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의 효력 ㅡ 고생해서 어렵게 배운 것을,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다 잊어 버린다. 잊어버리면 헛고생....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이 복습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복습없는 공부는 헛고생 !
◆복습하는 방법 ㅡ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스스로 판단하여 잘 사용해 보세요. 학습의 내용이나 분량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1. 지금 약 10분~1시간 동안 공부한 것을 몇 시간 후에 1차복습, 또 며칠 후에 2차복습, 며칠 혹은 한 두달 후에 3차복습, 몇 달 혹은 1년 후에 4차복습, 몇 년 후에 5차 복습.....
2. 1개월 동안 공부한(배운) 것을 한두 달 후에 1차복습, 또 몇 달 후에 2차복습, 1년쯤 후에 3차복습, 몇 년 후에 4차복습, 10 년쯤 후에 5차복습. (학생시절에 배운 수학을 노인이 되어서 복습하는 사람도 있음).
3. 공부했던 내용 전부를 복습할 필요는 없고, 아리쏭하며 가물가물 잊어버린 내용만 골라서 복습한다면 짧은 시간에 완성한다.
위 내용을 암기하지 마세요. 복습의 원리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해보면 이 원리를 실감한다.
복습의 원리와 위력 ㅡ 기억에서 사라지려고 할 때 다시 복습하면 금방 기억이 되살아난다. 되살아 난 기억은 몇 배로 더 오래 간다. 그러나 결국 기억에서 또 사라진다. 이때 다시 복습하면 더욱 짧은 시간과 작은 노력으로도 기억이 되살아 난다. 되살아난 기억은 처음의 복습효과보다 몇 배 더 오래 간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면 또 기억에서 가물거린다. 이 때 다시 복습하면 가장 작은 복습(노력)으로 큰 기억을 되살릴 수 있고, 이제는 평생 잊어버리지 않을 정도의 기억으로 자리잡는다.
복습의 장점은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는다는 것. 작은 노력으로 어렵게 배운 것을 지킬 수 있다는 것.
학생(사람)들은 대부분 복습이 중요하다, 복습을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실천은 잘 하지 않는다. 귀찮기도 하고 그 가치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복습의 여부에 따라서 상위권(성공)과 하위권(실패)이 갈린다. 영어공부도 그렇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하는 비법은 철저한 복습이다. 오늘 열심히 배우고 공부한 것이 내일이 되면 망각한다는 것을, 한 달이 되면, 일 년이 지나면 또 까먹고 망각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한다.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에 잘 나와 있다.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복습을 충분히(열심히) 하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동영상 교재는 복습하기에 불편하고, 책(전자서적)은 복습에 편리함/ 책(전자서적)의 중요성.
물론 위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공부(기억)한 내용물이 단순암기냐 원리이해냐 등의 입력(주입)방식에 따라서 + - 오차범위가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전부 혹은 많은 것을 잊어 버린다는 것이다.
독일 "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는 1850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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