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에서 더불어 건강과 안녕을 위한 수련

지난주 토요일 아침 7시30분 쯤 칠갑산 장곡사에 도착.

청량한 새소리만 들리며 고요했던 칠갑산행길, 약 1시간 20여분에 정상에 도착,

들고간 막걸리 한잔과 예전에 서울가서 수련할적 스승님한테 하사 받았던 대(竹)봉과 천부경 녹두문자? 와 해석본81자의 인쇄본 과 仙道의 목표로 할수 잇는 氣而體滿, 心而光得 日心體 의 인쇄본과, 하늘에 받치는 꽃 무궁화 꺽꽂이 한다발을 제단에 올려 놓고, 약1시간 가량 밝은하늘과, 밝은자연과 밝은 마음과 더불어 밝은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仙道의 천수(天手) 수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련 도중 새소리에 살며시 눈떠 보니 새 한마리가 제단을 몇번씩 왔다갔다 더군요

수련이 끝난후 정상 제단 밑 둑둘레로, 밝게 활짝핀 무궁화의 웃음을 기대하며 꺽곶이를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면서 사진 몇장을 찰칵 햇음,

 

 

 

 

 

 

 

 

 

칠갑산 정상 바로 밑 장곡사 방향쪽에 핀 꽃입니다.

 

 

 

 

 

 

 

 

 

 

장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