입에선 알 듯 모를 듯한 단어들도 들렸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의 곡 해설을 설명하는 북한 여성 통역원의 입에선 알 듯 모를 듯한 단어들도 들렸습니다.
미모의 통역원은 드보르자크의 ‘from the new world’를 ‘신세계로부터’, 체코를 체스코라고 소개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미모의 통역원의 통역과, 뉴욕필이 연주한 드보르자크의 'from the new world’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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