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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저작권 강화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여...에휴...
화장품에 안쓰는 부위 먹는다?
◀ANC▶
정부는 30개월 이하 소라면 특정 위험 물질을 먹어도 괜찮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제약과 화장품 업체에게 공문을 보내 이 부위를 쓰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어느 말을 믿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권희진 기자입니다.
32분 41초부터 ☜ 화장품에 안쓰는 부위 먹는다?
◀VCR▶
쇠고기 수입조건이 고시된 다음날인
지난 6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긴급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모든 화장품회사와 제약회사에 즉각
시달된 문제의 공문입니다.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엔,
미국산 소에서 나온 18개 특정위험물질,
즉 SRM 을 절대 쓰지 말라고 명시했습니다.
이런 부위는 물론이고, 여기에서 뽑아낸
성분조차도 쓰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18개 특정위험물질, SRM은 모든 소의 뇌와
두개골, 척수, 등뼈를 비롯해 내장 전체라고
명시했습니다.
30개월 이하이거나, 일부만 떼어 낸다면
먹어도 절대 안전하다고 정부가 주장했던 바로
그 부위들이 대부분입니다.
◀INT▶신준수 사무관/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팀
"BSE(광우병)관련한 연구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예방조치가 필요한 거고요.
저희 입장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번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에서는
식약청이 화장품에 쓰지 말라고 한
미국산 내장 등을 식용으로 수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역시 원료로 쓰지 말라는 소머리와 뇌도
수입업자가 요청하면 수입 가능합니다.
◀INT▶우희종 교수/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면역학 전공
"정부가 이러한 걸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타결을 합리화하기 위해 이런
것들에 대한 안전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이고요."
식약청의 안전기준은
일본과 유럽연합 등 국제기준에 맞춘 겁니다.
◀INT▶이용경 의원/창조한국당
"식약청도 정부인데 같은 정부가 가진 입장에
대해서 한 정부의 부처가 그건 괴담이라고
말하는 건 말도 안 되죠."
먹어도 안전하다는 정부부처와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는 정부부처 모두 과학적 근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안전하다는 쪽의 과학은
올해 들어 갑자기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MBC 뉴스 권희진입니다.
권희진 기자 heejin@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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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오마이뉴스에서 발췌임다^^*
정부는 30개월 이하 소라면 특정 위험 물질을 먹어도 괜찮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제약과 화장품 업체에게 공문을 보내 이 부위를 쓰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고시 다음날 6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긴급 공문을 발송했습니다.모든 화장품회사와 제약회사에 시달된 문제의 공문엔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엔,미국산 소에서 나온 18개 특수위험물질, SRM 을 절대 쓰지 말라고 명시했습니다.
이런 부위는 물론, 여기에서 뽑아낸성분조차도 쓰지 말라고 지시햇습니다.8개 특정위험물질 SRM은 모든 소의 뇌와두개골, 척수, 등뼈등, 내장전체라고 명시했습니다.
정부는 30개월 이하이거나, 일부만 떼어 낸다면
먹어도 절대 안전하다고 정부가 주장했던 바로
그 부위들이 대부분입니다.
먹어도 안전하다는 정부부처와 바르는 것도
위험하다는 정부부처 모두 과학적 근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안전하다는 쪽의 과학은
올해 들어 갑자기 바뀌었다는 점입니다......MBC뉴스중에서
...................................................................................................................
뉴스를 보다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 자세히 보기위해 인터넷을 켰습니다.
역시 식약청의 안전기준은 일본과 유럽연합 등 국제기준에 맞춘겁니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민동석의 발언은 망언이라고 밖에 볼수 없으며
정부 돌아가는 상황이 식약청도 언제까지 제대로 된 정책을 펴 나갈수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내용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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