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폭우로 저수지가 무너지면서 매몰 및 실종이 1천명 이상 이라고합니다.
엄청난 진흙속에 묻힌 실종된 분들의 생명을 과연 몇이나 찾을수가 잇을까요?
지구를 파괴 이상기온,자연질서 혼돈,온난화,기류이상등 하게하는 건설적인 경제 발전은 이제 제발 그만....
안타까움과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지금 큰 태풍이 올라오고 잇으니 귀기울여 주의를 함서
추석맞이가 되시길....
[SOH] 중국 산시(山西)성에서 8일 오전 8시 경,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에 철광석 폐기물 저수지가 붕괴하면서 지금까지 56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천명 이상이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린펀(臨汾)시 샹펀(襄汾)현 타오쓰(陶寺)향 타산(塔山) 광산지구입니다. 지면에서 100미터 높이 산중턱에 위치한 높이 20미터, 용적 18만 리터에 달하는 커다란 폐철광석 저수지 둑이 무너져 순식간에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주민들은 재앙이 다가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한 농민은 “산사태가 상상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덮쳐왔다”고 하면서 “굉음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진흙더미가 이미 눈앞에 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마을에서는 마침 장이 열리고 있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시장 전체와 주변의 50여 채 건물이 엄청난 양의 진흙더미에 묻히면서 현지 주민들은 1천명 이상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농민은 “포효하는 바위와 진흙이 괴물처럼 덮치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건물이 사라지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떠들썩하던 시장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1천여 명의 경찰과 소방대원 및 마을 주민들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진흙이 가장 깊은 곳이 20미터에 달하고 편벽한 곳인데다 연일 폭우가 내리고 있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광산 업주가 폐기한 철광석이 제한 용량을 초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재 업주와 관련 책임자 9명이 이미 구속됐으며 타오쓰(陶寺)향 당서기와 향장 등 간부들이 경질됐다고 전했습니다.
SOH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500 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홍콩의 중국인권민주운동정보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산시성 린펀시 타산에 있는 불법 광산에서 폭우에 이어 폐철광석 저수지 둑이 터지면서 엄청난 양의 진흙과 폐광석 더미가 쏟아져 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수많은 집과 도로, 3층짜리 정부 건물과 시장이 매몰돼 이제까지 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500 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홍콩의 중국인권민주운동정보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산시성 린펀시 타산에 있는 불법 광산에서 폭우에 이어 폐철광석 저수지 둑이 터지면서 엄청난 양의 진흙과 폐광석 더미가 쏟아져 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수많은 집과 도로, 3층짜리 정부 건물과 시장이 매몰돼 이제까지 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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