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숨 쉬면 병 걸린다"? 단전호흡/심호흡 경고의 진실

 

• 단전호흡, 심호흡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 위험성
• 가장 건강한 호흡법은 '자연스러운 숨': 억지 호흡의 문제점
• 왜 걷기 운동이 최고의 면역력 강화 비법일까?
• 면역력, 체온, 혈액 순환의 연결고리: 걷기의 놀라운 효과
• 늑막염, 폐암까지? 억지로 하는 호흡에 대한 충격 
• 빈혈, 어지럼증, 두통? 걷기로 혈액과 혈관 건강 챙기는 법
• 자연스러운 호흡 vs 인위적인 호흡: 당신의 숨쉬기는 어떤가요?
• 건강하려면 '억지로 숨 쉬지 마세요'
• 걷기, 자연 호흡... 복잡한 기술 대신 기본으로 돌아보는 건강법

728x90

https://im.newspic.kr/7Xsrb9v

마포구, 토정·와우공원에 '맨발 황톳길' 잇따라 개장

 

 

"억지로 숨 쉬면 늑막염이나 폐암에 걸린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호흡법을 시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깊게 숨을 쉬거나 특정 방식으로 호흡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력하는 호흡'에 대해 매우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바로 **"억지로 숨을 쉬면 늑막염이나 폐암에 걸린다"**는 충격적인 것입니다.

건강과 호흡, 운동에서, 인위적인 호흡법의 위험성이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면역력과 체온, 그리고 산소의 관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이 면역력은 바로 체온에서 나옵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30% 높아지고, 체온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산소를 꼽습니다. 영양물질을 산소로 태울 때 온도가 올라간다는 원리입니다.

최고의 운동은 '걷기'

이러한 관점에서 걷기를 최고의 운동으로 추천합니다. 걷기를 통해 몸속으로 산소가 많이 들어오고, 이는 체온 상승으로 이어져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히 약간 땀이 나고 숨이 약간 찰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의 효과로 다리 근육 생성, 혈관 확장, 혈액량 증가를 들며, 혈관이 굵고 넓어야 피가 많아지고 빈혈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 이명,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도 뇌 빈혈(뇌로 가는 혈액 부족) 때문이며, 걷기를 통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골수에서 피를 많이 만들어내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먼저 도로를 넓히고 난 뒤에 자동차를 만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호흡의 위험성?

핵심적인것은 인위적인 호흡법의 위험성입니다. 호흡은 저절로 쉬어지는 것이지 억지로 쉬는 것이 아니며,

죽어가는 사람만이 억지로 숨을 쉽니다.

특히 단전호흡이나 심호흡과 같이 억지로 크게 숨을 들이쉬거나 내쉬는 행위는 좋지 않으며, 심지어 늑막염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늑막(폐와 갈비뼈 사이의 막)이 억지 호흡 과정에서 갈비뼈, 폐와 부딪히면서 마찰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심장이 뛸 때 폐와 늑막, 갈비뼈가 함께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대신 걷기을 통해 자연스럽게 폐가 늘어나고 흉곽이 넓어져 폐활량이 커지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며, 흉곽이 좁은 사람은 폐 기능이 약하고 특정 질병(폐결핵, 천식)에 취약할 수 있는것 입니다.

※ 자연스러운 건강법

현대인이 건강을 위해 인위적으로 노력하는 특정 호흡법은 매우 위험 합니다. 체온, 산소, 혈액 순환 등 우리 몸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에 집중하며, '걷기'와 같은 자연스러운 활동과 '저절로 쉬는 호흡'이야말로 진정한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기능을 존중하고, 복잡한 기술보다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걷기, 자연 호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연스러운 호흡'과 '꾸준한 걷기'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자료 : 2018. 5. 28.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https://im.newspic.kr/HaY9BlE

청도군, 맨발걷기 열풍-전국 맨발러 청도로 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