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로아티아 (Croatia)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아드리아 해의 숨은 보석"




유럽인들이 제일 가고싶어하는 휴양지 1위




" 제2의 나폴리"




중세시대의 성당과 수도원과 궁전이 있고




3000여명의 주민들의 생활상이 현재에도 이어지는 도시




성안 곳곳에 예술품같은 공동수도가 아름답고




사철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곳




드보르브닉




노브리요나체 요새




7세기에 처음 도시가 형성되고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도시로 발전하였으며

십자군 전쟁뒤에 베네치아지배를 받다가

항가리-크로아티아왕국의 일부가되면서 성벽을쌓고 요새화 되었다.

 

1667년 대지진으로 파괴되었다 복원 되고

오스트리아제국에 합병되었다가

1818년에 세르비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황국에 편입되었으며

1945년 티토에 의해 유고연방이 되었다.

 

1991년 크로아티아가 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후

3개월간 세르비아의 공격에 의해 도시가 파괴되었다가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복원작업을 하여 지금에 이른다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펠레문- 16세기애 지은 이중문으로

다리를 들어올려 외적을 막을수 있다




대리석으로 장식딘 플라차 중심거리




오노프리오 샘1438년 분수를 만든 오노프리오데 라 카바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으로

16면체로 되어있으며 각 면에 사람과 동물모양의 수도꼭지가 있다




오노프리오 샘성안에 고이는 빗물이

가장 낮은 이곳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는 수로시설로

지금도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나온다




샘가에는 맹인이 연주로 구걸한다







퍼포먼스로도 구걸하고(그러나 자기네들은 예술행위로 자부한다)




하모니카로 구걸하고




간단한 기념품을 팔기도 하고




앵무새의 재롱르로도 돈을 번다

 

 

 

출처 : 스위시 강좌 ♡은지네 카페♡

글쓴이 : 은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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