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이 나무 밑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다 중얼거렸다.
“심조불산에 호보연자로구나.”
동자승이 물었다.
“스님, 지금 하신 말씀은 어느 분의
말씀이십니까?”
고승이 한참동안 뜸을 들이다가 말하였다.
“수군인용이로다.”
그러자 고승이 손가락으로 한 곳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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