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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세상만사

[스크랩] 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by 현상아 2017. 3. 12.



◈ 흑매로 피어난 화엄사의 봄


화엄사를 가는 목적은 화엄사의 홍매화, 흑매화, 야매를 보기위해서입니다.
화엄사의 홍매화를 보려면 벗꽃을 포기하고 벗꽃을 보려면 매화를 포기 해야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이사를 가면 된다




화엄사가 있는 전남구례로

2014년에 담아온 홍매로 대신




각황전(覺皇殿) 옆 장륙전이 있던 자리에 조선시대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파선사가 홍매화를 심었답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서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그 붉은 꽃잎에 흐르는 진정 아름다운 봄




화엄사 경내에 하루밤

지리산의 아침은 밝아 오고




벚꽃이 만개한 화엄사 벚꽃
















운해 자욱한 화엄사 경내를










적멸보궁 오르는 벚꽃길













사월 초파일 준비에 여념없는 대웅전 앞




지리산엔 산벚이 알록달록







구례 화엄사 연기암에  올라가면... 섬진강이 보입니다.

길이 험에서 오르는 건 삼가 (산책길로 추천)




연기암 입구에는 멋있는 이름의 카페 하나 "힌구름 가는길 '

분위기는 좋으나 카페 찿는 손님은 몇명이나?







귀성길에 '영산포 유채꽃 축제" 준비중인 영산포







출처 : 스위시 강좌 ♡은지네 카페♡
글쓴이 : 은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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