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한 건축가가 제안하는 ‘미래의 수상 도시’ 모습이다.
릴리패드(Lilypad)라 이름 붙여진 이 도시에는 5만 명이 거주할 수 있다. 모나코의 평화로운 열대 파라다이스를 기본 모델로 삼았다. 수상 도시 전체가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절반은 물속에 잠긴다.
그런데 자족적이며 럭셔리한 이 수상 도시는 행복한 미래를 상징하지 않는다. 디자이너 빈센트 칼리바우트는 미래의 재앙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 수상 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땅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인류는 어쩔 수 없이 바다 위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
디자이너는 수상 도시가 2100년에는 실제로 만들어지고 활용될 것으로 내다본다.
2100년의 화려한 수상 도시’ 눈길 PopNews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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