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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스펀지 제로

사람중심 페러다임 (펌)

by 현상아 2006. 11. 3.
뉴패러다임 사업의 비전은 사람입국입니다.
사람입국’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 국가 도약을 도모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경제적 가치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인적자원입국」보다 광의의 개념으로서 경제적 가치 증대 및 생활과
문화혁신까지 포함합니다.
뉴패러다임 사업의 미션은 지식사회, 건강사회, 문화사회, 그리고 사회통합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식사회란 모든 국민이 육체노동을 통한 가치창출보다 지식, 혹은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가치창출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건강사회는 국민들이 일생을 통해 육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함께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합니다.
문화사회는 국민들이 모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그러한 여유시간에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진 사회를 말합니다.
끝으로 사회통합은 연령, 신분, 지위,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지식사회, 건강사회, 문화사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패러다임 사업은 위와 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강조합니다.

'좋은 일자리 유지 및 창출'은 일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새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좋은' 일자리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의미합니다. 즉 한시적으로 발생했다 사라지는 일자리가 아닌
지속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입니다. 이와 같은 일자리 창출은 '인사체계 개편'을 통한
'과로해소' 및 '고용안정'으로 가능합니다.

'경쟁력 확보'는 국민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함께 경쟁력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21세기에는 지식과 창의력이 경쟁력의
원천이 됩니다. 따라서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통한 지식근로자 양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은 국민이 일을 하는 동시에 여가시간, 가족과의 생활 등을 함께 영유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 공공조직은 국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혁신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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