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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식품 첨가물 용도 독성 동영상 및

by 현상아 2009. 1. 28.

 

 

 

 

 

알고 먹자! 무서운 식품 첨가물

웰빙이 생활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먹을거리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표기만 달리했을 뿐 실제로 식품첨가물은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꼭 알아두어야 할 식품첨가물의 상품 표기 이름을 정리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화학합성물 381종, 천연첨가물 161종, 혼합제제 7종 등 모두 549종이다.

식품첨가물은 체내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기관을 통해 배출되지만 나머지는 몸속에 축적된다.

또한 이러한 첨가물은 한 가지 식품에 한 가지만 들어 있는 게 아니며, 기준치가 있다 해도 조금씩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그 유해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MSG

최근에는 가장 대표적인 화학조미료인 MSG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밝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두단백, 정제염, L-아스코르빈산나트륨, 글루타민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돈육 농축액 등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다.

 이런 재료들은 뇌와 눈에 장애를 유발하거나 특히 임신부가 섭취하면 태반을 쉽게 통과해서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스트푸드 빵과 도넛, 과자 등에 주로 사용되는 이스트푸드. 단순히 이스트푸드라고만 표기하던 것에서 염화암모늄, 황산칼슘, 염화마그네슘, 브롬산칼륨 등으로 구체적인 표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재료들 역시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이다.

이 재료들에는 방부제 성분과 표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장기간 섭취하면 위를 손상하고 순환기나 기관지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습관적인 복통과 메스꺼움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식용색소

단순히 식용색소라고만 표기하던 색을 내는 인공첨가물을 적색 2호, 적색 3호, 황색 4호, 황색 5호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들은 성분이 동일한 색소로 몸속에서 메틸니트로소 효소와 에틸니트로소 효소라는 유해물질을 발생시킨다. 특히 이런 식품첨가물은 아이들이 자주 먹는 사탕이나 과자 등에 많이 사용돼서 문제가 심각하다.

 오랫동안 이런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성장 장애, 신경 불안, 피부질환, 폭력적인 성향, 의욕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등으로 표기한다.

빵이나 과자, 초콜릿, 사탕, 치즈, 간장, 어육, 유산균 등 대부분의 식품에 두루 사용된다.

 이런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면 아소산과 반응하여 중추신경 마비, 출혈성 위염, 염색체 이상, 눈 과 피부 점막 자극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인공감미료

당질을 제외한 감미가 있는 화학제품을 총칭해서 사용하던 인공감미료는 둘신, 사이클레메이트, 사카린, 나트륨 등으로 표기한다.

단맛을 내는 모든 식품에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청량음료, 간장, 과자, 빙과류 등에 첨가된다. 많이 섭취하면 소화기와 콩팥 장애, 자궁암, 방광암, 골격 이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살균제 주로 어육제품을 살균하는 데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살균제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주로 표기한다.

두부, 어육제품, 햄, 소시지 등에 사용되는 물질로 피부염, 고환 위축, 암 유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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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WHO에서는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외관, 향미, 조직 또는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품에 미량으로 첨가되는 비영양성 물질'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즉,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제조, 가공, 저장, 포장의 과정 중에 첨가되는 화학물질을 말합니다.

  • 우리는 버섯 전골을 즐겨 먹으면서도 버섯을 키우는데 살포되었던 살충제에 대해서 누구도 의심치 않습니다.
  • 어느 식당이나 똑같은 맛을 자랑하는 된장 찌게의 된장이 수입 콩깍지로 만들어지고 방부제에 절어 곰팡이 하나 피지 않는 된장과 고추장을 지극히 정상으로 생각합니다.
  • 하얀 연근과 우엉을 구입하면서 '깨끗하게 손질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아도 '표백제에 담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의 양상추 샐러드를 먹으며 '아황산나트륨 스프레이로 표백했구나'라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 새하얀 오징어채와 건어물을 먹으면서도 인체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표백제와 방부제의 위험을 크게 깨닫지 못할 정도로 우리는 안전 불감증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식품첨가물은 인체 내의 생화학 반응을 교란시키거나 세포에 손상을 입히기도 하며 그것이 해독 배설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영양소를 소모하도록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인들이 반조리식품, 인스턴트, 가공식품, 외식을 즐기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양의 화학물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의 정화기능에는 분명 한계가 있으며 이를 뛰어 넘어 무분별하게 화학물질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 반드시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식품첨가물은 무엇 때문에 사용하는가?
1. 식품 제조를 위해
대두에서 두부를 만들 듯이 원료에서 식품을 만들 대 사용된다. 두부의 경우 첨가물은 '응고제''소포제'등이 있다.
2. 식품 가공을 위해
식품의 원료의 형상을 그다지 바꾸지 않고, 약간 손을 가할 때, 즉 식품이나 음료를 착색하거나 향을 내거나 비타민을 강화하는 등의 경우가 있다.
3. 식품 보존을 위해
보존제, 방부제를 말하는데 햄, 된장, 반찬, 절임 등등 많은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식품첨가물의 원료
크게 나누어 화학합성품과 천연물질이 있다. 화학합성품 식품 첨가물의 예를 들면 석유등의 추출물로 만들어진다. 천연물질의 식품첨가물은 수목이나 해조 등 자연 소재를 원료로 만든 것이다. 소재 그 자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약품이나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의 기술을 사용해서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식품 첨가물 종류
제조 유화제, 증점안정제, 껌베이스, 효소, 제조용제, 품질개량제, 응고제
가공 강화제,조미료, 산미료, 감미료, 향료, 발색제, 표백제, 고미료, 광택제 등
보존 보존제, 살균제, 산화방지제, 방부제, 품질 유지 향상제 등

식품 첨가물의 사용량이 증가한 이유 
  • 전후 우리의 생활은 크게 변화했다. 예전에는 두부가게나 빵가게에서는 그날 팔릴 만큼의 분량만을 만들어 자기 가게에서 판매하는 형태였다.
  • 하지만 슈퍼와 같은 대형점 중심이 되면서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그것을 운반, 보관, 가게를 거쳐 소비자에 이르게 되었다.
  • 그러다보니 만들어서 가게에 진열해놓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살균, 보전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 또한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없는 매장에서는 상품의 외형으로 소비가 결정된다. 이런 이유로 착색료놔 광택제 등으로 맛있게 보이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 더욱이 간단 & 편리한 인스턴트 식품을 판매하게 되었는데, 이런 식품들은 첨가물 없이는 대부분의 식품은 만들 수 없게 되었다.

식품첨가물의 종류
첨가물 종류 특징
발색제 자신이 직접 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식품에 첨가했을 때, 식품 중의 어떤 성분과 반응하여 색을 안정화시키는 물질을 말한다.
육류제품에는 아질산과 질산염들이, 야채 과일에는 환산제일철이 지정되어 있으며 아질산염은 발암물질로 문제가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표백제 표백제는 식품중에서 변화하거나 분해된 다음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무색으로 되게 하거나 갈변화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로서 식품 중에 아황산이 잔존하므로 유해성이 높다.
보존제 식품의 변질 및 부패를 방지하고 식품의 영양가와 신선도를 유지시켜 주는 물질이다. 부패미생물의 발육을 저지하는 정균작용과 살균작용으로 식품 및 세균이 생산하는 효소를 억제함으로 방부 역할을 하며 최기성 만성독성이 의심된다.
산화방지제 식품을 보존할 때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한 산화변질의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물질로, 주로 유지의 산패방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유지나 유지식품에 자연성분으로 존재하는 자연항산회제와 유지성분의 산화를 억제하거나 유지식품의 저장성을 개선하기 위해 첨가하는 합성항산회제로 분류된다. 돌연변이 유발성이 밝혀져 산화방지 이외의 목적에는 사용을 금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의 신체에 대한 영향
1. 암에 걸리는 사람이 증가
식품 첨가물 중에는 발암성이 지적되는 물질이 있다. 암의 잠복기간은 15년 이상이라고 하니 급성독성과 같이 금방 알 수 있는 반응이 아니므로 자각증상도 없다. 그러니 항상 명심해야 한다.
2. 장래 태어나는 아이들에게 악영향
식품 첨가물은 그것을 먹은 본인만이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 자손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금 아토피나 소아암으로 시달리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는것도 식품첨가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지적하는 소리도 적지 않다.
3. 인 화합물은 칼슘의 이용을 저해
식품첨가물 중에서도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것 중에 인산, 인산염, 축합 인산염 등의 인화합물이 있다.
인은 신체에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칼슘과의 밸런스가 중요하며 인만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몸 속의 칼슘까지 배출되고 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낵과자나 라면, 인스턴트 식품에는 인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에 해롭다.
 
식품 구입 시 주의해야할 점 
1. 표시를 보고 식품 첨가물이 적은 것을 선택한다.
우선 물건을 살 때 식품의 포장에 표시된 '표시'를 체크한다. 원료나 제조일, 유통기한 등과 더불어 사용된 첨가물도 표시되어 있다.
2. 해독작용이 있는 식품을 먹는다
야채나 과일 비타민C는 발암물질이나 돌연변이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식물섬유질은 함유된 독성을 약화시키거나 배출을 촉진시켜주며 아미노산은 유해화학 물질을 간장에서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이다. 비타민 B군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수입식품에 주의한다.
요즘에는 슈퍼 등에서도 생산지를 표시하도록 의무화되어 수입야채 등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바뀐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바나나나 감귤류에는 방부제, 포스트 하베스트(Postharvest)등의 농약이 사용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안전성에 대해서는 크게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
1.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 반응은 인체에 가장 위해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급하게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것을 우선하여 모든 기관이 활성화되거나 기능이 집중된다.
2.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인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이 나빠져 죽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온전한 컵에 채울 수 있는 물의 양이 인간의 수명이라면, 컵의 한쪽이 떨어져 나갔을 때 채울 수 있는 물의 양은 훨씬 줄어든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체 역시 어느 한 기관의 고장과 기능 저하로 인해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3.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특정 장기의 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많은 영양소를 소모하게 된다. 특히 성장과 발육의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식품첨가물 같은 화학물질이 남용되면 성장과 발육을 저해하게 되어 인체의 구조를 완성해야 하는 시기에 질이 나쁜 인체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
4. 결론은.. 식품첨가물로 대표되는 화학물질의 섭취를 삼가고 사용을 줄이는 것은 곧 영양을 아끼고 자신의 몸을 아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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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동영상)

 

이 동영상은 KBS 2TV "소비자고발"에서 2008년05월02일 방영한 [식품 첨가물의 눈속임, 명란젓의 비밀] 입니다.

명란젓을 선홍빛으로 만들기 위해 5~6가지의 색소를 첨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명란젓의 자극적인 맛을 위해서는 무려 20여 가지의 식품첨가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03월14일에 방영되었던 [오징어 젓갈, 생선알, 햄소시지의 비밀 - 거짓 식품의 실체를 밝힌다]은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채식연합 및 한국동물보호연합에서 제공하였습니다. 유익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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