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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미용·패션 및

체했을때 필요한 사랑 표현법

by 현상아 2006. 9. 17.
체했을 때 필요한 사랑 표현법

뜸에는 통각 자극 효과가 있다. 혈자리에 쑥을 태워 가벼운 화상을 입히는 자극을 주면 그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순간 뇌 세포에 변화가 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렇게 뇌에 자극을 주어 뇌가 스스로 통증을 조절하도록 만드는 것이 ‘뇌뜸’ 의 원리이다.
이 때 입은 가벼운 화상으로 이종담백체라는 진물이 나오는데, 통증을 완화시키는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혈액 및 전체 기혈 순환을 조절한다. 이 밖에도 뜸은 따뜻하게 데워주는 온혈효과와 쑥 자체가 갖고 있는 살균 및 정화 효과가 있다.

체했을 때 놓는 뜸자리위치
단중에서 명치, 거궐, 중완까지 뜸자리를 잘 보고 놓는다. 처음 뜸자리를 잡을 때에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그 다음에는 정해진 뜸자리에 계속 뜸을 뜨면 된다. 뜸은 오래 놓을수록 좋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직접구 - 쑥을 쌀알 반 크기만큼 말아서 한자리에 5번씩 뜬다.
● 간접구 - 흉터나 통증은 없지만 자극이 강하지 않아 직접구에 비해 효과가 적다. 화상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미니뜸이 좋다. 온구기를 이용한 뜸은 둥그런 돌받침 위에 쑥봉을 얹어 놓아 열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해 주며, 완만한 자극을 통해 아랫배 등 넓은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냉증에 좋다.

※ 쑥뜸은 3년 이상 묵은 것으로 보드라운 황색에 이물질이 적고 점화가 잘 되며 화열이 온화한 것이 좋다.

①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받는 이의 배 위에 손을 얹어 따뜻한 기운을 준다.
②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를 쓸어준다. 차가운 부분은 좀 더 쓸어준다.
③ 양 엄지손가락으로 가슴 한 가운데(단중) 선을 따라 지그시 눌러준다. 단, 너무 세게 누르지 않도록 주의. 이 때 받는 이는 입으로 길게 숨을 내쉰다.
④ 다시 한번 를 천천히 쓸어주고 따뜻한 기운을 준 후 마친다.
합곡혈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대장에 자극을 주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
양 엄지손가락 끝 소상혈을 사혈침으로 따 주면 효과가 더욱 빨리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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