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원자력 발전소인 부산시의 고리 원자력 발전 1호기를 둘러싸고, 부산시 중심부에 위치하는 남구 의회가 18일, 1호기의 즉각적인 가동 중지와 폐로를 요구하는 결의를 전원 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는「후쿠시마 원자력 발전과 같은 폭발 사고가 일어나면, 반경 30킬로 이내에 사는 약 100만의 부산시민이 방사능의 피해에 노출된다」라고 주장.
설계 수명이 30년을 넘고 운전을 계속하고 있는 1호기의 폐로와 동원자력 발전(합계 5기)에서의
증설 계획의 재검토를 대통령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동구 의회에 의하면, 시내의 합계 16구・군 중, 두 개의 구가 같은 날 같은 결의를 채택했다고 한다.
고리1호기를 둘러싸고, 주변 주민등 97명이 가동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부산 지방 법원에 신청한 12일, 전기 계통의 고장으로 운전이 정지했다.한국 교육 과학기술성은「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하며 재가동의 전망은 나오지 않았다.(서울=나카노 아키라)
2011年4月18日17時47分
韓国初の原子力発電所である釜山市の古里(コリ)原発1号機をめぐり、同市中心部に位置する南区議会が18日、1号機の即時の稼働中止と廃炉を求める決議を全会一致で採択した。
決議は「福島原発のような爆発事故が起きれば、半径30キロ以内に住む約100万の釜山市民が放射能の被害にさらされる」と主張。設計寿命の30年を超えて運転を続けている1号機の廃炉と、同原発(計5基)での増設計画の再検討を大統領府や政府に求めている。
同区議会によると、市内の計16区・郡のうち、ほかに二つの区が同日までに同様の決議を採択している。
古里1号機をめぐっては、周辺住民ら97人が稼働中止を求める仮処分を釜山地裁に申請した12日、電気系統の故障で運転が停止した。韓国教育科学技術省は「詳しい事故原因を調査中」としており、再稼働の見通しは立っていない。(ソウル=中野晃)
-아사히 신문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418/TKY2011041802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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