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유부남 되던 날 동영상

유세윤이 홀딱 발가벗고 연상의 여인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유부남이 되었다는 군요^^*

 

 

 

건방진 도사 '유세윤' 유부남 되던 날

뉴스엔 > 연예 | 송윤세기자

 

여기 또 한명의 유부남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건방진 도사 유세윤씨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유세윤씨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지난 17일 양재동의 한 결혼식장. 수많은 취재진들이 이른 시간부터 기다린 오늘의 주인공! 5월의 신랑 건방진 도사 유세윤씨가 등장했습니다. 싱숭생숭한 마음 그대로 바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신부를 향한 사랑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하트를 날려보는 유세윤씨. 건방진 도사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여러 번 시도 끝에 안정된 포즈 선사하는 새신랑.

유세윤씨는 4살 연상의 신부 황경희씨와 2003년 첫 만남을 가진 뒤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세윤씨의 웨딩사진에는 19기 동기 개그맨들도 함께 했는데요. 타이즈 대신 드레스로 차려입은 안영미, 강유미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0쌍의 연예인커플이 탄생하는 5월. 스타 분들 바쁘시겠어요. 유세윤씨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스타하객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졌는데요. 건방진 도사의 결혼식에 이분 빠지면 섭섭하죠. 무릎팍도사 강호동씨. 후배의 결혼식이 마냥 기쁜 듯 연신 웃는 모습입니다.

[촬영 장면]


무릎팍도사에 함께 출연중인 올밴 우승민씨와 축가담당 김종국씨도 함께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강호동씨는 유세윤씨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마당발 유세윤씨.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하객들의 면면만 봐도 평소 그의 대단한 인맥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개그계, 가요계, 영화계까지 모두 총출동!

얼핏 유세윤씨와 안 어울릴 듯 한 소녀시대도 곱게 차려입고 하객으로 참석했는데요. 소녀들의 등장으로 금세 환해진 결혼식장.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분을 쌓게 된 소녀시대는 유세윤씨를 위해 즉석에서 축가까지 선사해주었습니다.

왕비호 윤형빈씨는 국민요정 정경미씨와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잡은 두 손을 절대로 놓지 않는 이 커플. 개그맨다운 축하인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19기 동기들이 준비한 불협화음 축가에 이어 축가 섭외 1순위 김종국씨의 노래가 이어졌는데요. 이날 유세윤씨의 결혼식은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신혼여행은 사이판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쯤이면 벌써 떠나셨겠네요. 이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가 탄생되는 순간입니다.

유세윤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늘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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