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동경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일본의 NDC(Nissan Design Center)와
런던의 NDE(Nissan Design Europe)가 공동 개발한 컨셉카로써, 닛산은
NV200을 가리켜 기존의 밴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다고 밝혔다.
주차 시 각 수납 공간을 외부로 펼칠 수 있으며, 따로 떼어내어 사용할 수도 있다.
또 프론트 시트는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Nissan NV200은 터프한 스타일의 상업적인 컨셉카로 ocean photographers들
같은 특별한 사용자들에게 용이하다고 한다. 차고가 무척 넓어서 사진이나
이미지들을 편집하는 컴퓨터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닛산은 유럽 경상용차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부터 상용차 라인업을 늘려 가장 강세를 보였던 스페인과 이태리, 프랑스
등의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닛산은 판매 네트워크를
재정비 하는 한편 볼보 트럭 등 다른 회사와의 파트너십도 체결한다.
닛산은 2006년 총 48만 9,579대의 경상용차를 판매했으며, 순수익은 8% 상승했다.
Nissan NV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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