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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위험한 비밀(석면사태,약국,병원,허리....)

by 현상아 2009. 4. 10.

"<르포>“1000개 넘는 석면약품 어떻게 외워요”…약국은 평온했다"+"

 

 Daum 미디어다음헤럴드경제 입력 2009.04.10 10:57"금지라뇨? 몰라요. 위에서 뭐가 내려와야 알지…."


보건 당국의 늑장 대응과 일부의 무관심 속에 의사와 약사들은 국민이 '1122개 석면 약품의 공포'에 빠진 9일, '종전과 똑같이' 근무할 수밖에 없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석면 탈크'가 쓰인 1122개 의약품에 대해 판매ㆍ유통 금지 및 회수 명령을 내렸지만 약국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금지 목록에 올라온 제품들이 버젓이 진열대를 장식하고 있었다. "위에서 지침이 안 오니 어떡하겠느냐", "1000여개 약 이름을 다 외울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9일 오후 식약청의 발표 이후 취재진은 금지 품목 중 아진탈, 노루모, 인사돌 등 소비자가 비교적 많이 찾는 약품을 사려 하자 대부분 약사는 "있다"며 약품을 건네줬다. 서울 신촌의 A약국에 들어가 "아진탈과 노루모가 있느냐"고 묻자 약국 관계자는 "다 있다"고 했고, 이어 기자가 "그것도 (금지) 품목에 포함됐다"고 하자 "아, 그것도?"라고 반문했다. 그는 "금지 품목이 있다는 걸 뉴스를 보고 알았다. 대한약사회에서 '홈페이지에 게재된 (금지) 제품명을 확인해보라'는 문자메시지가 하나 온 것 같은데, 그것 말고는 뉴스로 본 게 전부"라고 말했다. 근처 다른 약국 관계자는 "명단도, 지침도 안 내려와 아직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발만 동동 굴렀다.

정부가 9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하고 명단 공개와 함께 '금지 및 회수 명령'을 내린 상황이지만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셈이다. 상황을 비교적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약사들은 '스스로' 조치를 서두를 수밖에 없었다. 또 다른 약국 관계자는 "약사회에서 내려온 것은 없지만, 자체적으로 퇴근시간을 늦추고 영업 후 인터넷에서 명단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약사 김모(여ㆍ37ㆍ서울 동작구) 씨는 "병원 처방전 발급은 오후 5시면 마감되는데 금지 품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게 그 뒤니까 오늘(9일)까지는 금지 품목을 판 셈"이라며 "식약청 조치가 이해는 가지만 갑자기 골라내는 작업이 쉽지 않다. 골치 아파 죽겠다"고 털어놨다.

제약회사들의 회수 조치도 걸음마 단계였다. "'석면 사태' 이후 제약회사의 회수 공문을 받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곳이 대부분이었고, 발 빠르게 회수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된 회사는 소수에 불과했다.

한 약사는 기자에게 공문을 보여주며 "(석면 약품은커녕) 보건소에서 베이비파우더 회수 관련 공문을 오늘(9일)에야 보내왔다"고 말했다.

처방전을 발급하는 병원과 그에 따라 조제하는 약국 간의 혼선에 대한 우려도 여기저기서 나왔다. 한 약사는 "의사가 써준 처방전에서 금지 약품이란 게 확인되면 의사에게 다시 전화를 해 재처방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당분간 계속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석면 약품 '브레이크'는 없었다. 의사와 약사들이 1100여개 품목을 일일이 기억하거나 열람하기 어려운 데 대해 식약청은 처방전을 만들 때 자동으로 알림창(팝업창)이 뜨도록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이것 역시 당장은 아니다. 처방전 작성 시 사용하는 처방 조제 지원 시스템에 해당 목록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탓에 1122개 품목에 대한 팝업창 경고 역시 없었다.

약사들은 "그게(업데이트가) 하루 이틀 갖고 되겠느냐"며 "당분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더욱이 지난 1일부터 모든 병ㆍ의원과 약국에 대해 처방 조제 지원 시스템 설치가 의무화됐는데도 소수 요양병원이나 영세 개인 의원, 약국 등에는 미설치된 곳이 수두룩하다. 석면 약품 앞에서 이들은 속수무책이다.

경기도 일산의 한 약사는 "10일부터 의사들도 (금지 품목 조제 처방전을) 자제하겠다고 하고, 우리도 금지 품목 리스트와 일일이 대조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윤ㆍ백웅기 기자(imi@heraldm.com)

 

 

 

 

 

 

 

 

 

 병원의 위험한 비밀 - 병원의 심각한 문제점을 방송한 내용입니다.

 

 

MBC PD수첩 - 2006년 5월23일, 8월1일, 8월8일 방영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PD수첩 - 병원의 위험한 비밀
구급차를 타는 순간부터 병원을 나올 때까지..... 불안과 긴장, 위험
의료사고를 당해도 의사에게 대항할 방법이 거의 없다.

       

 

  병원, 잘 알고 이용합시다.
 

 

 

 

텔렌트 한영숙씨는 병원의 과실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억울한 죽음을 하였다고....

(이 사건이 PD수첩을 출동하게 하였던 동기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궁둥이든 얼굴이든 주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거나
  약물의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다.

처음엔 여드름인줄 알았어요.

병원은 문닫은 걸로 위장하고...

    주사감염 피해자 모임

 

아래 사진들은 병원의 주사감염, 주사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환부의 모습

 

  감염자의 고백

  
        아래 궁둥이와 허벅지에 발생한 주사의 부작용

 

          원인 -  ①  1회용을 안지키는 주사기 - 각종 병자들이 공동사용
                      ② 주사로 주입되는 각종 약물의 불순물에 의한 부작용
                             * 약물의 제조과정이나 유통 및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인간이 만든 약물이 절대로 완벽할 수는 없다.

   주사바늘과 주사기 전체는 1회용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주사기 뿐만이 아니고....  상당부분의 의료기구나 재료가 1회용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주사기로 몸에 투입하는 액체는 수많은 종류의 약물이나 영양제 등이다.
   이 액체에는 전문가 조차도 예상 못하는 부작용의 물질이 있다.
           선풍기 아줌마의 그 얼굴도 주사액의 부작용에 의한 것이다.

   인간이 만든 약물을 혈관속에 주사하는 것은 당초부터 부작용을 각오하고 하는 짓이다.
   부작용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엄격한 의미에서 모든 주사는 부작용을 동반한다. 크냐 작으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창조주의 관점에서 본 원인
 혈관 밖으로 피를 흘리고 땀을 배출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요 창조주의 뜻이다.
 혈관 속으로 뭔가를 주입하는 것은 자연과 창조주의 섭리를 거역하는 행위다.
 자연과 신의 뜻을 거역할 때 재앙은 오도록 설계되었다.
 창조주의 말씀에 "인간들아, 너희가 몸(혈관)속에 이물질을 주입하고서도 무사할 줄 알았느뇨?"

 

 

 
    간호사의 설명 - 씻어서 다시 쓰고, 비용에는 새 것 사용한 것으로 하여 청구하고
             (병원도 적자를 면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럴 수 밖에...)


환자들이 보기에는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제품 자체는 일회용이 맞는데, 하나를 가지고 여러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기

 

 

      에이즈를 비롯하여 무서운 병을 전염하는 치과.
   PD수첩이 취재한 방대한 자료를 이곳에 공개하는 것을 생략합니다.
  풍치 잇몸병 등의 치과 질환도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어혈제거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을.....

 

  
     한의원의 침도 주사와 동일한 이치

  
    누런 솜뭉치 그릇이나 베개 같은 곳에 비위생적으로 침을 꽂아 진열하고
    다른 환자를 시술했던 침으로 또 다른 환자에게 사용하고....

 
   그러나 한의사 자신의 가족에게는 깨끗한 새 침을 사용하고 -- 한의원 간호사의 말.

   
    병원의 감염이 무서워서 중환자실에는 죽어도 안 가겠다는 사람들이....

 
    대한감염관리학회장의 말 - 감염률이 10~20%에 이른다고.
    (관리책임자의 입에서 10~20%라 했다면 실제로는 그 이상이라고 봐야 하는데.)

 

 
   건강했던 사람이 자건거로 넘어져 치료를 받다가
   변원에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갑자기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고
                       (슈퍼박테리아는 병원에서만 존재한다.)

혈액순환이 왕성한 (젊은)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결코 없다고... 면역력이 없는 신상아나 노약자에게 발생.

노인과 허약자의 공통점은 혈액순환이 나쁜 것.

 

 

   슈퍼박테리아(MRSA)는 전 세계의 병원에서만 존재한다고 설명하는 MRSA 전문의 - 현재의 제3세대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여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에게 발병하면 치명적이다. - 병원의 항생제에 단련되어 항생제를 능가하는 박테리아

 자연JC요법이 설명했듯이 현대의학은 변종바이러스와 영원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을 해야한다.
      인간이 개발한 항생제를 능가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등장한다.

   구급차를 타는 순간부터 병원을 나올 때까지 (슈퍼)바이러스는 우리를 노린다.

   
 병원의 어디든지 세균이 득실댄다. - 구급차, 산소마스크, 대기실, 승강기, 입원실, 침대, 화장실 문
 

 
     병원에 들어가기 직전, 나온 직후에 손을 잘 씻어야.....  90% 예방
     그러나 손을 좀처럼 씻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의사와 간호사라고....
                (번번히 손을 씻으려고 하면 근무를 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출산 직후에 한쪽 어깨에 감염되어, 팔의 길이가 서로 다르다. 감염된 팔의 성장부진.  어떤 아이는 다리의 기형적 발육

 
          병원은 끝까지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병원 의원 - 의료기의 소독은 제대로 되는가?

  소독 안하는 건 범죄

 

    내시경의 모습과 입과 몸속에 들어가는 모습 - 내시경 감염도 심각하다.

 

  내시경을 제대로 소독 못하는 이유를 들어보니...

 

 

 

   

 

    소독의 부실은 미국이나 선진국도 마찬가지

 

 

 

 

 

   문제의 심각성을 이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알면서도 말을 못한다.

  

     병원의 직원들은 다 안다. 그러나 자기들끼리만의 비밀이라고....


     보건 당국도 믿을 수가 없다. 내시경 감염관리에 최고 성적을 받은
      모 종합병원의 내시경의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감염되는 것은 환자의 운수 소관이라고 설명하는 간호사

  

    간호사 출신의 자녀도 목숨을 잃을뻔 하였다고.....

 
    내시경 하나만으로도 사망사고와 감염사고는 무수히 많지만,
    밝혀지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의료 전문가 설상영씨는 이렇게 말한다 - (대한 소화기 내시경 학회)
.  

   

 

   의료 전문가 설상영씨의 설명 - 건강한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장기 기능이 나쁜 사람들이 감염된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까지 다 배려할 수는 없다고 설명 - 스스로 생존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치유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현대의학으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위 변론은 무엇을 뜻할까? 슈퍼바이러스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접근하지 못한다. 다시말해 혈액순환이 잘되어 백혈구가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이기지 못한다. 자연JC요법만이 그 해결책이다.

  인간이 만든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영원히 이기지 못한다.
  신이 만든 백혈구는 모든 바이러스를 먹어 버린다.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은....
  단, 피가 흐르지 못하는 곳에는 백혈구가 갈 수 없고, 
  피가 맑지 못한 곳에서 백혈구는 신음하며 힘을 잃어버린다.

 

   내시경 기계는 세척하거나 닦는 정도로는 안 된다.

 

 

 

 

  잠복기간 때문에 감염된 후에도 모르고, 나중에 발병한 후에도 어디에서 감염된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어쩌면 (의사 한 사람이) 매주 한 명씩 감염시킬 수도 있다고....
   그리고 환자는 이것도 모르고 잘못이 환자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믿는다.

 
    대부분의 병원 의원에서는 자외선 소독기를 사용하지만
                              그것은 소독 효과가 떨어져서 권장하지 않는다.

 

 

                                         자외선 소독기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현실은....

 
 
 

 

    정부 차원의 감사감독은 전혀 없다.

 
         감시감독이나 검사는 전혀 없다.  단지 소방검사와 폐기물 분리수거 검사가 있다.

 

 

 

  100%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자연JC요법이다. 자연과 창조주의 섭리를 따르는 의학이다.

     2mm 침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면서 철저히 1회용이며, (특수 밀폐포장)
    약물을 혈관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고, 혈관속의 어혈(쓰레기)을 내다버리는 방식이다.

 

 혈관 밖으로 피를 흘리고 땀을 배출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요 창조주의 뜻이다.
 혈관 속으로 뭔가를 주입하는 것은 자연과 창조주의 섭리를 거역하는 행위다.
 자연과 신의 뜻을 거역할 때 재앙은 오도록 설계되었다.
 창조주의 말씀에 "인간들아, 너희가 몸(혈관)속에 이물질을 주입하고서도 무사할 줄 알았느뇨?"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다 소개하려면 끝이 없다

 

 

 

 

 

허리 수술 공화국-수술의 남용과 위험성을 방송한 내용입니다.

 

취재파일 4321    허리 수술 공화국
2006년 9월 18일 보도된 내용 - 요약
수술을 하면 재발하거나 오히려 불구자가 되기도  하고 - 그렇다고 달리 방법도 없고....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 척추수술 증가률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은 수술이 능사는 아니라고 말한다. 수술로 간단히 해결한다는 말을 믿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 사람들도 있다.

  <인터뷰> 윤미경(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2국 의료팀) : 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게, 수술을 해도 호전이 전혀 없다, 효과가 없다는 부분이고, 수술하고 난 다음 바로 뒤이어 디스크나 허리질환이 재발했다는 내용을 가지고 제일 많이 접수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수술하는 과정에서 신경손상이나 장애가 발생하거나 증상이 더 악화됐다는 내용으로 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모씨(디스크 수술 의료사고 환자) : 통증이 있을까봐 안에다 마취제를 조금 넣어놨데요. 그래서 한 3일 있다가 “마취제가 이렇게 오래가요?” 물었더니 왜요? 내손으로 내 궁둥이를 만져도 아무 감각이 없어요. 의사가 보는 앞에서 바늘로 찔렀는데도 감각이 없었어요. (하반신 불구가 되어)

   수술 이후 하체마비와 허리 통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문씨는 병원으로부터 약간의 보상을 받기는 하였지만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는 고통을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통증이 있을까봐 안에다가 마취제를 넣어놨데요.

      

        내 몸을 내가 만지는데 감각이 없다.

      

        의사 앞에서 바늘로 찔러도.......

      

 

      

                   수술만 하면 금방 낫는 것처럼 유혹하여 속았다는 환자.
                   결국 하반신 마비가 되었으니.... 이 한을 어디가서 풀꼬....

   73세 김인기씨는 3년 전 척추전문병원에서 골시멘트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남철(김인기씨의 아들) : 그것은 수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여 우리 가족들은 그 말만 믿고 병원에 전적으로 믿음을 갖고서 수술을 지켜봤죠. 근데, 그 때 당시(수술 전)에는 괜찮았는데 (수술 후) 한 달쯤 되어서 아버님이 기동도 못하시게 돼 가지고..... 통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하체가 완전히 마비되었습니다.

   수술의 선택은 최종적으로 환자가 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인터뷰> 강태언(의료소비자 시민연대 사무총장) : 소비자 중심에서 의료소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공급자 중심과 정부의 시스템 편의주의에 입각해서 의료소비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의료소비자의 인권침해가 심각하고 의료사고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요.

   허리질환으로 입원했다 하면 수술쪽으로 유도하여, 수술이 급증하는 추세.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높은 것이라고...

 

   노인들의 척추 수술의 증가률이 2년 사이에 최고 94.6%
     병원측이 무작정 수술을 하라고 강요(유혹)하기 때문이라고.....

         

   척추 전문병원이 도시마다 길거리마다 곳곳에 늘렸다고....
   환자들을 돈되는 수술로 유도하지 않으면 병원의 운영이 어려운 현실
   환자의 인권보다는 병원의 생존이 더 시급하다.
   병원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할까?

   아래 그림은 한 지역의 척추수술 전문병원의 건물과 그 위치를 조사한 것.

    

 

   맹목적인 수술이 잘못임을 반성하여, 수술을 억제하고자 척추 전문의들이
   스스로 반성하는 단체(척추포럼)를 만들었지만 가입자는 극소수(24명)에 불과하고
   비난을 피해보려는 제스츄어에 불과하겠지.
   이름도 참 애매하다. <척추포럼>이라는 이름으로
   <과잉진료와의 전쟁>을 한다니....  수술이 얼마나 나쁜 것이기에
   <범죄와의 전쟁, 마약과의 전쟁>이란 말들이 연상된다.

  약물(=마취제)을 주입하여 통증을 못느끼게 하거나 보철물을 장치하여
  척추뼈의 파손을 막아보려고 하지만.....
  피가 안 도는 허리에는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다.
  척추뼈가 원하는 것은 약도 아니고 보철물도 아니다.
  오직 하나, 피를 돌게 해달라는 것이다.

  <인터뷰> 김춘진 (국회 상임위원회 보건복지위원) :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양한 치료방법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의료법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사실상 오늘의 불행한 현실은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 모든 건강을 의과대학 졸업자에게만 독점적으로 맡김으로서 환자의 선택권을 유린하였으니.... <병원은 허가받은 ××놈>이란 말도 정치적인 책임을 묻는 말일 것이다.

                이런 문제는 허리 뿐만이 아니다.

 

            KBS 취재파일 - 상세히 보기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나라의 척추수술 증가율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무서워하는 질병은 암과 고혈압 다음에 디스크라는 여론조사 결과와도 일맥상통하는 얘깁니다.

그러나 많은 의사들은 디스크를 포함한 척추질환의 치료는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간단한 수술이라는 주위의 말을 믿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변압기 제조업을 하는 54살 송흥섭씨는 28년 전 허리수술을 받은 것이 못해 후회스럽습니다. 거듭된 수술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허리를 제대로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송씨가 허리수술을 받은 것은 한창 젊은 때인 26살 무렵. 중장비를 다루다 그만 허리를 다친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다친 허리는 갈수록 통증이 심해졌고 급기야 주위의 권유로 당시 유명하다는 의사로부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송흥섭: "그 때 수술을 안하고 계속 요양을 했으면 몇 개월 동안 했으면 나았을지 모르는데, 친구들이 디스크 수술하면 빨리 낫는데 왜 그렇게 고생하고 누워있냐, 빨리 털고 일어나지 않고..."

그러나 통증은 다시 찾아왔고 이렇게 해서 시작된 수술은 지금까지 무려 5차례. 이제 송씨는 얼마 전 받은 수술이 마지막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인터뷰> 송흥섭: "제가 친구들에게도 많이 하는 얘긴데, 지금 아프다고 수술하지 마라. 한번 수술하고 난 뒤 후회를 많이 한다. 수술 후 통증은 넌 참지를 못할 거다."

맥주상자를 들다 허리를 다쳐 척추수술을 받은 김모씨. 재수술까지 받았지만 상태는 오히려 악화됐습니다.

<인터뷰> 허리 디스크 수술 환자: "내일 수술하자 그러더라구요. 수술하면 금방 나을테니까.? 무엇때문에 아직까지 고생하고 돌아다니느냐고...그래서 수술을 했는데, 결국....."수술을 한 것을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최근 몇년 사이 척추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바율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집계 결과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동안 척추질환 환자수는 27.4% 늘어난 데 반해 척추수술은 61%나 급증했습니다.

척추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 가운데 수술을 받는 비율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임옥 (박사 / 국민건강보험공단 책임연구원) : "원래 통계적으로 2%에서 많이 해 봐야 10% 정도의 사람만 수술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증가율이 굉장히 많이 높아지는 것으로 봐서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죠."

척추수술환자들을 연령대별로 보면 젊은층보다는 노인층으로 갈수록 그 증가율이 훨씬 높습니다. 특히 일흔살 이상 노인들의 경우 3년동안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노인성 척추질환 환자가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척추수술이 늘어나는 또 다른 원인은 새로운 수술기법의 도입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인터뷰> 어환 (박사 /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과장) : "또 척추 질환에 대한 치료 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기구나 시술들이 상업화되면서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가 나오면 그것보다 더 나은 방법들이 자꾸 나오고 해서 자꾸 여러 기구나 시술들이 보급되기 때문에 척추수술이 뜬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결국 새로운 수술기술이 도입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병원끼리 경쟁적으로 새로이 들여온 기계값을 건지려면 환자들에게 수술을 권하여 돈을 뜯는 수밖에 없다.)

최근 몇년 사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척추수술 전문병원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임옥 (국민건강보험공단 책임연구원) : "워낙 수술의 요인들은 의료기술의 증가라든가 의사의 수의 증가라든가 여러 가지 요인이 같이 작용을 하기 때문에 딱히 무슨 요인이다라고 정확하게 꼬집기는 좀 어려울 수 있지만 최소한 이것이 질환자체의 증가폭 이상의 뭔가가 있을 것 같고 이것이 의료기관의 수라든가 이런것과 굉장히 관련 있어 보이고요."

현재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만 각각 16군데의 척추수술 전문병원이 있습니다.

지난 2004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동안, 이들 병원에서 이뤄진 척추수술은 같은 기간에 전국 병원에서 이뤄진 척추수술의 2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이한 것은 그 가운데 한 병원이 지난 2002년 1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시행한 척추수술 건수가 같은 기간 전국에서 이뤄진 척추수술의 10%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이 병원의 지방 분원까지 합하면 그 비율은 15%로 늘어나 다른 병원들의 7.5배를 넘습니다. 결국 척추수술은 이들 전문병원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원철 (박사 / 우리들병원 의무부원장) : "병상 이용률이라든지 의사 인력을 비교하면 적어도 산술적으로는 거의 5배에서 10배 수술이 많아야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병원에 오시는 7,80대 노인분들은 일단 마음을 먹고 오십니다. 의사가 수술하라고 그러면 수술할 마음을 먹고 오시거든요."

그렇다면 유독 이들 병원 중심으로 척추수술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강남지역에 퍼져 있는 척추수술 전문병원들은 이른바 신기술 사용에 보다 적극적인 병원들입니다. 그렇지만 신기술은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되지 않는 비급여 부분이 많습니다.

<인터뷰> 장훈재 (박사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상근심사위원) : "몇 개 병원, 척추전문으로 하시는 몇 개의 병원에서는 비급여 부분을 많은 포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니라고 저희 심사위원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척추병원이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의료계 내에서도 신기술 사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신기술 사용이 돌이킬 수 없는 의료사고나 부작용으로 이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어환 (박사 /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과장) : "근데 가장 중요한 건, 그런 시술들이 아직 장기적인 경과들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의사들한테 빨리 도입되고 그것이 환자들한테 바로 적용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척추수술이 늘면서 소비자보호원이나 시민소비자단체에 척추수술과 관련된 피해구제 신청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미경 (한국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2국 의료팀) : "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게, 수술을 해도 호전이 전혀 없다, 효과가 없다는 부분이고, 수술하고 난 다음에 바로 또다시 디스크나 허리질환이 재발되었다 라는 내용을 가지고 제일 많이 접수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수술하는 과정 중에 신경손상이나 장애가 발생했다, 더 증상이 악화됐다 그러한 부분을 가지고 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택시에서 짐을 내리다 허리 디스크를 앓게 된 30살 문모씨는 병원에서 레이저 척추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문모씨 (디스크 수술 수 의료사고) : "통증이 있을까봐 안에다가 마취제를 조금 더 넣어놨대요.? 그래서 한 3일 있다가 마취제가 이렇게 오래가요? 그랬더니 왜요? 그래서 힙을 만지는데 내몸을 내가 만지는데 감각이 없다. 그랬더니 진짜요? 그러면서 돌아누어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몰라요. 그 선생님

이 만지는데도.? 그래서 휠체어 타고 외래 그 선생님 보는데 가서 바늘로 찔렀는데도 감각이 없었어요."?

수술 이후 하체마비 증세와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문씨는 병원으로부터 약간의 보상을 받긴했지만 언제 해결될지 모르는 고통을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73살 김인기씨는3년전 골다공증성 압박골절로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골시멘트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년 뒤 다른 부위에서 다시 골절이 발생해 다른 병원에서 같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남철 (김인기 씨 아들) : "이거는 수술도 아닌 시술로 간단한 거다 해서 저희 가족들은 그 말만 믿고 전적으로 병원에 믿음을 갖고 수술을 지켜봤죠.? 근데 그때 당시엔 괜찮았는데, 거의 한달 쯤 해서 아버님이 거의 기동을 못하시는 그 정도가 돼 가지고..."

결국 세균감염 등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그 후유증 등으로 인해 통증에 시달리다가 종국에는 하체가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인터뷰> 어환 박사 : "수술은 다른 치료법으로 모두 해결이 안 됐을 때 마지막으로 수술해서 어떻게 치유해서 고통을 해결시켜 보자는 뜻으로 시행이 돼야지, 한번 수술해서 간단히 좋아지는 데 왜 고생하시냐고 이렇게 간단히 넘길 치료법이 아니에요."

지난 2003년에는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유명 의과대학교수들이 '척추포럼'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과잉진료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이 모임의 뜻에 찬성하는 의사들이 하나둘씩 늘어 지금은 2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어환 (박사 / 척추포럼 회원) : "사실 대개 의과대학 교수들로 이뤄져 있고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 척추를 전공하는 교수들로 이뤄졌는데, 대개 다 공감하기를 너무 좀 무분별하게 척추수술이 시행되고 있구나 라는 것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야, 이게 의사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어떤 시술이나 수술받을 때 환자가 올바르게 이해 못하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술이나 수술을 받는게 아닌가 해서 사실은 우리 의사의 자정도 있지만 환자에게 올바른 시술을 받게끔 알려드리려고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보전적 치료냐 수술이냐의 최종선택은 소비자인 환자가 해야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위한 여건과 선택의 폭은 극히 제한돼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인터뷰> 강태언 (의료소비자 시민연대 사무총장) : "소비자 중심에서의 의료행위들이 이뤄지지 못하고 공급자 중심, 또 정부의 시스템 편의주의에 입각해서 행위들이 이뤄지다 보니까 상당히 의료 소비자들의 인권침해 부분이 심각하게 손상당하는 경우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사고에 많이 노출되게 되구요..."

<인터뷰> 김춘진 (국회 상임위원회 보건복지위원) : "수술은 최후의 치료방법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나 현실은 환자와 의사 모두가 손쉬운 수술방법을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양한 치료방법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의료법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생활환경의 변화,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척추질환은 앞으로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수술 남용으로 인한 세계 최고수준의 척추수술 증가율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되새겨볼 일입니다.

 

 

 

 

 

 의사들의 평균수명 - 일반인보다 약 15년 더 짧다. -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대한민국 의사들의 평균수명 - 일반인의 평균수명보다 15년 더 짧다
                       자신의 건강을 지킬줄 모르고서 어떻게 남의 건강을 논하리요.....
                       일반인의 평균수명은 남자가 74.4세,  여자가 81.8세,  
의사는 61.7세

        미국의 경우 - 일반인의 평균수명이 75.5세일 때 미국 의사들은 57.6세 - 의사가 약 18년 더 짧다
         
               위 자료는 미국 TV(뉴스)방송의 화면을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 1995년
                           아래 자료는 한국의 경우입니다.

                       아래 www.dailymedi.com 에서도 이런 발표가 나왔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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