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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건강과 영양의 법칙: '식탁 오염' 시대, 우리 몸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by 하공별자함 2025. 4. 22.

 

  • 음식이 곧 몸이다: 만성 질병의 원인과 치유는 '이것'에 달렸다
  • 현대 식탁의 충격 진실: 우리가 매일 먹는 것은 '독약'일 수 있다?
  • 자연 치유력 잃은 이유? 가공식품과 농약 범벅 음식의 위험성
  • 병든 흙이 병든 사람 만든다: '신토불이' 정신과 흙의 중요성 
  • 야생 식물 vs 재배 식물: 하늘과 땅 차이 나는 '생명력'의 비밀
  • 모든 병을 고치는 음식의 힘: 좋은 음식 먹는 6가지 법칙
  • 가공식품 피하고 야생을 먹어라: 건강을 되찾는 식습관 제안
  • 몸 안 독소 빼고 자생력 높이기: 식탁 오염 시대의 생존법
  • 흙은 내 몸이다: 건강한 흙에서 자란 음식이 주는 놀라운 힘

건강과 영양의 법칙: '식탁 오염' 시대, 우리 몸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우리의 건강은 무엇으로 결정될까요?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이 곧 사람의 몸"**이라고 단언하며, 먹는 것, 곧 음식에 대한 것이 건강의 가장 크고 중요한 법칙입니다. 음식이 단순히 우리 몸의 상태를 넘어 체질, 성격, 지능, 심지어 영적인 성품까지 결정하며, 음식을 통해 대부분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음식이 사람을 만들고, 병들게 한다

 음식이 우리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 사례를 들어 보면, 아편, 설탕, 석창포 같은 특정 음식이나 약초가 정신 상태, 체중, 기억력, 영적 감수성에 영향을 주며, 임산부가 먹는 해삼이나 오징어가 태어날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님이나 수도자들이 오신채나 고기를 금하는 이유는 매운 음식과 육식이 정신을 들뜨게 하거나 난폭한 성질을 닮게 하기 때문이고, 반대로 채식은 차분함과 지혜로움을 가져옵니다. 극소량의 야생 풀뿌리만 먹고도 놀라운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며 질병 없이 사는 산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는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 뒷받침합니다.

 

현대 건강 위기의 주범: 극심한 '식탁 오염'

문제는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극심한 '식탁 오염' 시대라는 것입니다.우리가 매일 먹는 밥, 채소, 고기, 물, 공기까지 농약, 화학물질, 성장촉진제 등 수천 가지 독소로 범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독약과 화공약품'을 주식으로 삼고 있기에,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병이 낫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어집니다. 오늘날 완전한 건강은 환상일 뿐이며, 독소가 만연한 환경에서 몸을 지키려면 독소가 몸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철저히 막고 이미 들어온 독소는 빨리 내보내야 합니다.

 

병든 흙이 병든 생명체를 만든다: '신토불이' 정신

모든 질병의 근원적 원인을 **'흙이 병들었기 때문'**으로 봅니다. 인간이 흙에 유기질 퇴비 대신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려 흙 속의 미생물을 죽이고 생명력을 파괴했으며, 그 병든 흙에서 자란 식물, 그 식물을 먹고사는 동물과 인간까지 모두 병들은 것입니다.

"흙은 곧 사람의 몸이다"라는 신토불이 정신, 병든 어머니(흙)에게서 건강한 자식(생명체)이 나올 수 없습니다.

야생 식물이나 자연에 가까운 것이 재배한 것과 하늘과 땅 차이의 생명력을 가진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종자 개량이나 유전자 조작 작물 또한 겉보기에는 좋아 보여도 자연이 만든 원형을 변형시킨 것이기에 치명적인 결함과 허약한 생명력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식물도 의식과 감정이 있으며, 농약에 찌들어 고통받는 식물이 건강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자연에 대한 인간의 학대가 결국 인간 자신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병을 고치는 좋은 음식 먹는 여섯 가지 법칙 

  1. 신선하고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통째로 먹는다:
    • 우리 몸은 영혼이 거하는 성전이자 가장 존귀한 존재이므로 좋은 자재(음식)를 써야 합니다. 신토불이 정신에 따라 우리 땅에서 난 것을 먹는 것이 가장 유익합니다.
    • 가공식품 철저히 배제: 백설탕, 햄, 우유, 시리얼, 과자, 흰 밀가루 등은 영양분을 제거한 쓰레기이자 독극물 덩어리입니다. 원수나 빚쟁이를 피하듯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첨가 표시는 속임수입니다.
    • 미네랄의 중요성(흙과 바닷물의 100여 종 원소)과 통곡물, 유기농/자연농법 야채/과일 섭취를 해야합니다.
    •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환경운동이며, 이를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철저히 배척해야 하며,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은 생체의 적이며 치명적인 독약입니다.
  2. 야생이나 자연에 가까운 것을 먹는다:
    • 야생 식물은 재배 식물과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생명력과 약효를 가집니다 (산삼 vs 인삼, 야생 사과 vs 개량 사과 등).
    • 농약 사용의 위험성은 심각하며, 농약이 생명체를 파괴하고 인간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동시에 농약 냄새만 맡아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유전자 조작이나 종자 개량 작물은 겉모습만 좋을 뿐 생명력이 허약하고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며, 이는 자연의 법칙에 겸손하지 못한 인간 지혜의 결과입니다.
    • 식물도 의식과 감정이 있으며, 화학 물질에 고통받는 식물은 병든 열매를 맺습니다.
    • 병든 흙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인간이 흙을 학대하여 땅이 저주받았기 때문입니다. 흙은 곧 사람의 몸이며, 병든 흙에서 건강한 생명체가 나올 수 없습니다.
    • 화학비료와 농약은 흙 속의 미생물을 죽여 흙을 죽게 만들고 생명체의 근본적인 생명력(기, 에너지)을 떨어뜨립니다. 환경호르몬은 생식 능력에 이상을 줍니다.
    • 야생 약초 및 식물의 놀라운 치유력은 여러 사례(산더덕의 천식/잇몸 염증 치료, 소루장이의 암/위장병/관절염 등 치료, 야생 돌복숭아 진의 만성 신부전/폐결핵 치료, 칡순/아까시나무 뿌리의 보약 효능)들이 있습니다. 야생의 생명력은 능히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 현대인은 독에 중독되어 있으며, 해독제(자초, 팥, 잔대)가 보약보다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구상에 오염되지 않은 땅은 없으며, 야생 식물의 생명력을 빌려 와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3. 소화가 되게 천천히 먹는다:
    • 아무리 좋은 음식도 흡수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산삼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단식 후 특정 시간 섭취 방식 ).
    •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먹으면 체하고 빨리 배고프며 빨리 죽습니다. 침은 최고의 소화제이며, 빨리 먹고 소화제를 먹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도 빨리 먹는 습관에서도 찾을수 있습니다. '빨리빨리' 병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밥 먹을 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직 먹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신문, TV, 잡담 없이 먹는 일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며, 밥 먹는 때에는 밥 먹는 일만 해야 합니다.
  4. 과식하지 말라:
    • 사람 위는 주먹만 하며, 주먹만큼만 먹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과식은 위하수 등 소화기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고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 관절염, 심장병 등 만성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적게 먹는 사람이 건강하고 오래 삽니다.
    • "먹고 싶은 양의 절반만 먹고 갈증이 절반만 풀리도록 마셔라"는 격언과 먹고 싶은 양의 70%만 먹으라는 절제의 미덕을 배워야 합니다.
    • 많은 질병은 못 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것이며, 특히 몸에 해로운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적게 먹으면 살이 찌지 않으며, 식욕을 절제하고 자신의 주먹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5.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 인체와 지구의 70%가 물인 것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신선한 과일, 채소)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몸을 씻어줍니다.
    • 살아 있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지하수는 죽은 물이며 몸의 영양을 뺏어가지만, 힘차게 솟아오르거나 흐르는 물, 특히 식물의 뿌리가 여과한 물(수박, 야자열매 속 물)이 생명력이 가장 왕성한 '생명수'입니다. 오염된 물은 위험하지만, 물이 거쳐 간 물질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장병의 원인 중 하나로 육류 속 오염된 물 섭취도 해당됩니다.
    • 좋은 물은 가장 생명력 있는 식물에서 얻어야 하며, 풀잎이 뱉어낸 이슬처럼 생명력이 기억된 살아있는 물을 마셔야 합니다.
  6. 피해야 할 음식들 - 세포를 파괴하는 음식들:
    • 백설탕: 정제 과정에서 영양소 제거된 독극물입니다. 생명력 고갈, 충치, 백혈구 파괴를 일으키며, 가공식품 대부분에 숨어 있습니다. 원료인 사탕수수/사탕무 원당은 약효가 있습니다.
    • 모든 육류: 요산이 관절염, 통풍,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원인입니다. 사육 동물의 비참한 환경과 오염 때문에 고기 속에 저주와 독이 담깁니다. 유기농 고기도 약간 덜 해로울 뿐입니다. 육류는 정신을 난폭하게 하고 흐리게 합니다. 야생 동물 고기도 오염되어 있습니다. 힘은 단백질(고기)이 아닌 탄수화물(곡식/채소)에서 나옵니다 (실험 결과, 채식 장수 사례 ). 육류 과다 섭취는 뼈를 약하게 합니다 (요산이 칼슘 흡수 방해). 바닷고기도 중금속/오염 심각하며, 양식어는 더 심각합니다. 인간의 생체 구조는 초식동물에 가깝습니다. 위대한 선각자 대부분이 채식주의자였습니다. 고기는 기근/극한 추위 외에는 먹지 말아야 하며, 광우병처럼 자연 법칙을 어긴 결과입니다.
    • 우유: 송아지를 위한 것이지 사람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인 대부분은 흡수 못하고 대량의 점액을 만들어 소화 불량, 기관지/장 질환을 유발합니다. 유지방은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원인입니다.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오히려 뼈를 약하게 하고 관절에 쌓입니다 (노르웨이 vs 반투족 사례, 홍화씨/함초 ). 암 발생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아이들의 면역력과 지능 발달에도 해롭습니다 (소에게 필요한 영양소만 있기 때문). 현란한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술: 백가지 독의 으뜸이자 백가지 약의 으뜸입니다. 술로 인한 사망자가 전쟁/전염병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약으로만 써야 하며, 화학주는 특히 위험합니다 (한국인 간암 원인 최고). 몸과 정신을 마비시키고 중독성이 있으며, '술귀신'이 들어 마신다고 봅니다. 시인 이태백조차 알코올 중독자였고, 술은 인류 최대의 범죄자라고도 볼수 잇습니다.
    • 담배: 수천 가지 유독 물질 포함된 독극물입니다. 폐암, 방광암 원인이며 마약 같은 중독성 물질입니다. 몸을 망치는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 커피, 차: 카페인은 독극물(2g으로 즉사 가능)이자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입니다. 심장, 간, 위, 뇌에 치명적입니다. 매혹적이면서 간교한 악마의 음료이자 중독성 물질입니다. 하버드 연구 결론 인용하면 '잠재적 마약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디카페인 커피도 해롭고 광고는 거짓입니다. 카페인은 두뇌 자극 후 피로, 신경 과민, 심장 문제 등을 유발합니다. 녹차도 카페인과 탄닌(철분 흡수 방해) 때문에 해롭습니다. 특히 몸을 차갑게 하여 소화 불량, 장 기능 손상을 일으킵니다 (한국인의 냉체질 고려). 술이든 차든 몸을 망가뜨리며, 차 마시는 것이 멋이나 도와는 무관하고 장삿꾼 속임수, 사대주의 발상이라고 봅니다. 선조들은 생강나무 잎차를 마셨으며, 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간 기능, 어혈, 산후풍, 뼈 건강에 좋습니다.
    • 청량음료, 콜라, 초콜릿, 인스턴트 식품, 햄버거, 피자 등 가공식품: 인간을 더 빨리, 더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만든 물질이며, 현재 전쟁 무기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이는 원자 폭탄보다 위험한 물질이라고 봐도 될것입니다.

※ 자연으로 돌아가, 몸의 자생력을 되찾자

우리의 건강과 질병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 있으며, 현대 사회의 만연한 '식탁 오염'이 바로 각종 만성 질병의 근원이되는 것입니다. 가공식품과 화학물질 범벅의 음식을 피하고, 병들지 않은 흙에서 자란 신선하고 자연에 가까운 야생 식물을 통째로 먹는 것이 우리 몸의 잃어버린 자생력을 되찾고 진정한 건강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먹거리를 바꾸는 것을 넘어, 자연을 존중하고 몸을 신성하게 여기는 삶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병든 치유를 위해 산으로 가고, 식물을 친구와 스승으로 삼아야 합니다.

 

참고자료 : 2004. 11. 27.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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