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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생존정보(지진,재난,전쟁,대공황등)

[스크랩] [추적60분] 진실덮기로 국민 바보 만들기 귀재 왈본 vs 왈본에 말 한마디 못하는 상등신 한국

by 현상아 2011. 4. 15.

 

 

 

일본의 비디오 저널리스트가

원전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진발생 직후, 원전 최근방으로 취재를 결심.

 

 

접근할수록 방사능 수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그러나, 어디에도 출입을 규제하는 문구나

바리게이트는 보이지 않고,

차들이 아무렇지 않게 도로를 다니고 있음 -_-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전문가라는 사람의 개소리 왈왈

 

원전 3km 근처에 도착하자

기계로는 측정불가할 정도의 막대한 방사능 검출됨.

 

 

 

 

체르노빌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

 

그런데 이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곳은 위험하다며 빨리 대피하라고 권하는 vj

그리고, 피폭피해를 우려해 가지고 있던 요오드 약을 나눠드림.

 

그러나, 할아버지가 정말 대피했는지는 알 수 없음.

유유히 떠나는 할아버지...

 

원전 근처 한 병원에 도착함.

 

병원역시 수치 측정불가할 정도의 높은 방사능

 

취재진마저 긴장하고...

 

왈본 정부는 대피를 권고했을뿐

강제 대피령을 내리지 않았다함.

즉, 대피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 이런식이었다함.

그래서 현재도 왈본정부 말만 믿는 무지한 시민들이

원전 근처에 살고 있는 중...

 

 

 

 

 

이 VJ가 촬영한 내용은 왈본에 전혀 방송되지 않았음.

VJ는 왈본의 모든 방송국에 취재한 내용을 방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모두 '거절'했다함 ㅋㅋㅋ

정부와 언론이 똘똘뭉쳐 진실 은폐하고 국민 바보로 만드는 왈본 ㅋ

그리고 거기에 순응해 사는 왈본인들 ㅋ

 

 

 

한국에 방문한 왈본의 '반 핵' 전문가

한국에 미안한 마음으로 찾아왔다함.

 

죄송한 마음뿐이라는 왈본인.

 

한국정부의 '안전하다'는 말에 반기를 들겠다는

한국의 대학교수

 

 

 

 

 

 

 

 

 

체르노빌 사고 당시

독일에서 유학중이었다는 교수님.

체르노빌과 독일은 천킬로 이상 떨어져있지만,

당시 독일인들은 굉장히 공포에 떨었고,

이로 인해 현재도 원전은 없다함.

 

방사능 물질은 높은 곳에서 부는 편서풍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부는 동풍에 의해 언제든 한국에 올 수 있다고 말하는

환경박사님의 말씀.

 

 

 

 

 

 

 

왈본은 우리에게 일언반구 없이

방사능 물질을 바다에 배출했는데,

한국정부는 울나라가 뭐라할 자격이 없어 어쩔수 없다고 변명했지만

사실은 왈본에게 따질 자격이 있었는데 정부가 제대로 대처 못했다고 말하는 정두언 의원.

 

 

 

1990년에 체결한 조약문에 따르면,

핵문제가 발생하면 양국이 협조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이를 근거로 우린 왈본 핵 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당연히 있었던 것임.

 

이런 조약문 있는 것도 잘 몰랐다는 교육과학기술부 ㅋ

20년전 일이라 잘 몰랐대요 ㅋ 

 

 

 

 

괜히 왈본한테 조약문 가지고 접근했다가

"싫어, 꺼져~ 몰라 ㅋ" 이러면 할 말 없고 뻘쭘할까봐

말 못꺼내고 있다는 외교통상부 ㅋㅋ 대단합니다! ㅋㅋ

 

 

 

출처 : 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 : 영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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