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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 속 검은...? / 정육식당의 비밀- 불만제로 보고

by 현상아 2010. 6. 10.

-죽염 속 이물질의 정체로... -정육식당의 비밀?...소비자가 기가 막히다는....

어저께 불만제로 방송내용입니다.

음식물갖고 장난치는 이세상의 모든 머? 같은~인간들악마 ....

자세한 사항은 엠비시 불만제로 프로그램에 들어가 다시보기로 참고들 해보시고...

일단은 방영된 자료 내용을 퍼다가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전통식품이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죽염. 그런데, 죽염 속 그 안 에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다?

죽염 속 검은 물질의 정체부터 충격적인 쇳가루 검출 의 현장까지!

죽염 속 이물질을 둘러싼 의문들과, 그동안 누구도 문제 삼지 않았던 죽염 제조 공정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쳤다.

 

▶ ‘대나무 숯가루’도 죽염에 들어간다? "대나무 숯이라는 건 굽다보면 소금 속에 자연스럽게 박혀 들어가요." 죽염을 물에 녹이면 물에 녹지 않는 검은 가루가 나온다는 충격적인 제보. 그 가루 는 과연 무엇일까. 죽염을 만드는 곳에선 그것이 대나무 숯가루라 했다.

그런데, 그 양이 너무 많이 보였다. 그래서! 불만제로는 각 브랜드별로 19개의 죽염제품을 구입 하여 죽염의 속의 불용분, 즉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했 다.

죽염 제품의 경우 불용분은 3%를 넘어선 안 된다.

실험 결과, 총 5개의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였고, 그 중에는 무려 17%의 불용분이 검출된 제품도 있었다.

그렇다면 불용분의 정체는 무엇일까? 불만제로, 죽염 제조 공장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검은 가루의 정체는 대나무가 소금과 함께 연소 된 후, 소금에 잔류한 숯 가루였다. 제조 공정상 숯가루 성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공연한 이야기.

 

그러나 문제는 죽염에 기준치 이상의 숯가루가 섞여 들어가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일부 잘못된 죽염업체의 인식이었는데, 정말 죽염 속 숯가루는 아무리 많은 양이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 달갑지 않 은 죽염 속 숯가루 성분,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 기준치의 332배 쇳가루 검출! - 산화되고 부식된 죽염 제조 시설 대 공개 불용분 실험으로 죽염 속에 숯가루 성분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불만제로 제작 진.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제작진은 불용분 실험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죽염에서 나온 불용분의 색깔이 시간이 지나면서 황색으로 변한 것. 이는 산화로 인해 녹이 슨 것으로, 불용분 속에 들어있는 금속성분 때문이라고 전문 가는 진단했다.

그래서! 불만제로, 이번엔 금속성 이물질 실험을 해보았다. 실험 결과 19개 제품 중 14개 제품에서 일단 쇳가루가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식약청에서 허용하는 식품의 쇳가루 기준치는 1kg당 10mg. 19개 중 4개의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적게는 6배, 많게는 332배에 달하는 기준치 이상의 쇳 가루가 검출된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죽염에서 쇳가루가 검출된 것일까? 그 원인은 죽염을 제조하는 과정에 있었다. 죽염의 경우 8번의 굽기 과정을 끝낸 후 대 나무 속 소금을 고열로 녹이는 작업을 한다.

소금을 녹이는 쇠통은 고온에 지속적으 로 노출되면서 산화로 인한 부식이 심각했다. 죽염을 녹이는 과정에서 통속의 쇳가 루가 죽염과 함께 섞일 수밖에 없었는데,,, 건강을 위해 먹는 죽염, 죽염 제조의 심각 한 허점을 불만제로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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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제로맨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눈으로 보고 고기를 선택할 수 있어 믿음이 가는 정육식 당. 가격과 양, 맛과 믿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정육식당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 다. 그렇다면, 과연 정육식당에서 파는 고기는 정말 믿고 먹을 수 있을까? 정량과 특 수 부위, 그리고 원산지 표기 문제까지... 정육식당에 대한 모든 것을 불만제로에서 취재했다.

 

▶ 둘쑥날쑥 정량, 제멋대로 모듬메뉴 "보통 국거리용으로 파는 부위를 모듬 메뉴에 숨겨놓은 거죠." 불만제로 하면 빠질 수 없는 정량. 불만제로, 이번에는 정육식당 정량 점검에 나섰 다. 그 결과, 서울 · 경기 지역 총 15곳의 정육식당 중 8곳에서 20g 이상 정량미달의 고기를 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100g 이상 정량이 모자랐던 곳도 3곳이 나 되었다.

그 중 한 업체에서는 표기 중량이 버섯과 야채까지 포함된 무게라는 황당 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듬메뉴는 정육식당의 특징 중 하나이 다. 그렇다면 과연, 모듬메뉴는 부위별로 제대로 나오고 있는 것일까? 불만제로, 정 육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부위 전문가와 함께 모듬 메뉴가 제대로 나오는지 알아 보기로 했다.

 

그 결과, 총 16개의 정육식당 중 실제와 다른 부위가 나온 곳이 무려 10 곳이었다. 그 중에는 구이용이 아닌 싼 국거리용 고기를 넣는 곳이 있는가 하면, 실 제 유통가격이 훨씬 싼 '업진살' 부위를 '제비추리' 부위 대용으로 내놓은 곳도 있었 다.

고기가 잘게 썰려져 나왔을 경우, 전문가도 구분이 쉽지 않아 소비자가 부위를 구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 이를 악용하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악덕 상술 의 현장을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 미국산 갈비살이 국내산으로 둔갑된다? - 유명 프랜차이즈 정육식당, 원산지 허위 표기 단속 현장 대 공개 불만제로 앞으로 온 충격적인 제보. 국내산 생고기만 판매한다던 한 프랜차이즈 정 육식당에서 몰래 수입산 갈비살을 사용한다?

불만제로, 해당 정육식당에 고기를 납 품하는 유통업체를 3개월간 추적한 결과, 충격적인 현장을 포착할 수 있었다.

이들 은 미국산으로 표시되어 있는 갈비살 박스를 제거한 후, 다른 포대에 담는 이른 바 '포대갈이'를 한 후 납품을 하고 있었다.

배송 차량을 추적한 결과 이것들은 ‘국내 산’ 생고기를 판다는 해당 프랜차이즈 정육식당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식당의 메뉴판엔 전부 국내산 육우, 국내산 돼지고기로 표시되어 있는 상태. 원산지 허위 표시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합동 단속에 나섰다.

유통업체와 문제가 된 해당 정육식당의 단속 결과, 이들은 미국산 갈비살 뿐만 아니 라 차돌박이, 돼지 항정살까지 수입산을 들여와 국내산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저렴 한 가격과 푸짐한 양, 그리고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정육전문 식당의 숨겨진 두 얼굴을 불만제로에서 공개한 다.

자료출처 : 불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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