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해맞이 보러 간절곶을 향해 가는 도중 ....빨간 앵두같은 열매? 들이 다닥 다닥....한컷
2008 마지막날 마지막 태양을 찍었는데...대형 트럭이...ㅎㅎㅎ
2008 마지막 태양
꺼져가는 2008 마지막 태양 빛을 머금고 잇는 우리나라 얼이 담아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소나무들
2008 태양이가 안녕하는 마지막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간절곶 2009 해맞이 전야 축제에서 2009 소망 적어 종에 달아매기
간절곶 2009 해맞이 전야 축제무대
뜨끈 따뜻한 오뎅국을 파시는 아줌마께서 식당 가게 문을 닫고 낮에 손수 통나무 등 땔감을 구하여 한가득 손수레로 실어다 불을 지핀 모닥불. 아무리 두꺼운 속옷을 입었다 할지라도 매섭게 뚫고 들어오는 칼날 같은 영하의 바다바람속에서 너무나 고맙고 따뜻한 모닥불!.
위에 모달불은 밤새~ 아침9시 까지 활활 타 올랐다.
살이 찢어지는듯한 강추위 와 바람속에서 신나는곡을 연주 하는 예쁜 언니들이 누구? 인지 모르지만 찰칵!
2009 해맞이를 위해 밤을 지새우며 추위 떨고 잇든 안떨고 잇든간에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영화상영(3편)을 하면서 커피.차.컵라면을 무한 리필 서비스 해주는 공간이 있어 추위에 너무나 떨고 잇는 난 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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