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 유엔총회, 중국 가입안 부결
[1974] 무함마드 알리, 조지 포먼에 KO승
[1990] 서울 국제무역박람회 개막
[1990] 영국-프랑스간 해저터널 관통
1950 영자 신문 <코리아 타임즈> 창간
1966 제3회 경인 국제마라톤 대회 열림
1981 정전위원회 중립국감독위소속 체코병사, 판문점을 통해 망명
1988 일본 동경 동쪽 600마일 북태평양해역서 오징어잡이 원양어선 침몰
27명 실종
1988 울진원전, 합선사고로 발전 중단
1988 가입전화 1천만회선 돌파
1991 실리콘 발광실험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이일항, 박경호, 장순호 박사팀
1885 미국 시인 에즈라 파운드 태어남
"예술의 역사란 걸작의 역사이며, 결코 실패작과 보통작의 역사가 아니다."
1861 프랑스 조각가 부르델 태어남
1871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 태어남
대표작: 젊은 파르크, 해변의 묘지
1910 적십자의 아버지인 스위스 인도주의자 앙리 뒤낭(1828-1910) 세상 떠남
뒤낭은 이탈리아 통일전쟁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책 <솔페리노의 추억>에서
전시에 부상자를 구호하기 위한 중립적인 민간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 제안으로 1863년에 국제적십자사가 창설되었다.
1901년 제1회 노벨평화상을 받은 앙리 뒤낭은 전재산을 적십자에 기증하고
빈민촌에서 살다가 양로원에서 삶을 마쳤다.
국제적십자사의 깃발은 뒤낭이 태어난 스위스의 국기를 거꾸로 한 것이다.
1938 미국에서 라디오 드라마 <우주전쟁>의 혼란 일어남
1947 제네바에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체결
1983 터키 전역에 진도 7.1의 지진 발생. 1,300명 사망
1991 홍콩과 베트남,월남난민 송환에 합의
홍콩에 수용되어 있는 월남난민 6만여명을 3년 이내에 모두 송환키로 합의
세계속 오늘의 역사
월/일 년도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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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1513 아미오 출생.주교이며 플루타크 전기의 불역으로 유명한 고전학자.
1030 1735 미국 2대대통령 존 애덤스 출생
1030 1807 워즈워어드 출생.워즈워어드의 아들이며 링컨의 주교이자 주석가.
1030 1817 시본 볼리바르, 베네수엘라 정부 수립
1030 1823 영국 발명가 카트라이트 사망
1030 1839 프랑스 인상파화가 알프레 시슬리 출생
1030 1861 프랑스 조각가 부르델 출생
1030 1871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 출생
1030 1883 루마니아,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독일-오스트리아와 비밀동맹
1030 1885 미국시인 에즈라 파운드 출생
1030 1896 여배우 루스 고든 출생
1030 1905 러시아황제 니콜라이 2세, 국민참정권 인정선언
1030 1910 국제적십자 창설자 앙리 뒤낭 사망
1030 1917 코빙턴 내한.미국 북장로회 여선교사.한국명 고빙돈.1918년 평북 선천 선교부에 부임하여
여성을 중심으로 복음 전도사업에 종사함.
1030 1920 경성복심법원, 3.1운동관계자 48인에 판결
1030 1922 이탈리아 파시스트당 로마 점령
1030 1930 찬송가강화 발행.저자 서덜랜드.역자 조정환.발행자 본윅.발행처 조선예수교서회.복의근원 강림하사 등 15곡 찬송가를 해설.
1030 1932 영화감독 루이스 맬리 출생
1030 1938 오손 웰스, 화성인침략 가상 라디오드라마로 미국전역 공포야기
1030 1939 록가수 그레이스 슬릭 출생
1030 1943 일화동맹조약 체결
1030 1945 군정청, 출판등록제 실시
1030 1945 배우-감독 헨리 윈클러 출생
1030 1947 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조인
1030 1947 미군정장관에 딘소장 취임
1030 1953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창설.가톨릭남자수도단체.방유룡 신부에 의해 창설됨.
1030 1956 영-불군, 수에즈운하에 진격
1030 1957 혼혈아 80명 미국으로 첫 이민
1030 1959 서울지검, 위장자수간첩 김승균을 월북직전 체포
1030 1960 부산밀수깡패 1백여명 경찰관 남지 구타
1030 1961 소련공산당대회, 레닌묘에서 스탈린유골 추방결의
1030 1962 유엔총회, 중국가입안 부결
1030 1963 사하라전투 휴전합의
1030 1967 소련, 인류최초의 무인 원거리조종 2개위성 결합비행 성공
1030 1967 중국-인도네시아 사실상단교
1030 1968 왈레스 기념 침례회 병원(부산)신축 봉헌
1030 1975 스페인왕에 후안 카를로스 즉위
1030 1976 중앙정보부, 거문도침입간첩 김용규의 자수 발표
1030 1979 일본 오히라내각 총사퇴
1030 1979 예수교대한자유감리회 창설.감리교단.예수교대한감리회와 함께 출발하였으나 내부분열로 분립하고 권오덕목사가 감독으로 취임함.
1030 1981 정전위 중립국감독위 소속 체코병사 판문접서 망명
1030 1981 폴란드, 파업금지법안 의회에 제출
1030 1983 그레나다-북한 군사동맹
1030 1989 가입전화 1천만회선 돌파
1030 1990 서울국제무역박람회 개막
1030 1990 영국-유럽 해저터널 관통
1030 1991 스페인 마드리드서 중동평화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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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호프집 화재, 중·고생 등 56명 사망(1999)
1999년 오늘 인천광역시 중구 인형동에 있는 4층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중·고교생 등 56명이 숨지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지하에 있는 노래방의 내부수리 공사를 하면서 시작된 이날 불은 10대 중고생들과 20대 초반 청소년 등이 몰려있던 2층 호프집으로 번지면서 엄청난 피해를 냈다.
이들 청소년들은 대부분 있지도 않은 비상구와 비상계단을 찾아 헤매다 연기에 질식되거나 불에 타 숨졌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차 15대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수사결과 이 호프집은 불법 영업을 해 온 문제업소로 드러났고 소유주의 비밀수첩을 통해 단속기관에 뇌물을 건네는 등 비리행위가 밝혀짐으로써 이번 사고도 안전불감증과 공무원의 부정부패가 빚어낸 인재임이 드러났다.
화재발생 직후 종적을 감춘 소유주는 1999년 11월에 자수했다.
-정주영·정몽헌 회장 평양서 김정일 면담(1998)
1998년 오늘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헌 전 현대전자 회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평양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에서 현대는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한 30년 독점권을 확보함으로써 현대의 대북 경협사업이 획기적인 전기를 맞게 됐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금강산관광은 1998년 11월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관광객과 승무원등 천2백여 명을 태우고 동해항을 출항한 금강호가 북한 장전항에 닻을 내림으로써 시작됐다.
그러나 금강산 관광이 당초 기대와 달리 해마다 대규모 적자를 내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003년 2월부터 시작된 육로관광으로 탈출구를 찾게 됐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 일반에 첫 공개(2002)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초음속 고등 훈련기 겸 경공격기인 T-50 '골든이글'!
2002년 8월 시험비행에 성공한지 2달여 만인 2002년 오늘 일반에 공개됐다.
1992년부터 5년 간의 탐색개발을 거쳐 1997년부터 본격적인 체계개발에 착수한지 5년 만에 시험비행에 성공하고 일반에 공개됨으로써 우리나라는 초음속 비행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계 12번째 나라가 되었다.
최고속도마하 1.4, 고도 4만 8000피트의 성능을 갖춘 T-50은 각종 시험비행을 거친 뒤 2005년 8월1일 출고식을 갖고 우리 공군에 인도됨으로써 상용화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중동 평화회담, 마드리드서 개막(1991)
1991년 오늘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중동평화회담이 열렸다.
걸프전 이후 미국의 주도권이 강화되면서 개최된 팔레스타인 분쟁 당사국들 간의 최초의 다자간 회담이었다.
당시 부시 미국 대통령은 개막 연설에서 '영토와 평화의 교환'이라는 1967년 유엔안보리 의결 내용을 재차 촉구했다.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은 중동의 평화는 팔레스타인의 권리가 존중될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드리드 중동평화회담은 아랍과 이스라엘의 원칙적인 입장 고수로 별 성과 없이 끝나지만 중동평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동독 민주화 요구 시위(1989)
1989년 오늘 옛 동독 국민 50만 명이 라이프치히 등 여섯 개 도시에서 민주화 시위를 벌였다.
옛 동독 국민들은 공산당의 권련 독점 포기와 자유선거 등 대대적인 개혁을 요구했다.
시위 12일전 호테커의 뒤를 이어 취임한 크렌츠 공산당 서기장은 공산당의 정권 고수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
그러나 옛 동독 공산 정부는 열흘 뒤인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의 개방을 발표하는 등 결국 국민들의 개혁요구에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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