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수다` 아키바 리에, `엣지` 화보로 인기 상승

작성者: ingcoms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0년 1월 5일 화요일.     `미수다` 아키바 리에, `엣지` 화보로 인기 상승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한 아키바 리에의 '애플걸' 콘셉트의 화보가 인기다. 지난 해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아키바 리에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아키바 리에는 상큼하고 엣지 있는 표정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 아키바 리에는 '미수다'를 통해서 이름을 알렸지만, 이미 일본의 유수의 CF를 통해서 모델로도 활약해왔다. 촬영 당시 팬들은 아키바 리에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고, 응원을 하면서 숨죽여 촬영을 지켜봤다.            솔로로 ‘체인지’ 한 포미닛 현아, 화이트 매력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포미닛 멤버 현아의 스타일이 '핫이슈'다. 솔로 재킷 사진에서 현아는 화이트 의상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핫팬츠와 롱부츠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냈다. 스팽글 팔찌에 동그란 링 귀걸이가 발랄한 느낌을 더한다. 싱글 곡 '체인지'로 활동하는 현아는 포미닛 때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현아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퍼포먼스를 돋보이는 컨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아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번째 솔로 무대를 갖는다. 양지원 기자            청순미소 송혜교, ‘영화 대박나세요’     배우 이나영 김지석과 아역배우 김희수가 출연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공 쇼박스 미디어플렉스/제작 하리마오픽쳐스) VIP 시사회가 1월 4일 오후 8시 2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배우 송혜교가 참석했다. 영화‘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 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 분)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녀석 때문에 졸지에 ‘미녀아빠’로 파격 변신해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이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시크하고 상큼한 매력을 뛰어넘어 예상치못한 코믹 연기에 도전한 이나영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오는 1월 14일 개봉된다.            한지혜, 大폭설에 지하철족 변신 “스케줄 약속은 지켜야죠”       혹시 오늘 내 옆에 한지혜가? 배우 한지혜가 41년만의 폭설에 지하철족으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1월 4일, 여성브랜드 '블루페페' 화보 촬영 스케줄을 위해 지하철을 탔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이 예상되자 서울 청담동에서 광진구에 위치한 W 호텔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것.   폭설로 인한 연예계 잇딴 스케줄 취소 해프닝에도 불구, 한지혜는 '뚜벅이'를 자처하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프로 의식을 발휘했다. 사상 최악의 폭설에 한지혜의 매니저는 무려 7시간 동안 도로에 발이 묶여 있었다는 후문.   한지혜 측 관계자는 "차량 이동이 도저히 불가능해 지하철로 이동하게 됐다. 한지혜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채 지하철을 탔지만 많은 시민들이 한지혜를 알아봐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미녀아빠` 이나영       4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나영이 상영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4일 오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희, "내 안에 남자 있다?"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김태희 안에 남자 있다? 톱스타 김태희가 곱상한 외모와 달리 터프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외형적으로는 터프하지 않은 것 같은데 내 안에 남자가 있는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나와 반대 이미지는 도도함이다. 도도하기 보다는 그동안 자신감이 없었고 오히려 겸손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19살차 커플' 송병준-이승민, 오늘(2일) 오후 웨딩마치     드라마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탤런트 이승민이 오늘(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당초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식장 예약과 친지 초대 문제 등으로 인해 하루 앞당긴 2일, 전격 결혼했다. 송병준 대표와 이승민은 작년 11월, 결혼설이 보도되며 세간에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3년 넘게 교제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내년(2010년) 1월 3일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생각이다"고 전한 바 있다.            '전우치' 300만명 관객 돌파     한국형 블록버스터 '전우치'가 새해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우치'는 전국 누적관객 310만6866명으로 2010년 첫 300만 돌파 한국영화로 기록됐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봉해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지난해 800만을 동원한 '국가대표'보다 5일 빠르게 300만 명을 불러 모았고, '해운대'보다는 2일 느린 흥행속도다.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주연의 '전우치'는 한국형 히어로 SF무비로 500년 동안 봉인됐던 악동도사 전우치(강동원)가 현대에 풀려나 요괴를 잡고, 악의 화신 화담(김윤석)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는 이야기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다.   < 박종권 기자>            ‘아역출신’ 신세경 “평범한 여고생이고 싶었죠” 연기중단 소신 고백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진지한 속내를 털어놨다.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으며 '핫' 한 스타로 떠오른 신세경은 최근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1월호에서 정석희 TV 칼럼니스트와 인터뷰를 갖고 배우로서의 각오를 담담하게 밝혔다.   신세경은 9세라는 어린 나이에 서태지의 앨범 모델로 등장, 어린 아이지만 신비하고 묘한 매력과 표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하게 떠올랐다.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온 신세경은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출연하기도 했으나 고2가 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활동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혀지는 게 연예계의 기본 패턴이지만 신세경은 인생에서 고등학교 2-3학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를 판단하고 연예활동 보다는 학업에 더 열중하기로 결정하고 영화 '신데렐라'을 끝으로 아역 활동을 마감했다.            안나 윈투어VS사라 제시카 파커VS김혜수, 패션계 엣지녀들 공통점은?       [뉴스엔 배선영 기자]   세계 패션 피플들의 우상,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패셔너블한 삶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일리쉬 리얼 다큐 ‘셉템버 이슈’의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안나 윈투어와 닮은 듯 다른 미국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와 지난 해 방영된 SBS 드라마 ‘스타일’의 김혜수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같은 옷 다른 느낌] 정려원vs선우선, 리본 드레스 맞대결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평범한 옷을 멋있게 소화한 스타들을 볼 때 나오는 말이다. 촌스럽거나 과해보이는 의상도 마찬가지다.   스타가 입으면 그 옷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일 때가 있다. 어떤 옷이든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옷맵시 덕분에 그렇지 않을까.   정려원과 선우선이 똑같은 튜브 드레스를 입었다. 정려원은 구랍 19일 대만에서 열린 제53회 아태영화제 시상식에서, 선우선은 같은 달 30일 열렸던 2009 MBC 연기대상 포토월에서 입었다. 자칫 촌스럽고 과해보일 수 있는 리본 디테일. 하지만 두 스타가 입는 순간 과장된 리본도 멋이 났다.            '엉덩이춤' 이다해 "뜻밖의 반응, 고마울 뿐"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인턴기자] 탤런트 이다해의 '엉덩이 춤'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 신년특집에 출연해 카라의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주문에도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MC들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엉덩이 춤은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MC인 신봉선이 "이다해씨가 '추노'팀을 응원하기 위해 미스터 춤을 추겠다"고 깜짝 발언해 갑자기 이뤄졌다. 이다해는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으나 곧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춤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            티아라 ‘보핍보핍’ 뮤비 500만명이 봤다! 곰TV ‘명예의 전당’ 입성     [뉴스엔 차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을 평정했다. 티아라는 지난주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독식한 데 이어 온라인 채널 곰TV에서 '보핍보핍' 뮤직비디오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곰TV 측은 4일 티아라의 '보핍보핍' 뮤직비디오가 소녀시대, 빅뱅, 원더걸스,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에 이어 뮤직차트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소녀시대, 빅뱅, 원더걸스,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단 6개 팀 10곡 뮤직비디오만이 오른 자리다. 이로서 티아라는 명실공히 온오프라인 가요계의 최강자 대열에 합류했다.            폭설에 방송가 마비…인터뷰·발표회·드라마 촬영도 중단     [뉴스엔 차연 기자] 예상치 못한 폭설에 방송가가 마비됐다.   SBS 수목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일일 ‘아내가 돌아왔다’제작팀과 배우들은 1월 4일 폭설이 내려 촬영을 긴급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폭설 덕에 중반에 접어든 두 드라마가 연말연시를 잊고 숨가쁘게 달려온 촬영일정을 잠시 멈추며 꿀맛같은 휴가를 얻게 된 것.   또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예정된 MBC의 새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제작발표회가 기상악화를 이유로 연기되고, 이날 예정된 드라마 야외 촬영도 중단됐다.            정다혜, '파스타' 합류…"감초 역할 기대해주세요"     [스포츠서울닷컴 | 김주경기자] 탤런트 정다혜(24)가 MBC-TV '파스타'에 캐스팅됐다.   극 중 정다혜가 맡은 캐릭터는 해적 요리사(?). 유경(공효진 분)의 서포터즈 미희로 주방 서열 4위였지만 부임한 지 하루밖에 안된 메인 쉐프 최현욱(이선균 분)의 갑작스러운 해고통보로 실업자가 된 역할이다.   정다혜가 결성하는 해적여자요리사도 볼거리다. 극중 미희는 비슷한 시기에 함께 해고된 직원 3명과 함께 '해적여자요리사'를 결성한다. 모임의 목표는 '최현욱 죽이기'로 코믹발랄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강수정 “KBS 퇴사 당시 갖고나온 물건 있다”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KBS 퇴사 당시 의도치 않게 갖고 나온 물건이 있다고 고백했다. 강수정은 최근 SBS '신동엽의 300' 직장인 특집 녹화에 출연해 직장인 300명과 함께 퀴즈를 풀던 중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자신의 직장생활 경험을 되살려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 강수정은 '사무실비품이나 도구를 집에 몰래 갖고 간 적 있다?'라는 문제에 "지금까지 어디서도 밝힌 적이 없는데, KBS에서 퇴사할 당시 너무 많은 짐을 정리해야 했다"며 "   그러다보니 의도한 건 아니지만 갖고 나왔던 물건이 있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꼭 다시 돌려주려고 했는데 얼마 전에 보니 아직까지도 집에 있더라"고 숨겨뒀던 비밀을 공개했다.   한편 300인 중 한 명으로 참여한 그룹 R.ef 출신 가수 성대현은 같은 질문에 대해 "R.ef 계약 해지 당시에 사무실에 진열되어 있던 트로피 중 금(金)이 붙어 있는 트로피는 다 가져왔다. 그래서 10대 가수상 트로피는 지금 전부 우리 집에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3일 뒤늦게 인정…왜? “조용한 관계 지속하고파”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유해진과 열애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인정했다.   김혜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1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씨는 유해진씨와 동료 배우로서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가며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씨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고 열애를 공식발표했다.            문근영 “올해는 자주볼수 있겠죠?” 팬카페에 새해인사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팬들에게 반가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1월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2010년 새해 각오를 밝혔다.   문근영은 "새해 계획, 다짐들은 하셨는지요? 저는 차분히 앉아서 다짐을 했답니다. 올해는 좀 더 의젓한 근영이가 되어야겠다고, 좀 더 발전 된 근영이가 되어야겠다고, 그렇게 될 수 있게 노력하자고 다짐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원더걸스, 빌보드 싱글 1위 "자랑스럽네~!"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이후 2010년 새해에도 미국에서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미국 음악 사이트의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VIDEO of the Yea) 투표에서 원더걸스는 1위를 등극을 앞두고 있다.   원더걸스의 '노바디' 영어버전 뮤직비디오는 4일 오전 8시40분(한국 시간) 현재 미국 음악 사이트 뮤직톤닷컴(musiqtone.com)에서 진행 중인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 투표에서 58만 8064표(31%)를 얻어, 후보에 오른 80편의 작품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제공>            ‘예능퀸’ 이효리, 가요계 컴백은 언제쯤?     [뉴스엔 박세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4집 컴백 시기를 조금 늦추고 심기일전에 들어갔다.   당초 1월말께 4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던 이효리는 2월께로 컴백 시기를 조정, 현재 본격적인 앨범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보다 완성도 높은 컴백을 위해 컴백 시기를 다소늦췄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현재 이효리는 새 앨범 준비를 위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뉴욕에 다녀온 뒤 국내에 머무르며 앨범 콘셉트 등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3집 활동후 '패떴' 외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았던 만큼 올해는 보다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전세홍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합류 “미녀기자 됐어요”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전세홍이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캐스팅됐다.   박진희, 엄지원, 최철호, 이필모가 출연하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2004년 방영된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속편으로 30대 중반의 미혼녀들이 새 삶을 개척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전세홍은 이신영(박진희 분)의 방송국 UBN보도국 절친한 후배이자 미모의 사회부 여기자 전세리 역을 맡았다.            한혜진 ‘제중원’ 4년만의 사극도전, 사극퀸 자존심 회복할까           [뉴스엔 박세연 기자] 한혜진과 사극은 애증의 관계다. MBC '굳세어라 금순아'로 안방극장 신데렐라로 떠오른 한혜진에게 천군만마의 날개를 달아준 '주몽'(2006)이 그녀의 발목을 잡고 쉽게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   50%대의 시청률에 빛나는 '주몽'에서 소서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덕 신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올랐던 한혜진에게는 언제부턴가 '사극퀸'이라는 애칭이 붙여졌다. 하지만 이후 사극퀸이라는 영예로운 꼬리표는 그녀에게 풀어내야 할 숙제가 됐다.   '주몽' 이후 2년 만에 현대물 SBS '떼루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한혜진은 시청률 면에서 쓰디쓴 잔을 마시게 됐다. 이후 절치부심을 거듭한 한혜진은 스크린 신고식(용서는 없다)와 더불어 '제중원'으로 또한번 도약의 날개를 펼친다.            퍼기, “NFL 보러 왔어요”         3일(현지 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마이애미 돌핀스-피츠버그 스틸러스 경기에 도착한 가수 퍼기가 전 마이애미 선수 래리 손카의 이름이 써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엉덩이 어때요?”     2일(현지 시간) 벨기에 오스텐드(Ostend)에서 열린 새해맞이 수영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북해(北海)에 들어가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맥주병’ 선글라스     1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변에서 한 캐나다 관광객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기모노 입은 도쿄증권거래소 직원들         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의 새로운 매매체결시스템 ‘애로우헤드(Arrowhead)’의 론칭과 새해 첫 개장식에서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여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억 4500만 달러를 투자한 ‘애로우헤드(Arrowhead)’ 가동으로 도쿄증권거래소는 주식 매매 처리 속도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Ali Landry -미스 미국출신,배우.모델                                   Ali Landry -미스 미국출신,배우.모델            ‘테니스 요정’       2일(현지 시간) 태국의 유명 휴양도시 후아힌(Hua Hin)에서 열린 후아힌 도시 탄생 100주년 기념 테니스 경기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도키치, 강렬한 눈빛       4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테니스대회에서 옐레나 도키치(호주)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를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주먹 불끈 쥔 아나 이바노비치       4일(현지 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 테니스대회에서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옐레나 도키치(호주)와 승부를 겨루는 가운데 주먹을 쥐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셸 콴 미 국무부 홍보대사로     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셸 콴 미국 피겨스케이트 전 국가대표가 4일 서울 용산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연아와 올림픽 등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핸드볼 큰잔치 개막전, 삼척시청 잔치     2010 SK핸드볼큰잔치가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은 삼척시청 박지현(왼쪽에서 둘째)이 대구시청 안정화(왼쪽)와 허순영을 반칙으로 막는 모습. 삼척시청은 여자부 B조에서 대구시청을 24-21로 물리쳤다. [연합뉴스]            깜찍 발랄 치어리더 공연       신년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와 서울삼성의 경기에 앞서 모비스 치어리더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울산=뉴시스】     'Netizen Photo News' 함 보실래요 ↙ 오늘의날씨 오늘의스포츠 오늘의운세 || 뉴스더보기 한국 네티즌본부 연합 공동게시물 'Netizen 연예스페셜 News'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출처 : 스위시 강좌 ♡은지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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