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계소엔 기본이 주유소 우리로 치면 간이매점, 화장실이있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수준이 다르다. 휴계소 수준은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일것 같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는 낚시및 기타의 레저 활동이 금지 된다고 하며 소수의 허가된 배만이 통행이 가능하다고한다. 우리는 도착 시간이 늦어서 마지막 배를 타고 플리트비체를 돌아보러 간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오는 관광객들이 탄배
강바닥이 다보이고 송어가 무척 많았다.
이런 폭포가 200여개가 있다고 하나 우리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왔다가 지나가는 흔적만 남길정도의 짧은 코스를 택할수 밖에 없는 페케지 여행의 아쉬움이있다.
지금은 건기라 수량이 작아서 폭포가 안 예쁘다고 한다. 우기인 3~5월에 와보면 엄청난 모습을 볼수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또다시 올수도 없고 아쉽다.
2시간의 짧은 일정으로 돌아본 플리트비체 입구에서 수박 겉햟기식의 관광이 너무나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일 자유여행을 택한 사람들은 구석 구석 다돌아 보고 경치를 만끽 할건데....
오늘의 저녁 메뉴는 플리트비체 호수에서 잡은것 같은 송어구이와 감자 요리이다. 이사람들은 덩치는 우리보다 큰데 먹는게 영 어설픈것같다. 우리는 생선구이라면 반찬인데 오늘은 손바닥만한 송어구이가 메인 요리라니 일행들이 양이 않찮다고 한다. 그래도 난맛있게 잘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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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발칸반도여행(플리트비체)
출처 : 스위시 강좌 ♡은지네 카페♡
글쓴이 : 동북아의영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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