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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Health 119

[스크랩] 모기등 해충 퇴치 산야초

by 현상아 2013. 8. 11.

실내에 식재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법:

페니로얄민트: 실내에서 기르는 화분초로 적합하며, 모기나 파리 또는 벼룩을 쫓아주는 효능이 있다.

말린 것을 침대 밑이나 카페트 속에 넣어 해충을 막는데 이용한다.

 

베란다나 창가에 식재-플랜터를 사용하는 등등-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법:

1. 고대 로마시대부터 방충제로 사용됐다고 전해지는 라벤더 꽃은 모기를 쫓는데 효과적이다.


2. 국화과에 속하는 탄지의 진녹색 잎에는 강렬하면서도 산뜻한 방향 물질이 있어 파리.모기의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3. 구문초(제라륨)
종류로는 레몬제라륨,페파민트제라륨,애플제라륨,쵸코제라륨등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잎을 만지면 강한 향기가 퍼지는 제라늄, 향제라늄도 모기 퇴치에 큰 역할을 하는 식물이다.

로즈제라늄에는 시트로넬롤(citronellol)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여름철 모기 퇴치용 식물로 가장 많이 이용된다.


4. 시트로네라:곤충이 싫어하는 향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애견의 벼룩 등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고 주로 피부에 발라 모기 등 해충의 공격을 막는 데 사용되었는데 열대주민은 모기를 쫓기 위해서 피부에다 이 기름을 바른다.

모기를 쫓는 효과 외에도 실내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은 물론 근육경련 완화,우울증 해소,신경안정,감기나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감염을 방지하는 특성이 있어서 병실의 미생물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5. 유럽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각종 질병의 유발 인자가 되는 곤충(파리,모기 등)을 쫓거나 죽이는 연구를 계속해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로즈제라늄,레몬 그라스(Lemon grass), 라벤더인데 이 중 로즈제라늄에서 추출한 정유는 미국EPA(환경청)에서 유/무해 규제대상이 아닌 무독성 물질로 분류될 만큼 인체에 해가 없고 부작용이 없을뿐더러 어린이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6. 베이즐도 모기퇴치 효과가 있습니다.


 

 

식충식물을 식재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법:

모기를 먹어버리는 식물도 있다. 애완식물로 기르기도 하는 벌레잡이 식물은 특유의 향과 모양으로 모기를 유혹해서 잡아먹는다. 잎사귀마다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벌레잡이 통풀(사진)'은 대식가여서 웬만한 곤충들은 놓치지 않고 잡아먹기로 유명하다. 특별한 향으로 모기를 유혹한다.

잎사귀마다 반짝이는 이슬을 달고 있어 보석풀이라는 별명을 가진 '진잎 끈끈이 주걱'도 특이한 모습으로 유혹해 모기를 잘 잡는다. 화분 두개를 같이 놓고 키우면 여름철 모기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마당에 식재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법:

1. 방부작용이 뛰어난 식물로는 회향이 있다. 키는 150㎝쯤 자라고, 잎은 코스모스를 닮았으며 여름철에 노란 꽃이 우산처럼 모여서 핀다. 은은하고 단맛이 나는 향이 일품인 이 풀을 마당에 심으면 그 냄새를 싫어하여 개구리, 뱀, 두꺼비 등이 집안으로 잘 들어오지 않고 파리나 모기도 가까이 오지 않는다.

 

2. 차조기를 집 주위나 마당에 심으면 파리, 모기 같은 벌레들이 가까이 오지 않는다.

 

3. 시골 마을에서는 모기를 쫓느라고 멍석을 깔고 누워 쑥 연기를 피우는 것이 아니라 마당 옆에 있는 초피나무 아래 자리를 깔고 누워 있기만 하면 된다. 모기를 없애려고 살충제를 마구 뿌리는 것이 아니라 마당을 빙 둘러 초피나무를 심는다.

 

울타리에 식재하여 모기를 토치하는 법:

초피나무 열매. 초피나무를 울타리로 심으면 집 안에 모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향피워 모기를 퇴치하는 법:

1. 한의학에서 위장약이나 풍습을 없애는 데 흔히 쓰는 약초인 삽주 뿌리 역시 사람한테 해로운 벌레를 죽이는 효력이 탁월하다. 삽주는 우리나라 산에 흔한 약초다. 어린 싹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구황식물로 먹거나 약으로 쓴다. 삽주 뿌리를 캐서 냄새를 맡아 보면 역시 맵고 아린 냄새가 나는데 이 향기 성분 속에 나쁜 벌레나 균을 죽이는 힘이 있다.
삽주 뿌리 40g에 말린 쑥 10g을 섞어서 같이 태우면 공기 중에 있는 결핵균이나 감기바이러스, 황색포도알균, 대장균, 녹농균 등의 갖가지 균이 다 죽는다. 나쁜 균을 죽이는 작용이 포르말린이나 자외선보다 훨씬 세다고 한다.
삽주 뿌리를 태운 연기를 가구나 그릇, 옷, 곡식 같은 것에 쏘이면 장마철에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창고 안에 있는 바퀴벌레나 좀벌레 등이 다 죽는다. 삽주 뿌리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는 사람이나 동물한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으므로 전염병이 유행할 때 감염을 막을 수 있고 모기향 대신 태우면 모기가 가까이 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양념으로 흔히 먹는 고추 역시 나쁜 균을 죽이고 파리나 모기, 바퀴벌레 같은 벌레를 내쫓거나 죽이는 효력이 있다. 방이나 창고의 문을 잠가 놓고 그 안에서 고춧가루를 태우면 매운 연기에 취해서 바퀴벌레, 파리, 모기, 빈대, 쥐며느리 같은 것이 모두 죽거나 도망 간다.

 

2. 제주도에는 녹나무라고 하는 늘푸른 큰키나무가 있다. 줄기나 잎에서 송진 냄새와 흡사한 향기가 나는데 이 향기 성분이 뱀이나 지네, 개구리 같은 것을 죽이거나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녹나무 잎이나 줄기를 태우면 모기, 파리 같은 곤충이 옆에 오지 못하고 또 주변에 있는 온갖 병원균들이 다 죽는다.

3. 뱀장어를 껍질채 말려 두었다가 모기불과 함께 태우면 모기가 녹아 물이 된다고 한다.?^^

 

4. 개구리밥(부평초)을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태우면 모기가 싹 없어진다고 한다.

 

 

입욕제를 사용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법:

1. 라벤더 꽃과 소금을 섞어 만든 가루를 목욕물에 풀어 사용하면 향이 몸에 배어 모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목욕할 때 라벤더 오일 한두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여름철 모기퇴치에는 그만이다.

 

 

천연방충제를 사용하여 모기를 퇴치하는 법:

 

1. 여름철..모기나 벌레 때문에 잠을 설칩니다.

그렇다고  화학약품인 에어졸살충약을 뿌리기도 그렇고

더군다나 집에 아기들이 있으면 약 쓰기가 걱정되시죠

천연 방충제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준비물>

- 보드카 100ml

 

- 에센셜 오일:시트로넬라, 제라늄, 레몬그라스, 페파민트, 로즈마리, 라벤더, 티트리

 

 

 

<방법>

보드카에 에센셀 오일을 60방울(각각 8~9방울 씩)을 희석한다

분무기에 넣어 뿌린다.

 

위와 같이 방법은 간단합니다만 재료는 어떤가요....

보드카는 알콜,소주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2. *무수 에탄올 5ml

*정제수 45ml

*아로마오일 10방울

(모기 쫓는 오일 : 시트로렐라, 제라늄, 유칼립 + 레몬 이 오일 중

한가지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모두 스프레이 용기에 섞어줍니다.

* 사용시 흔들어 주고 , 1개월 이내에 사용합니다.

구문초(로즈제라늄)


로즈제라늄에서 특수한 향이 나는데 이 향을 모기가 싫어해서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해요.
화분 하나가 2~4평 정도 커버한다고 하니 면적이 넓으시면 여러 개 사셔서 놓아두시면 좋겠네요.
게다가 분홍색 꽃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로즈제라늄 꽃은 여름이 핀다고 하니 지금 들이시면 모기도 쫓고 이쁜 꽃도 볼 수 있는 딱 좋은 시기 같네요.

 

라벤더


라벤더의 모기퇴치 효과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검증되어 애용되었다고 해요 ㅇㅎㅎ
모기퇴치 효과 외에도 라벤더에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 활력증강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더 없이 좋은데요?
참,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침실에 라벤더 다발을 걸어두면 스트레스 쌓인 심신이 안정을 취할 수 있다네요.
자꾸 쓰다보니 라벤더 화분이나 라벤드 다발, 라벤더 원액이 아이방 모기퇴치용으로는 최적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그외 쑥이나 박하, 방아잎 등 독특한 향이 있는 허브들도 모기가 싫어한대요.

 

그리고, 허브식물은 아니지만 이외에도 천연재료로 모기를 쫓을 수 있는 방법도 있대요~

 

마늘액



마늘에는 황 성분이 들어있는데 모기는 이 황 성분을 무지 싫어한대요.
(일설에 의하면 모기는 사람보다 감각기관이 1만배나 뛰어난데, 이 황 성분은 모기 몸에 닿기만 해도 죽어버려서 무조건 피한다네요)
그래서 냄새가 조금 나긴 하겠지만 ^^;; 마늘을 갈아서 (것두 강력한 한국 마늘로) 창틀 등에 조금씩 뿌려놓으시면 모기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겠죠?


목초액
옛날 사람들이 짚 등을 모아 태우면서 모기를 쫓았었는데 목초액은 그 연기 성분을 응축한 거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마늘액처럼 창틀 등에 뿌려놓으면 모기 유입이 적어지고, 혹 모기 물린 후라면 그 자리에 살짝 발라도 붓기가 금방 가라앉는다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은 금새 땀을 잘 흘리는데 모기가 땀 냄새를 좋아한다고 하니 자기 전에 깨끗이 씻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올여름엔 모기 안물리시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무병장수의 샘터
글쓴이 : 개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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