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바로직전 강력한 조명불빛이 아닌 곳에서(태아 눈이 안좋아지기때문에)
동물과 같이 두팔과 무릎을 지탱하고 엎드린 자세로 분만을 하면은 분만이 엄청 수월하다는,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자연분만요법이 있다고 하던데....
에휴...정통(자연)은 무조건 없애고 보는 악날한 일부? 서양의료문명과학현대사회구조...에휴...
(화면 스톱을 하고 한 화면씩 시청하시기를 권장합니다^^)
20대 산모 사망 사건, 그 진실은
자신(自身) 본래의 건강한(Health )- 자연(Nature)- 미인(Beauty)으로 회복!☜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사고를 당했다면?
최근 한 30대 가장은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부인을 잃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호소문을 올렸고 이 글 본 사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갓 100일 지난 딸 아이 태미를 키우는 초보아빠 황재홍 씨는 취재진이 아내 이야기를 묻자 서러운 눈물이 쏟아진다.
첫 아이 임신한 아내 오햇님 씨(당시 26세)는 지난 1월 31일 자연분만을 하기로 돼 있었다. 의사는 분만실 들어간지 10여 분 뒤 아이 상태 좋지 않다며 제왕절개를 권했다. 40여분을 기다렸고 태미를 출산했지만 아내 상태는 시간이 갈 수록 심상치 않았다. 황 씨는 "입술 검어지고 얼굴 창백해지고 나중에 황달이 오더라"고 당시 아내의 상태를 설명했다.
수술 후 12시간이 지난 밤 9시 40분 아내가 의식 잃어가자 의사들이 얼굴을 내비쳤다. 출혈을 발견했지만 수혈을 받지 못한 아내는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119구급차에 실려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 옮겨진 오 씨는 자궁내 출혈 심각한 상태였다. 당시 오 씨의 상태를 점검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헤모글로빈(혈색소)수치 정상 12정도인데, 오 씨는 6으로 떨어져있었다"고 말했다. 체내 혈액이 정상인의 절반 정도 밖에 남지 않았던 것.
오 씨는 하룻밤 사이 제왕 수술에 자궁적출 수술까지 받았으나 혈액을 더 공급받아야 했다. 입원 45일 째, 오 씨는 딸 태미를 한 번 안아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SBS인터넷뉴스부)
의료사고 악순환, 그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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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강 씨는 딸의 가슴에 수술자국 남기고 싶지 않아 수술 당일 까지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병원은 수술비 지원까지 언급하며 강씨 집요하게 권유했다고 한다.
수경이 가족은 병원이 새로 개설한 심장 혈관 센터의 실적 올리려고 무리한 수를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병원측 결코 강권한 적 없다고 맞섰다.
수경이 부모는 병원과 갈등 깊어지면서 소송을 준비 중이다. 증거자료가 될 수경이의 병원 기록 뿐이지만 이도 믿을 수 없다고한다.
이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는 환자와 의사들간의 대립과 불신의 가장 큰 원인은 의료사고 의 책임여부를 가리는 전문지식이 의료진 외에는 없다는 사실이다. 피해자 유가족들이 객관적 증언을 해줄 다른 의사도 찾기 힘든 실정.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는 "의사들 의료사고 과실여부를 놓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도의적 사과 의 뜻을 나타내기 힘들다"며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상대방 오해해서 과실로 치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사 잘못 밝혀내야하는 어려움으로 의료분쟁 조정제도도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에서 논의돼온 의료사고 관련법 역시 20년 째 표류하고 있다.
의료사고 둘러싼 잘잘못을 누가 입장해야하느냐의 여부를 놓고 의료단체 시민단체간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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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77-2131 |
아래 글쓴이 아우성님의 말씀에 의하면 감정싸움하지말고 증거를 챙겨야 한다고 합니다 |
두 달 전에 건양대병원에서 환자의 차트가 바뀌어 갑상선이 아픈 환자는 위를 잘라내고, 위암환자는 갑상선을 제거하는 황당한 의료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대형 종합병원의 의료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입원 중인 환자가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혼수상태에 빠진 뒤 사망위기에 놓이는가 하면, 충남대병원에서 의료진이 간암 진단 후 개복수술을 했지만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아 서둘러 봉합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는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수술을 받던 20대 여성이 마취 후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아 10일 넘게 의식을 되찾지 못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사고가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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