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뒤로 묶고 살육하는 장면
총검으로 처형하는 모습
(일본인의 입가에 미소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형장으로 내몰고있는 군인 두려움에떠는 양민
총검으로 심장을 찌르는 현장
연못에 물이 빠진뒤 시체가 노축되어있는 모습
형장을 지휘감�한 일본관료들의 모습
어떻게하면 많은사람들을 죽일까 회의하는모습
잔학의 극치를 보여주눈장면 일본인들이 처형하는 장면을 순간순간 촬영한 기록사진
죽음을 기다리는 양민들 일본인의 감시하에 손이뒤로 묶여져있다
생매장된 양민들 가족들에의해 파해쳐지고있는 장면이다
(죽은사람의 표정에서 일본인의 잔혹한 모습을 볼수있다)
일본인의 칼에맞고 운좋게 산 사람이다 목에 칼자국이 선명하다
처형을 기다리는 소년 긴장된 모습으로 주의를 살펴보고있다
잔악한 일본군인들이 대량학살하고 난뒤 처참한광경
고랑에 줄비한 시체들중에 뒤에 흰색두루마기를 입은 노인과
다른사람들이 가족의 시신을 찾기위해 살펴보고 있는중
나무벌목과 혹독한 노동을 시키고난뒤 결국 모두 처형되었다
하의가 벗겨지고 혹독한 고문뒤 결국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것이다
처형을 기다리는 참울한 살육의 현장
미국인 조종사처형
3·1절을 맞아 이같은 일제의 만행을 담은 사진 250여장이 실린 사진집이 발간됐습니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 한국인 희생자 진상규명위원회'(김창권 위원장)가 731부대의 만행 등을 담은 사진집 '씻기지 않는 고통과 아픔'(파란북)이라는 책입니다.
김창권 위원장이 98년부터 수집해 온 사진 250여장을 엮은 이 사진집에는 731부대, 남경대학살, 위안부 등과 관련된 미공개 자료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집과 관련해 연합뉴스는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침략적 요새와 731부대의 건설, 남경 대학살, 731부대의 인체 실험과 그 이후의 진행과정, 종군 위안부의 실상 등을 차례대로 풀어가며 일본 제국주의가 역사에 남긴 흔적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녕요새 지하공사 입구
유분하요새 지하 공사장 통로
노동자 유골
남경 “영” 자 제1644부대 세균연구 건물 옛터
731부대장 이시이 시로 군의중장
일본군 남경 점령 후 12월17일 입성의식
방독면을 한 채 상해에 진입하는 일본군
일본군에 의해 살해된 남경 시민의 시체
일본군이 피살된 남경 군민의 시체를 장강(양쯔강)에 빠트리고 있다
일
일본군에 의해 집단 살해된 무장 해제한 중국 군인과 남경 시민의 시체
일본군에 의해 피산된 중국인 시체가 있는 남경시내
일
본군이 남경 시민을 생매장 하고 있다
일본군에 의해 포로가 되어 포박당한 중국 사병과 난민을 찔러 죽인 후
다시 총검으로 찌르고 있다.
일본군에 의해 집단 학살된 남경 시민의 시체
남경의 3세 어린이가 일본군에 의해 총살 되었다
731부대의 백신, 혈청 연구개발, 생산 실험실 옛터
실외소독
의안 페스트 방역대원 출발 전 합동 사진
범죄의 증거를 소멸키 위해, 731부대는 후퇴 이전에 토기세균탄피는 산구반 밖으로 치웠다.
사진은 파손된 세균탄 조각.
“특수수송”피해자 왕진송의 정면사진
일본군 대련 헌병대 조장 삼미풍은 심덕룡 등 4인을 731부대로 압송했다.
731부대 인체실험 피해자 왕요헌
목단강시 독가스 사건중의 노동자 중강씨의 얼굴 부분 상처의 초기 상황
운남 세균전 피해자 서생우
2003년 9얼 27일 다리절단 사진
현장해부
페스트 피해자
소썰매로 운송되는 동상실험 대상자들
동상 발생
1938년 1월 일본군이 남경에 개설한 위안소 앞 전경
일본군에 의해 살해된 중국 운남 등충현에 있는 조선인 위안부의 시체
북조선국적 일본위안부 - 박영심, 일본군에 의해 강간당하고 임신을 했다.
731부대 동상반 반장 요시무라히사또
이 책은 일본제국주의의 폭력성을 가장 충격적으로 보여주는 엄연한 역사의 사실, 관동 731 세균전 부대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 우리가 쉽게 ‘마루타’라고 부르는 생체실험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다. ‘마루타’라는 어휘의 뜻이 ‘통나무’를 의미한다는 것은 그들의 만행이 단순한 제국주의 통치와 침략의 정치적 과정이 아니라 인간성을 조직적으로 훼손한 범죄행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일본제국주의를 경험한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사가 각인해야 할 학살(홀로코스트)의 경험이다.
유럽사회에서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태인 집단 수용소와 생체실험에 대한 기록은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 이 기억은 단순 피해자만의 아픔으로 한정되어 망각되지 않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역사 모든 구성원의 성찰의 과제로 철학의 근거로 살아있다.
그러나 세계의 다른 한편에서 현재를 살고 있는 다른 역사 당사자들은 이 사실을 부정하고 의도적인 망각을 시도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2차대전의 가해자인 일본에 한정된 몰역사적 상황이 아니라, 역사의 피해자인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일이다. 이 인간성에 대한 중대한 말살 행위가 단순히 우리의 영토 내에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는 우리와 무관한 장소와 지나간 시간의 사건으로 그 망각의 행위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유태인 학살의 세계인의 비극으로 기억되고 인권과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에 철학의 모태로 남아 있는 것에 비하여 동일한 시간에 자행된 만행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관대함의 용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이것은 과거를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왜곡하고자 하는 엄연히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가해자들에 역사의 알리바이를 제공해주고 또한 그들에 동참하는 또 다른 범죄 행위일지도 모른다.
지난간 시간과 떨어진 공간의 한정된 범위을 넘어 현시대의 의무로 미래의 과제로 기억을 현재화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역사의 기억들을 하나 하나 다시 열어보고자 한다.
자료제공= 관동군 731부대 한국인 희생자 진상규명위원회 홍윤희 팀장▽ 관련기사- 일본 731부대 관련 사진집 발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232291&menu_id=103
빈 손 가득히 움켜진 햇살에 살아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속의 깊고 깊은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핏발로 살아 열쇠 소리 사라져 버린 밤은 끝없고끝없이 혀는 잘리어 굳고 굳은 벽속의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녹두꽃이 타네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횃불 아래 횃불이여 그슬러라 하늘을 온 세상을번뜩이는 총검 아래 비웃음 아래너희 나를 육시토록 끝끝내 살아.
유골전시
집중사격
검총검 처형
유골전시
끔찍한 장난
얼굴진열
장난으로 살인을
생체실험
애기들도 학살
처형의 순간
수장으로 처형
생매장되는 현장
개로 인간사냥
�본 731부대 전경
세균제조 책임자 이시이지로
애기의 울부짖음
일본도로 처형
주검의 확인
방공호의 주검
세균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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