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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시만난 부활과 박완규, 폭풍 감동!

by 현상아 2011. 3. 4.

 살아있는 락의 전설 부활의 5집 보컬

박완규가 다시 부활가 손을 잡았습니다.ㅠㅠ

 

부활 팬들에겐 정말 너무 아주 기쁜 소식이죠!!

이승철과의 네버엔딩 스토리 이후 최고의 만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97년 5집 당시 마른 박완규와 통통한 김태원)

 

 

 

부활의 5집 보컬로 데뷔한 박완규

이후 솔로로 데뷔해 천년의 사랑이란 명곡을 불렀죠~

 

5집 타이틀이 lonely night 이었는데

중학교 시절 매일 밤 잠자기 전 마이마이로 꼭 듣던 노래였습니다.

 

락이 뭐고 발라드는 그냥 조용한 노래라는 정도 밖에 모르던 저를

한가지 노래만 질리도록 듣게 만들정도로

부활의 노래는 참 대단했었습니다~

 

 

 

 

그리고 떠너버린 박완규..

 

 

 

 

 

 

 

 

 

그러다가 14년만에 다시 부활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노래 들어보니 네버엔딩 스토리 만큼의 파괴력은 없어 보여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시 부활로 듣는 박완규의 목소리는 너무 멋지네요!!

 

박완규가 얼굴이 조금 아쉬워서 그렇지 보컬로 따지면

정말 최고라고 봅니다~~ 가창력만 놓고 보면 이승철보다

한단계 높은 것 같습니다.ㅎㅎ

 

 


비밀 (special vocal. 박완규)

아티스트
부활
앨범명
부활 Collaboration Project ' + [plus]' / +1
발매
2011.01.17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글쓴이 평점  

[가사]
빈 의자만 마주 앉아서
가끔 나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 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 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은 두눈을 감곤 해
너와 난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되
너무나 그리워 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 해서
너무 사랑 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 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
져서 가끔씩 오 두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더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나간직하게되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 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이름
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14년이 지난 지금 통통한 박완규와 마른 김태원.. 상황이 역전됐네요.)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 다른 보컬들과 계속 진행된다는데 이승철도 ??

참여 할지 궁금하네요.ㅎㅎ

 

게다가 여자 보컬도 있다는데 요것도 과연 누굴지 정말 궁금합니다!

 

 

 

 

 

덕분에 안습인 정동하아...

나중에 진짜 남자의자격 몰래카메라로 찍으면서 김태원에게 대들면 대박이겠음!ㅋㅋ

 

 

 

 

 

 

추억의 lonely night

 

출처 : 앨범
글쓴이 : 무를판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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