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배추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을 합니다.
배추 10g (4통) 기준으로 나만의 김치 담는 법을 공개 합니다~^^*
1. 배추 머리 부분만 칼 집을 내어서 손으로 쭉~가른다. (4등분으로)
물을 조금 받아서 소금 약 150g 정도 넣고 휘휘 저어서 배추를 소금 물에 잠궜다 빼서
켜켜히 소금을 뿌려 놓는다. (지그자그로 잎파리로 머리부분을 가려가면서 놓는다.
배추 4통 절이는데 통소금 1kg에서 조금 남는다.
꼭 뚜껑을 닫아서 정확시 2시간 절인다.
양념 만들기= 부추-어른 손으로 수북히 한 주먹, 당근 1개 무 생채 한 주먹, 갓 5뿌리, 실파 10 뿌리.
썰어서 그릇에 담아 놓고 젖갈을 큰 국자로 3국자를 위에다 뿌러 넣고, 미리 준비한 풀도 함께 넣는다.
약 1시간 동안 놔 두면 숨이 죽는다.
숨이 죽은 야채에다 고추가루 큰 수져로 4 수져, 흙설탕 밥 수져로 4수져 (수북히) 마늘 밥 수져 3수져 통께 넣고 살살 버무른다.
1. 국자 2. 큰 수져 3. 밥 수져
2시간이 흐른 뒤에 뚜껑을 열고
그대로ㅡ 위에서부터 다른 그릇에 옴겨 담는다. (배추 머리부분을 가려가면서 지그 자그로)
다 옴겨 놓고, 그릇에 남은 소금 물은 버린다.
다시 뚜껑을 덮어 놓고 딱! 1시간 후 총 3시간 만에 씻어야 한다.
총 3시간 절구어낸 배추 모습이다.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고 물끼가 어느 정도 빠지면
케케히 양념을 버무려서 배추를 반으로 접어서 큰 걷 잎파리로 전채를 싸서 그릇에 담는다.
그렇게 되면 먹을 때마다 김치 통을 열어보면 고추 국물은 나오질 않고 말간 장국만 나와있다.
다 먹을 때까지 김치가 싱싱하다.
(퍼 가세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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