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 符 經
一 |
始 |
無 |
始 |
一 |
析 |
三 |
極 |
無 |
盡 |
本 |
天 |
一 |
一 |
地 |
一 |
二 |
人 |
一 |
三 |
一 |
積 |
十 |
鉅 |
無 |
櫃 |
化 |
三 |
天 |
二 |
三 |
地 |
二 |
三 |
人 |
二 |
三 |
大 |
三 |
合 |
六 |
生 |
七 |
八 |
九 |
運 |
三 |
四 |
成 |
環 |
五 |
七 |
一 |
妙 |
衍 |
萬 |
往 |
萬 |
來 |
用 |
變 |
不 |
動 |
本 |
本 |
心 |
本 |
太 |
陽 |
仰 |
明 |
人 |
中 |
天 |
地 |
一 |
一 |
終 |
無 |
終 |
一 |
천부경의 원리
천부경은 아주 먼 옛날 우리 민족은 인체의 구조가 천지, 자연, 우주의 모든 질서 법칙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신인합일(신인합일)되도록 쓴 경전을 할하며 우리민족은 고대사회의 정신과 문화 종교의 스승이었다. 천부경에는 성경, 불경, 주역은 물론 이 세상의 어떤 종교의 월리까지도 천부경에 나오지 않는 것이 없다.
一(일)은 하나님의 뜻하지만 생명을 나타내기도 한다. 하늘은 둥근 圓(○)으로 나타낸다. 옛날 사람들이 첫번째로 궁금하고 두려운 존재는 하늘이고, 그곳은 무한히 높고 천체가 떠 있으며, 천둥과 벼락이 치고 비가 오며, 해가 뜨고 지고 돌고 돌아서 존경, 신비, 경이, 외경의 대상이었다.
그래서 一은 태양같은 모양이고 하늘이며 水이다.
태양열을 받으니 물이 수증기가 되어 위로 오르고, 뜨거워진 것은 남자의 성기와 닮았으며, 태양이 있는 글자는 양(一)이고, 一은 인체에서 밝게 빛나는 눈능 뜻한다.
二(이)는 만물을 소생시키는 땅을 나타낸다. 그 모양은 하늘과 반대로 변동이 없고 제자리에 고정되어 옛날 사람들이 물건을 만들어 보았더니 네모꼴 方(□)로 표시했다.
두번째로 궁금한 것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땅이다.
그러나 역시 두려운 것은 화산이 폭발할 때 튀어나오는 무서운 불덩어리였다.
그 모양은 하늘과 반대로 변동이 없고, 제자리에 고정되어 옛날 사람들이 물건을 만들어 보았더니, 네모꼴은 안정되고, 항상 제자리에 있는 것을 알고 땅의 모양으로 생각했다.
겨울이 되어 태양열이 약하니, 대지는 차갑고 식은 것은 줄어들고 오므라드니 오목하게 凹(오목할 요)로 표시했다. 그것은 여자의 성기와 닮았으며, 태양이 없는 글자陰(음: --)으로 표시하고, 천체의 모양에서 줄어든 달(月)로 삼았으며, 二는 땅이며 불이고 인체 남녀 다같이 오목한 부분의 귀를 뜻한다.
그래서 귀가 밝다(火)라고 표현하고, 이것은 무한히 큰 우주(一)에서 갈라지고 (--)떨어져 나왔다고 생각하여 숫자로 二이다.
三(삼)은 천지 조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 자신이다. 하늘을 머리에 이고, 땅위에 서 있는 사람을 표현하는 삼각형의 각(△)으로 나타냈다. 세번째의 삼은 수수께기 덩어리이다.
하늘(一)과 땅(二)의 화합으로 생겼다고 생각했고, 사람이란 반드시 남녀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남자(一) 여자(二)가 결혼하여 합치면 숫자는 三이고, 모양으로는 凹凸(요철)이 조화한 것인데, 인체에서는 콧구멍과 닮아서 코로 표현했다.
코는 우뚝 솟은 산과 닮았고, 더우기 궁금하여 높이 올라 가고 싶은 하늘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라 생각하여 산을 경이롭게 여기고 입산수도 했던 것이다. 또한 날으는 새를 부러워 했고, 이를 하늘과 조상의 사자로 생각하여 존경했으며, 그래서 닭과 나무오리가 혼인할 때 꼭 있었던 것은 신의 축하 사자 겸 증인으로 참석한 셈이다.
학은 신선, 봉황은 鸞鳥(난조)는 성군 성인의 상징이 된 연유도 여기에 있다.
이ㅣ를 밴 여자의 배가 부풀어 올라서 마침내 출산하기 때문에 출생의 신비함을 느꼇을 뿐 아니라, 출생은 檀의 뜻과 조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교를 매우 중요시 하였다. 부푸는 것은 팽창하는 것이며 열이나고, 열이 나면 빛이나고, 빛이 나면 밝은 것이며, 밝은 것은 태양이고, 태양은 생명력이고, 우주가 순행하는 법칙 그 자체이다.
우리 민족의 근원이 밝다. 박달나무, 불(火), 붉다(丹), 아사달, 배달, 朝鮮, 桓因, 부루(신주)단지,.... 등 결국에는 신(檀)(무한히 높은 하늘 위에 계신 님, 하느님_에 있으니, 리 민족은 하나님의 자손인 것이다.
그리하여 땅은 여자의 상징인데 그 속에서 부풀어 솟아 나오는 花草도 출생과 똑같이 신비한 이치로 생각되었고, 특히 나무는 부풀어 올라 자라서 늘고 불어나며, 커지고 견고하며 사람과 똑같은 생명력을 가졌으니 동일시 했고, 더욱 신인계신 하늘고 치솟으니 믿음과 신앙의 대었을뿐 아니라, 나무 그 자체에는 신의정기가 깃들었다고 굳게 믿었다.
걱정없고 배부르다는 뜻으로 '등 따뜻하고 배부르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신의 호와 혜택을 부르고 청하여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밀, 보리(나무의 축소형이자 사람)를 흙(땅의 축소형) 단지(둥근 모양은 하늘이고 우주를 상징)에 넣어서 모시는 것을 부루단지라고 하는데, 것은 작은 우주이며, 신전인 것이므로 일찍부터 우리 민족은 신과 그 진리를 생활 속에서 가까이 했다.
그리고 하늘, 땅, 사람의 세 존재가 함께 공종하는 모양은 세 변으로 된 삼각형(?)이며, 이는 신비와 수께기의 증표이고 천부경은 결국 ○□△(원방각=圓方角)을 풀고 해석 응용하여 생명과 우주 만물의 일치조화를 도모하는 것이고, 사람을 신의 경지로 끄는 것이다. 그리고 원은 천, 방은 지 각은 인이고, 이것을 삼재라고 하며, 삼은 자신과 일, 이를 모두 포함한 것이므로 가장 신비스럽고 성스러운 숫자이고 사람이 천지우주 만물의 축소판이 되는 셈이다.
四는 지구를 뜻하는 것이며, 땅이고 어머니를 의미한다. 그리고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하늘(一)과 땅(二)의 화합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였으며, 반드시 남녀가 화합(합궁)을 통해서 생명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다. 천부경은 한국민족에게 대대로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조선시대의 한학의 대가였던 최치원이 이야기를 한문으로 형상화 하여 체계화시켜 놓은 것이다.
五는 음양오행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오극도본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다섯 군데의 상처를 입고 희생된 것을 뜻한다.
六은 육십갑자를 뜻하며, 성육신하신 예수님과 인간이 신이되는 원리를 말한다.
七은 북두칠성이 생명체에 미치는 원리를 내포하고 있으며, 윷놀이의 말판을 통해서 깨달음을 주고 있고, 일곱교회와 일곱 촛대를 의미한다.
八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딸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서 두팔을 벌리고 기다리는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이다.
九(구)는 백성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엎드려 경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곱해지면 9×9=81이므로 천부경은 81자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은 사람을 떠나서 살 수 없고, 서로 돕고 이해하면서 살아 가도록 한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섭리이다.
十(십)은 십자가를 나타내는 것이지만, 우주의 생명체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음양의 합궁(씹)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므로 十은 남자와 여자의 합궁을 뜻하며 그 결과로 새로운 생명체가 창조되고, 열 달 만에 아이가 어미 뱃속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음양의 성관계를 거룩하고 아름운 것으로 사랑의 최고의 극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표현을 하였는데, 인간사회에 죄가 들어오면서 부터 성관계를 쾌락의 도구로, 지저분하고 더럽고 가증하게 변질이 된 것이다.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의 대연합으로 신인합일 되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34세 때에 십자가의 희생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던 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 졌다. 이러한 진리는 참으로 아릅답고 기묘한 것이며, 이 진리를 배우려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나라를 찾아서 만왕만래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창조를 시작하셨고 또한 마치셨다.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나중이다. 천부경을 태극의 원리와 수리학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천부경은 우주의 원리를 81자로 나타낸 것이며, 이 세상의 돌아 가는 태극의 이치를 설명한 것이다. 하나에서 열까지 세면 다시 열 하나, 열 둘, 열 셋으로 돌아 가는 원리이다.
1+2+3+4+5+6+7+8+9+10=55 일에서 열까지를 모두 합하면 55가 되는데,
55는 5가 둘이 모인 것이며, 5 둘을 합하면 十이 된다.
1×1=1, 1×2=2, 1×3=3, 1×4=4, 1×5=5, 1×6=6, 1×7=7, 1×8=8, 1×9=9 1×9=9,
2×9=18, 3×9=27, 4×9=36, 5×9=45, 6×9=54, 7×9=63, 8×9=72, 9×9=81
태극의 건(三), 곤(四), 감(五), 리(六)를 서로 대각선으로 더하면 九가 된다.
곤(3)+감(6)=九, 곤(4)+감(5)=九, 이것을 다시 곱하면 81이 된다. (九×九=81)
한역팔괘 :
一乾(일건), 二兌(이태), 三離(삼리), 四震(사진),
五巽(오손), 六坎(육감), 七艮(칠간), 八坤(팔곤),
주역팔괘 :
1(坎水), 2(坤地), 3(震雷), 4(巽風), 5(陽土),
6(乾天), 7(兌澤), 8(艮山), 9(離火), 10(陰土)
정역십수 : 1(坎水), 2(艮山), 3(巽風), 4(乾天) 5(離火), 6(兌澤), 7(震雷), 8(坤地)
한역팔괘와 주역과 정역십수가 서로 조화롭게 돌아가는 이치가 우주의 원리이며 법칙이다. 인생이 이러한 원리에 맞추어서 살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하는 일이 잘풀리지만, 우주의 법칙과 역행하여 살아간다면 모든 일이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하는 일이 이루어 진다고 해도 고생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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