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퓨얼(E-Fuel)사, 가정용 에탄올 제조기 「마이크로 퓨얼러」선봬
- 경기침체 속 고유가로 자동차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설탕과 물, 이스트만 있으면
집에서 간편하게 자동차 연료를 만들 수 있는 제조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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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퓨얼(E-Fuel)사가 만든 세계 최초의 가정용 에탄올 제조기 「마이크로 퓨얼러(Micro Fueler)」
-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과 설탕, 이스트를 섞어 발효가 일어나면 1주일 내 순도 100%의 에탄올 132리터 생산
· 생산비용은 대략 3.8리터당 1달러 정도로, 하루에 최대 20리터까지 생산
-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원을 이용
· 매뉴얼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제어 가능
· 약 15.2m 길이의 급유호스가 부착돼 누구든지 손쉽게 급유 가능
- 전력 효율성은 기존 에탄올 연료 정제기기와 비교할 때 80% 이상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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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전망
- 무엇보다 제조기로 만든 에탄올 연료를 사용할 경우,
기존 가솔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5%이상 낮출 수 있어 친환경 연료로도 각광 받을 전망
- 8일부터 미국 전지역 시판에 들어간 이 제품은 향후 중국과 브라질에서도 판매될 예정
· 판매가는 9천 995달러(약 1,045만원)
1.<마이크로 퓨얼러는 주유소에 주유기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2.<터치스크린으로 조작 가능한 메뉴얼>
3.<약 15.2m 길이의 급유호스가 부착돼 손쉽게 급유할 수 있다>
4.<이퓨얼사가 발행한 쿠폰>
<출처>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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