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읽은 도서에서 개인적으로 뽑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듣기의 7법칙]입니다.
제가 공감하고 저에게 부족했던 경청하기. 들어주는 힘. 즉 듣는 힘을 공유합니다. 각자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 상대방을 주시하라.
동양인은 상대방과 얘기할 때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기도 하지만 적절한 아이컨택은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신호가 되어줍니다. 오랫동안 눈을 마주보는 것이 어색하다면 코 언저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적절한 타이밍에 리액션을 하라.
리액션의 백미는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소울 100%의 리액션을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를 보면서 한다면 대화에 흥이 한층 오르겠죠. 하지만 <무한도전> ‘행쇼’ 같은 리액션(대~~박, 쩔어!, 헐~)을 일상에서 자주하면 ‘영혼 없다’며 구박 받기 좋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3. 상체를 상대방 쪽으로 가져가라.
스킨쉽까지는 아니지만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제스쳐를 몸으로 살짝 표현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너무 들이대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은 지켜야겠죠.
4. 질문을 하라.
상대의 이야기에 맞는 적절한 질문은 대화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단, 딴 생각하다가 엉뚱한 질문을 하면 안 하니만 못할 수 있으니 한번 생각하고 질문할 것.
5.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마라.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신이 하고픈 말이 생겨서 조바심이 날 때가 있죠. 그때 상대의 말을 가로채서 자기 말을 하기 시작하면 얘기가 끊긴 상대는 살짝 빈정이 상하거나 자기 얘기를 다시 할 타이밍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할 말이 있다면 억지로 말을 끊기 보단 적절한 타이밍에 대화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약간의 인내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6. 상대방의 화제에 충실하라.
화제를 급하게 돌리는 것은 말을 한 상대방을 무안하게 하는 일입니다. 되도록 한마디 정도는 덧붙이고 자연스럽게 다음 화제로 넘어가는 성의는 보여야겠죠
7. 당신의 의견을 말할 때 상대방의 표현을 이용해라.
상대방이 자주 쓰는 표현을 활용하면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친한 사람들은 서로 닮아간다는 말도 있듯이, 서로 닮아가면 친해질 수도 있겠죠~!
부하장수들의 의견을 듣는 방법차이로 유방은 왕이 되었고 항우는 전장의 이슬이 되었다.
듣는 방법에 따라 명확하게 갈린 두 장군의 사례를 통해 듣는 힘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세겨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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