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health119.ba.ro
질문>: 야채효소나 운동으로 고혈압이나 암을 고쳤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겐 자연정혈요법(사혈)은 필요없는 것이 아닙니까? (야채효소나 채식으로, 운동이나 산행으로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흔히 보도되죠?)
답>: ㅡ 자연정혈요법 교재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자연정혈요법(사혈) ㅡ
효력이 모든 사람에게 있고, 모든 사람이 실천해야
합니다.
악성어혈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야채효소 ㅡ 처음부터 효력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은 효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머지 않아 전혀 효력이 없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왜 그럴까요?
운동 ㅡ 전혀 효력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운동의 종류와 체질(몸 상태)에 따라서는
위험할
수도 있고요.
|
지금은 효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머지 않아 전혀 효력이 없는 날이 옵니다. 운동으로 병 고치는 것은 물론이고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평생동안 운동선수 생활을 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습니까? |
산행 ㅡ 전혀 효력이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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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이나 산행으로 암을 이겨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
채식 ㅡ 채식으로 암이나 고혈압 등의 중병을 고쳤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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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기가 어려워서 평생동안 채식위주로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습니까? (고기를 못 먹고) 채식만을 하였기에 오히려 평균수명이 짧았던 우리민족의 근대사, 그리고 지금도 그런 (가난한) 민족들이 많습니다. |
산삼 ㅡ 전혀 효력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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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효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머지 않아 전혀 효력이 없는 날이 옵니다. 산삼이 그렇게도 좋다면 재벌 회장님들은 100년근 산삼을 얼마든지 드셨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평균수명은 어떻습니까? 조선시대 고려시대 임금님들도 산삼을 원도없이 드셨을 것입니다. 그런 임금님들의 평균수명은 어떠했습니까? 40 정도라고 기억합니다. |
그 외 기타 요법 ㅡ 전혀 효력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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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효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머지 않아 전혀 효력이 없는 날이 누구에게나 반드시 옵니다. 왜
그럴까요? |
상황이론과 연관이 있겠지만, 각자 신체의 상황에 따라서,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은 운동을 해서 바이오리듬을 되찾고 건강이 좋아질 수 있고, 채식이 부족했던 사람은 채식을 함으로써 병도 고칠 수 있고, 체질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산이 좋은 사람은 산행을 함으로써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를 것입니다.
중요한 설명은 지금부터라고 봅니다.
본 질문은 어혈의 정의와 종류에 연관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대충 말하여, 어혈은 피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고, 두 가지 종류로 나누면 <느리게 간신히 흐르는 어혈>과 <완전히 멈춰 버린 어혈>입니다.
(사혈이 아닌 방법으로)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어혈(=지방성 어혈)이 있고
자정사혈이 아니면 없앨 수도 줄일 수도 없는
진짜어혈(=악성어혈)이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 찼습니다. 그 중에는 종이를 수년간 모아둔
것도 있고, 콜라병 맥주병도 수년동안 모아둔 것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요. 너무 많아져서 이젠 없애야 하는데, 딱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내다 버리는 방법과,
또
하나는 버리지 않고 없애는
방법입니다.
(어혈도 부항으로
뽑아서 내다 버리는 방법과, 내다 버리지 않고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속히 뽑아서 내다 버리야 합니다.
)
쓰레기 ㅡ 내다 버리지 않고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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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우는 방법입니다.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부피나 양을 줄일 수 있지요. (물론 내다 버리는 방법이 가장 깨끗하고 확실한 방법이지만....) |
어혈 ㅡ 내다 버리지 않고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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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도 쓰레기처럼 불타는 것이 있는데, 운동이나 단식 채식 등을 통해서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는 어혈이 이에 속합니다. 이런 것을 일단 <지방성 어혈>이라고 명칭하겠습니다. 어혈도 유리병이나 깡통처럼 절대로 불타지 않는 것(=악성어혈)이
있습니다.
|
위에서 말한 야채효소, 채식, 운동, 산행, 산삼,....
이런 것들은 쓰래기를 불태우듯이 어혈의 일부를 태우는(=연소하는) 역할만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일정기간 동안 효력은 있지만 머지 않아
그 효력은 멈추게 됩니다. 그 때가 되어서 사혈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때를 늦추면 쉽지가 않습니다. 불타지 않는 어혈(쓰레기)은 물론이고,
불타는 어혈도 일찌감치 내다 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 식이요법, 효소요법 등을 겸하면 더 좋습니다.
|
운동을 하면 칼로리 소모가 많아져서 몸속이 쌓인 지방(=지방성 어혈)이 연소되어 감소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지요. 단식이나 소식 채식도 그렇습니다. 몸속으로 칼로로 공급을 줄임으로써 몸속에 비축된 지방(=지방성 어혈)이 연소(감소)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고기 등의 영양을 많이 먹어야(섭취해야) 건강이 좋아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현재의 상황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몸속에 어혈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과, 언젠가는 상황이 반대로 돌아서기 마련입니다. (상황이론 적용) 예를들어, 20~40대의 일꾼은 고기와 밥과 소화제(효소)까지 충분히 잘 먹어준다면 매일 활력이 솟아올라 힘든 일도 잘 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혈은 계속 쌓이고 있기에 어느 때에 도달하면 소식이나 채식으로 바꾸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며, 그럼에도 어혈은 서서히 증가하여 중병과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어혈은 뽑아서 버리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
운동선수(와 같은 사람)들은 대부분 중년까지 건강한
생활을 하다가 인생 후반에 병이 오면 백약이 무효인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운동을 통해서 지방성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몸속에 남는 것은
악성어혈 뿐입니다. 나중에 악성어혈만 쌓인 상태에서 병이 오면 이젠 더 이상 운동이나 식이요법 같은 것은 효력이 없다고 봅니다. 운동으로 지방성
어혈만 제거할 것이 아니고 평소에 자정사혈로 악성어혈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정사혈(자정요법)은 어혈(=쓰레기)을 내다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악성어혈 뿐만 아니라 지방성 어혈도 동시에 제거합니다.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방식으로 불타는 것과 안 타는 것을 모두 다 제거하는 효과를 거두는 이치와
같습니다.
집안의 쓰레기를 불태우려고만 하는 것은 곤란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어혈을 뽑아서 버리지는 아니하고 운동요법이나 식이요법 등에만 의존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큰 병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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