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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세상만사

혈장,혈소판,백혈구,적혈구구 만들지는 시간 및...

by 현상아 2013. 10. 6.

인체의 피는 혈장+혈소판+백혈구+적혈구 4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헌혈시 400cc를 헌혈하면

  ♣혈장은 물과 순수소금(Nacl 0.9%)만 있으면 하루만에 쉽게 채워집니다.
  ♣혈소판은 일주일이면 거의 다 만들어집니다.
  ♣백혈구는 10~12일이면 거의 다 만들어집니다.
  ♣적혈구(헤모글로빈-산소운반)는 3주~5주 걸려 다 만들어집니다.

   헤모글로빈의 핵심원소인 철분의 섭취와 흡수는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부족해진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정상적인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13~16 이지만, 자연정혈을 하시는 분이 철분을 별도 섭취하지 않고 소홀히 하면 11, 10, 9, 8, 7로 수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면 힘이 없고, 맥박수가 많아지고, 숨이 차고, 몸이 무겁고, 다리가 천근만근, 조금만 오르막이어도 너무 힘들어집니다. ㅡ 피 부족현상 입니다.

   우리 몸의 일일 철분 요구량은 대략 16mg 정도라고 합니다. 사혈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 음식으로 섭취해야할 철분의 량입니다. 수칙을 지키며 자정요법을 실천할 때도 그 만큼의 철분이 추가로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철분제를 별도로 10~20mg을 하루 한 번씩 먹는 것입니다.

   자연정혈 하시는 분 중에는 이러한 지식이 없어서 철분섭취를 소홀히 하다가 피 부족현상으로 곤혹스런 경험을 하시는 분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철분제를 별도로 드시게 하면 그런 힘든 상황이 잘 생기지 않는 것을 경험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분제 중에는 60mg, 80mg, 150mg짜리의 고함량 철분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철분제를 많이 섭취하는 것을 풍부?하게 섭취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일일섭취량이 20mg을 넘으면 몸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소화장애와 변비, 검은변(변이 철분때문에 녹슬어서) 등의 부작용이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과량 섭취된 철분은 간에서 저장했다가 음식에 철분이 들어오지 않을 시기에는 저장된 철분을 내어 줌으로써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과량의 철분이 들어오면 간에서는 그것을 계속 품어서 저장하게 될 것입니다. 장기간 철분을 품는 일이 계속되어 간의 저장할 세포가 부족해지면 간이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철(Fe)로서 몇 mg인지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www.health119.ba.ro

 

혈장

혈액 속의 유형성분인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을 제외한 액체성분으로 담황색을 띠는 중성의 액체이다.

 

투명한 중성의 액체로 담황색을 띤다. 혈액을 원심분리시키거나 응고방지제를 넣어 저온(약 0℃)에 방치해 두면 위쪽에는 혈장이, 아래쪽에는 혈구 등의 유형성분으로 나누어진다. 이 경우 혈장이 차지하는 비율은 남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약 55%이다. 혈장의 조성은 물이 약 90%, 혈장단백질이 7∼8%이고, 그밖에 지질·당류·무기염류와 비단백질성 질소화합물로서 요소·아미노산·요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혈장단백질은 대부분이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주로 알부민글로불린이지만, 그밖에 혈액응고에 관계하는 피브리노겐도 함유되어 있다. 지질은 콜레스테롤·레시틴 등이다. 무기염류는 나트륨·염소·칼륨·칼슘·마그네슘 등이며, 그 조성은 해수와 비슷하고 체내의 삼투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혈장의 총량과 조성은 질병에 따라 현저하게 변화하므로, 병의 진단이나 병의 상태를 아는 데 이용된다.

대표적인 기능은 영양소나 호르몬, 항체 및 노폐물의 운반과 삼투압 및 체온의 유지이다. 혈장이 운반하는 물질로는 혈구와 영양분(당분, 아미노산, 지방질, 무기질 등), 노폐물(CO2, 요산, 요소 등), 항체, 응고단백(응고인자), 호르몬과 같은 화학적 전령(messenger) 및 신체의 수분균형을 유지하는 단백질 등이 있다.

혈장의 응고인자의 유전적인 변화로 인하여 그 기능에 장애가 생겼을 경우에 혈우병이 나타나기도 한다.

 

 

혈소판

혈액의 유형성분인 혈구의 하나로 혈액의 응고나 지혈작용에 관여한다.

골수 내에 있던 큰 세포로부터 세포질이 갈라져 나온 지름 2∼3㎛의 세포 조각으로 혈액의 응고와 지혈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정한 형태가 없으며 핵을 가지고 있지 않고 수명은 10일 정도이다. 지라에서 파괴된다.

 

혈관이 손상되어 피부나 점막 등에 출혈이 생겼을 경우 가장 먼저 활성화된다. 혈소판이 손상된 혈관벽에 붙어 공기와 맞닿게 되면 트롬보키나아제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혈장단백질 중 하나인 프로트롬빈을 트롬빈으로 바꾸고, 트롬빈이 다시 피브리노겐을 피브린으로 변화시켜 피브린이 혈액을 응고시키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혈액이 응고된다.

혈소판이 부족하면 작은 점상 출혈이 나타나게 되며,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잘 나게 된다. 정상적인 성인의 경우 혈액 1㎣ 속에 약 30만~50만 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가장 먼저 감소하므로 방사선장해의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

 

백혈구
[ leukocyte / leucocyte , 白血球
혈액 속의 혈구세포 중 하나로서 인간의 혈액에서는 수백만 개의 백혈구가 존재하며, 혈액과 조직에서 이물질을 잡아먹거나 항체를 형성함으로써 감염에 저항하여 신체를 보호한다.

 

 

적혈구
[ red blood cell ]


붉은색 납작한 원반 모양의 혈액세포로 혈관을 통해 전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함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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