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토네이도로 적어도 45명이 사망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밤부터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오클라호마와 알칸사, 미시시피,앨라배마,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주택이 파괴되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라....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강풍과 세찬 비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62차례나 몰아닥쳐 최소 21명이 숨지는 등 20여년만의 최악의 봄 토네이도 피해를 당했다고 함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는 17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작업에 들어갔으나 외딴 곳의 피해가 이어지면서 구조와 사망자 집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미국은 매년 3월부터 7월까지 토네이도가 몰아쳐 해마다 70여명이 숨진다고 하는군요
Destructive Tornado Foo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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