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세상만사

[스크랩] 독이 있는 식물들~

by 현상아 2016. 2. 10.

독이 있는 식물들 !!!...

 

우리 주위에는 인간이나 동물이 먹어서 좋은 약초가 있는가 하면 식용으로 사용되는 식물도 있고,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독초도 있다.
각종의 식물에는 독이 있으며 그 독의 다소에 따라 독초, 익초로 분류하기도 한다. 
독초라 하여도 가공하거나 요리하면 없어지는 것도 있고 독소의 양이 아주 작아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도 있고, 독성도 그 가공이나 처리함에 따라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식물의 일부 또는 전체에 유독한 성분을 함유한 식물. 초본식물인 경우는 독초(毒草)라고도 한다.
독초는 모양도 나물과 비슷한 것이 있고 독초이면서도 이름이 나물인 것이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콩과의 목초인 토끼풀의 어린싹, 벌노랑이 등에는 시안화수소산글리코시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이것을 사료로 먹은 가축이 쓰러지는 일도 있다.

 

덜 익은 매실 등을 날것으로 먹으면 함유성분이 위산으로 가수분해되어 위 속에 시안화수소산이
생기므로 인체에 유독하지만, 소금절임 등의 가공을 하면 유독성분이 거의 없어지므로 중독될 
염려가 없다. 유독식물이 가지는 유독성분의 대부분은 알칼로이드(민바꽃·담배 등)와 
글리코시드(협죽도·매화나무·마취목 등)이며, 쓴맛이 강하나 독나무의 유독성분처럼 쓴맛이 없는 
것도 있다. 유독식물에는 이 밖에 접촉에 의해 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이 있다. 
쐐기풀류는 풀 전체를 덮은 자모(刺毛)에 포름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풍매화인 소나무나 
삼나무의 화분은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에게는 역시 유독성분이다.

 

야생하는 유독식물은 맹독에서 미독(微毒)인 것까지 수백 종이 있으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중독사고를 내고 있다. 그러나 유독식물의 대부분은 적당량을 사용하면 도리어 인체에 약효를 
나타내며,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유독식물과 약용식물을 구별하기가 어렵다. 
중독증상의 예와 원인이 되는 주된 식물을 들어보면 현기증(독미나리·독보리), 경련(독나무·
독미나리·민바꽃), 전신마비(양귀비·민바꽃), 호흡마비(양귀비과·민바꽃·석산·아주까리), 
정신착란(흰독말풀·대극과) 등이 있다.
독이 있는 식물은 꽃, 열매, 잎 하나라도 입에 빨거나 먹으면 심한 경우 사망까지 된다.
잎이 몸에 닿아도 알러지, 호흡곤란, 심장마비, 혀가 굳어짐, 중추신경 마비등 심한경우 죽을수도 
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위험하므로 아예 집에 두지 않는게 현명하다.

 

고사리
절에서는 消陽劑라하여 양기를 떨어뜨린다고 하여 애용하며, 비타민B1을 파괴시키며, 또한
방광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고사리를 삶거나 우려 내는 과정에서 많은 량의 독소가 빠져나간다.

 

 

 

     

    참옻나무
    옻나무는 참옻나무와 개옻나무가 있는데 산에 있는 것은 대부분 개옻나무이다.
    옻이 오르면 피부에 진물이 나며 엄청나게 가렵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나 어린 잎을 식용할 수 있다.
    옻의 수액이 피부와 접촉하면 과민성 피부염을 일으켜 충혈, 가려움증, 물집, 화농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내복하면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항문 및 회음부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옻의 삶은 물에 닭을 곤 것을 옻닭이라 하며 요즘 별미로 친다. 
    옻닭요리는 소화기계통 특히 설사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옻나무류의 나무껍질에서는 페놀성 화합물이 분비된다. 
    이것들은 모두가 염증의 원인이 되는 유독성분이다.

     

 

 

     

    미치광이풀
    뿌리 줄기는 진통 진경재로 약용한다. 
    이를 먹게 되면 독성이 너무 강해 소화기계통의 마비, 땀이 나오지 않으며, 눈앞이 캄캄해지며,
    호홉이 느려지고, 발열, 흥분, 불안, 환각 증상이 나타난다. 
    마치 미친 사람처럼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맹독성 식물이다. 뿌리줄기는 10g이상 먹었을 때 생명이 위험하다.

     

 

 

     

    앉은부채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독성이 강하며 나물로 식용할 수 없는 유독식물이다. 
    잎을 먹은 경우 구토·두통·현훈·시각의 장애가 오고 식물 삼출물이 피부에 접촉되면 소양작용과 
    피부염증이 유발된다. 뿌리는 진통, 이뇨, 기관지염 천식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박새풀
    뿌리줄기는 강심, 이뇨, 혈압강하 등의 효능이 있으나 독성이 강하며 비듬제거제 등에 이용된다. 
    과량 복용하면 상복부 흉골 뒤쪽의 동통, 침흘림, 구토, 설사, 혈성대변, 어지럼증, 두통,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천남성 
    성숙한 천남성은 독성이 매우 강하다. 
    특히 뿌리나 빨간 열매를 한 송이만 먹어도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을 수도 있다. 
    뿌리는 중풍, 구안와사, 반신불수, 간질 등과 뱀에 물린 상처의 치료에 사용하는 한약재로 쓴다.
    생식으로 중독되면 인후가 타는 듯하며, 입과 혀가 굳으며, 침을 흘리고, 인후가 충혈되며, 
    어지럼증, 질식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은방울꽃
    뿌리와 열매는 강심제 이뇨제로 쓰며, 과량 복용하면 중독될 수 있다. 
    중독되면 식욕감퇴, 타액분비과다, 메스꺼움,구토 등의 소화기 계통의 증상이 나타난다.

       

 

 

     

    잉글리쉬 아이비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이다
    잎이 단정하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실내관상식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아이비 한잎만 먹는게 아니라 입에 대도 적어도 호흡곤란 심하면 혼수상태에 이른다
    잉글리쉬 아이비는 가지가 잘라져 나온 진핵(수액)이 피부에 닿아도 민감한 사람은 발진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란타나 
    꽃이 일곱번 변하는 아름다운 꽃이지만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식물체의 전 부분이 독성이 있어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위와 장계통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고 순환기 계통에 치명적일 수 있다.   

     

 

 

     

    디펜바키아(마리안느)
    이 식물의 잎을 먹게 되면 혀와 입이 부풀고 삼키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소화되었을 경우 점막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심한경우 죽을수도 있음
    마리안느와 같은 천남성과 식물은 즙액에 독성이 있으므로 만지면 바로 씻어내야 한다

     

 

 

     

    협죽도(유도화)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이 나무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다가 죽었다고 함.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 되면 위험하다.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는 나무다 

     

 

 

     

    아주까리(피마자)
    피마자를 생으로 먹으면 중독작용이 나타나며 독성알부민 리신은 매우 강한 독작용을 한다. 
    즉 위장의 상피세포와 간세포, 콩팥세포, 피세포 등의 원형질을 응고시킨다. 
    어린이는 씨 5~6알을 먹으면 죽을 수 있다.

     

 

 

     

    양귀비
    꽃이 예뻐 전에는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마약으로 분리되어 재배가 금지되었기에 
    볼 수가 없다. 양귀비를 날것(또한 삶은 것도)으로 먹으면 심한 중독을 일으킨다. 
    알카로이드계의 독성이 강한 식물로 일반인이 열매 1~2개만 먹어도 경련을 일으키며, 호흡마비와
    전신마비를 일으켜 죽을 수도 있다.  

     

 

 

     

    독미나리
    미나리보다 줄기에 흰색과 붉은 색이 짙고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로 습한 땅에 자란다. 
    알카로이드계의 독성이 강하여 먹으면 경련과 더불어 호흡마비, 전신마비를 일으킨다. 
    독미나리에는 키큐톡신이란 독성물질이 들어있는데, 사람이 먹으면 한 시간 안에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키며 경련과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뿌리 부분에 독성이 심해 한 입만 먹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성이 약한 어린잎을 먹거나 약용으로 쓰기도 한다.
    이른봄에 이것을 미나리로 잘못 알고 먹어 목숨을 잃는 일도 있다.

     

 

 

     

    독당근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진 독초. 
    특히 소크라테스가 이 독당근으로 독살을 당했다고 한다. 
    먹으면 손발 끝에서부터 온 몸에 감각을 잃어 전신마비를 일으켜 결국은 심장마비로 사망 
    유럽에서는 마녀의 물건으로 여기며 '악마의 꽃'이라는 별명도 있다.  

     

 

 

     

    독말풀
    인가 근처에서 야생하는 독말풀은 외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 
    맹독성 식물로 먹으면 정신착란을 일으키며 다량 복용시는 죽을 수도 있다. 

     

 

 

     

    대극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식물로 중요한 한약재이나 맹독성 식물로 먹으면 신경마비와
    정신착란을 일으키며 죽을 수도있다
    뿌리를 대극이라고 하는데, 가을에 케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뿌리는 맵고 쓰며 먹으면 인후를 몹시 자극한다. 그래서 대극이라 한다.

     

 

 

     

    삼(대마초)
    옛날  삼베의 원료로 밭에 많이 재배하던 식물.독성이 강한 식물로 먹으면 환각과 신경장애를 
    일으키며 다량을 복용하면 광란을 일으키며 죽기도 한다.  
    특히 삼(대마초)은 마리화나의 원료이므로 마약재로 분류되어 재배와 보유를 엄격히 제한한다.

     

 

 

     

    도꼬마리(창이초)
    우리나라 들이나 인가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독말풀과 비슷한 면이 있지만 독성은 약하다. 
    먹으면 두통과 현기증을 일으키며, 위장염을 발생하게 한다.

     

 

 

     

    담배
    알카로이드계의 맹독성 식물이다.  
    먹으면 구토와 더불어 호흡마비를 일으키며 다량복용시는 죽을 수도 있다.

     

 

 

     

    할미꽃 
    아름답고 애잔한 전설이 담긴 할미꽃, 그러나 독성이 강하다. 
    사람이 먹으면 복통과 위장염을 일으키고  다량 복용시 심장마비로 인하여 죽을 수도 있다. 
    이 할미꽃 뿌리를 구더기나 모기 유충이 있는 곳에 넣으면 구더기나 모기 유충이 없어진다.

     

 

 

     

    독보리 
    목초에 섞이면 가축이 먹고 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있으므로, 독보리(毒麥)라고 한다. 
    화본과식물 중에서 유일하게 유독식물로 다루어진다.
    독보리 자체에는 실제로 독소가 없고, '테므렌(temulen)'이라는 유독알카로이드를 내는 
    균(곰팡이)의 기생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균에 침입당한 독보리(가라지)를 먹으면 구토와 설사, 현기증을 일으키는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민바꽃 
    풀 전체가 독성이 있지만 특히 종자와 뿌리의 독성이 강해서, 아이누족은 이것을 고래잡이와
    곰 사냥의 화살독으로 사용했다.

     

 

 

     

    벌노랑이, 
    가축의 사료로 쓰기도 하며, 뿌리는 강장제,해열제로 사용한다.  
    전초 말린 것을 백맥근이라 하여 생약재로 활용한다

     

 

 

     

    니겔라(흑종초)
    씨앗이 검다 해 '흑종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양·빨강·보랏빛의 색색의 꽃 빛깔. 화분이나 꽃꽂이는 물론이고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어도 
    아름다움에는 변함이 없다. 이뇨제로서 장 염증에 잘 듣는 등 사람들과 친숙했다고 한다.

     

 

 

     

    마취목 
    어린 순은 식용하며, 다 자란 것을 유럽에서는 전초(全草)를 이뇨제, 지혈제, 신장 및 방광결석
    ·소화기출혈 ·위궤양 ·기관지천식에, 중국에서는 민간약으로서 신장결석 ·방광결석 ·종기 ·치질 
    및 피부병에, 일본에서는 구충제, 황달 ·복통에 사용한다. 북반구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햇빛을 본 감자
    감자가 오랫동안 햇빛을 보게 되면 껍질 부분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감자의 눈에서 초록색 싹이
    난다.이 초록색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솔라닌에 중독되면 배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리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솔라닌은 물에 녹지도 않고 뜨거운 열을 받아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싹이 났을 때는 반드시 
    껍질을 두껍게 깎고 싹을 없애야 안전하다.  

     

 

 

     

    까마중
    여름부터 열매가 까맣게 익기 때문에 까마중이라 하고, 검은 열매가 용의 눈알 같다 하여 용안초라
    한다. 유독성 식물.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검게 완전히 익으면 단맛이 있으나 약간 독성이 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성숙한 식물은 열매와 더불어 약재로 쓰인다. 
    한방에서의 용규(龍葵)는 전초를 말린 것이며, 줄기잎은 해열·산후복통에, 뿌리는 이뇨에 사용한다.  

     

 

 

     

    등대풀
    잎 사이로 조금 밝은 녹황색으로 피어난 모습이 마치 캄캄한 어둠의 밤바다를 밝혀주는 등대 
    같다고 해서 '등대풀'이라 한다.
    등대나 등잔 같이 귀엽게 생겼으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오는데 유독 성분을 지니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다. 뿌리는 매우 독하며 약으로 쓴다
    잎과 줄기는 해독,거담 등의 효능이 있어 수종,기침,골수염, 이질 등에 약용한다.  

     

 

 

     

    남천
    열매를 남천실, 잎은 남천죽엽, 줄기와 가지는 남천죽경, 뿌리를 남천죽근이라 해서 약용으로 
    유명하다. 맛은 뿌리와 줄기는 쓰고 차다.  열매는 쓰고 평하며 독이 조금 있다.  
    뿌리와 줄기는 감모발열, 폐열해수, 습열황달, 급성위장염을 치료하며, 열매는 해수 천식을 치료한다. 

     

 

 

     

    고추나물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 전초를 말린 것을 소연요라 하며 토혈·코피·혈변·월경불순·외상출혈
    ·타박상·젖부족·종기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7월에 잎을 채취하여 말려서 구충(驅蟲)에 사용한다. 
    성분으로는 타닌을 함유한다. 한국·일본·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복수초
    복수초는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에도 효험이 있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숨가쁨, 신경쇠약, 심장쇠약 등을 치료하며 이뇨작용이 강하여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몸이 붓고 복수가 차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더러 민간에서 간질이나 종창 
    치료에도 쓴다. 복수초에는 독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전초를 캐서 말린 것을 약으로 쓰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아야 한다.  

     

 

 

     

    일일초
    매일 아침 새롭게 피는 하루살이 꽃이어서 일일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온성 식물이어서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좋아한다.
    항암제 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꽈리
    열매는 식용하나, 잎을 식용하면 설사나 배탈현상이 나는 유독식물이다.
    전체를 말려 만든 약재를 한방에선 산장이라고 부르며 해열약으로 쓴다.   

     

 

 

     

    금낭화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창포
    정신분열증에 달여서 먹는다.  
    뿌리줄기는 동물실험에서 진정작용과 이뇨작용이 있다.  
    가래를 삭이고 비장을 튼튼히 하고 습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간질, 건위, 치통, 만성기관지염, 화농성 각막염, 세균성 설사, 장염, 건망증, 설사, 이질등을 치료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분말로 하여 개어서 붙인다.  
    음허양항(陰虛陽亢)으로 인한 다한정활(多汗精滑)인 환자는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은행
    은행나무의 열매와 잎은 한방이나 민간에서 약으로 쓴다
    은행이 호흡 기능을 왕성하게 하고 염증을 소멸하며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행에는 독이 있어서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많이 먹으면 배아픔·구 토·설사·발열 증세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빈 속에 150개쯤 먹으 면 중독될 위험이 있다. 
    은행알보다 더 큰 약효가 있는 것은 은행잎이다. 

     

 

 

     

    피나물
    나물로 식용할 수 없는 유독식물이다.
    잎을 따거나 줄기를 따보면 빨간 피가 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나물이란 이름은 붙어 있지만 독성이 강해 먹으면 배가 아프다 

     

 

 

     

    애기똥풀
    한방에서는 전초를 말린 것을 백굴채라 하며 진통·진경제로 쓴다. 
    이밖에도 씨아똥, 까치다리라는 속명을 갖고 있다. 
    줄기를 잘라 나오는 분비물을 부스럼이나 습진 같은 피부질환 치료에 쓰이며 위궤양, 간장, 진통, 
    위암, 진해 등에 약재로 쓰이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소철
    맛은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약간의 독이 있다.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원줄기에서 녹말을 채취하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물에 우려내야 한다. 
    한방에서 종자를 통경·지사·중풍·늑막염·임질 등에 사용한다. 

     

 

 

     

    댕댕이덩쿨
    생약의 목방기는 줄기와 뿌리를 말린 것이며, 유독성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뿌리, 잎과 줄기를 이용하는데 이뇨, 진통, 소염등의 효과가 있어서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 증상에 처방한다고 한다.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술에 담궈 먹기도 한다. 
    열매와 뿌리는 접착제의 성분도 있다.  

     

 

 

     

    금관화
    꽃에는 독성이 있어서 아이들이 만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또한 가지를 잘랐을때 나오는 유액도 독성이 강해서 꽃꽂이 할때 주의하여야 한다. 

     

 

 

     

    하늘매발톱
    꽃 뒤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 이라고 하며, 매발톱과
    비슷하나 꽃이 짙은 하늘색이며, 유독성식물(有毒性植物)이다. 한방에서 전초를 누두채라고 한다.  

     

 

 

     

    화살나무
    화살나무 가지나 줄기를 베어다가 햇볕에 말려서 달여먹는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민간에서는 구충제, 진통제, 지혈제로 쓴다. 
    또한 혈당 강하작용과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과 각종 암을 치료에 많이 쓰이며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잎은 이른봄에 된장국이나 무침을 해먹는다, 나물이름은 홋잎 이라고 부른다  

     

 

 

     

    쐐기풀
    쐐기풀의 뿌리를 담마근이라고 부른다.  
    뿌리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잘못 복용하면 토리(吐痢)가 멎지 않는다."고 기록하며, 문산중초약에서는 
    "본품(뿌리, 잎)은 독이 있다.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면 심한 구토, 복통, 어지럼증, 심계 항진이 
    일어나며, 심지어 허탈증세가 온다.  
    이러한 증상이 보이면 병의 증세에 따라 치료하는 외에 붉은 설탕물에 생강을 넣어 마시면 
    해독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풍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돋우며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  
    류마티즘, 고혈압, 손발이 저리는 마비증, 습진, 문둥병(나병)을 치료한다.   

     

 

 

     

    능소화
    꽃을 말려서 쓴다. 이뇨와 통경에 효능이 있다.
    달여 먹는다. 그러나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어혈을 풀어주고 혈열로 피부가 가려울때 달여서 마신다.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풍을 없애 준다.
    능소화 꽃가루는 눈에 손상을 주는 독이 있어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환삼덩쿨
    환삼덩굴은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다. 임병, 소변불리, 학질, 설사, 이질, 폐결핵, 폐염, 나병, 치질들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하며 오장을 보익한다. 
    뱃속에 있는 갖가지 벌레를 죽이며 온역을 다스린다고 적혀 있다. 

     

 

 

     

    박주가리
    박주가리의 씨는 남자의 성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뚜렷한 실험적 자료가 있어 동의에서 강장
    강정약으로 사용한다. 신선한 잎을 즙내어 뱀에 물렸을 때, 독풀이 약으로 쓴다.  

     

 

 

 

 

(아주 귀중한 자료입니다 참고하새요.)

출처 : 용접기술
글쓴이 : 초심(이경호)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