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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다큐멘터리 및

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1566)

by 현상아 200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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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노스트라다무스(Michel Nostradamus, 1503~1566)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

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예언가의 왕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남프랑스 살롱지방에서 자신이‘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

서『백시선』을 집필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과연 틀렸는가>>

 

  동서고금의 모든 철인, 성자, 그리고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예언가 들이 한결같이 전한 무서운 얘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말을 들어보기로 하죠. 노스트라다무스는 “서양에서 무서운 전쟁이 준비되면, 그 다음해에 어린이나 어른이나 동물들도 피할 수 없는 괴병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그가 “1999년 7월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예언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스트라다무스는 그런 말을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그가 말한 ‘1900, 90의 9,7의 달’ 의 불어 원문은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세뜨 므와(sept mois)'는 영어로 말하면 ’일곱 달 (seven months)'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의 과정을 얘기한 것이지, 어떤 날짜를 지적한 게 아닙니다. 그는 9와 7이라는 수를 나열함으로써 ‘어떤 과정을 통해 개벽이 온다.’ 는 것을 알리고자 한 겁니다. 이 ‘천구백, 구십의 구, 일곱 달’을 일본의 고도 벤이라는 사람이 원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1999년 7월’ 이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보면 참으로 놀라운 내용이 있습니다. 내가 국내외에서 학위를 받은 언어학자, 철학자 등을 수십 명을 모아 ‘증산도사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 불문학을 전공한 박사가 셋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을 전부 조사해 봤더니 ‘장차 하나님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다.’는 얘기가 나옵니다.”라고 말이에요.

 

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록 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무서운 내용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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