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나..
외로움에 가슴이 조여오면
무슨 생각을 하나..
뚜렷하게 슬픈 일도 없는데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때
어떻게 하나..
누군가 만나고 싶은데..
깊은 밤이 되어버렸고
누군가 보고 싶은데..
모두 잠든 밤이 되어버렸을 때
너는 무엇을 하나..
나는 온몸을 작게 웅크리고..
벽에 기대어
한동안만이라도..
그 감정 그대로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한다네.
친구야!
때로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나 슬프지 않나..
-옮겨온 글-
'세상만사 이모저모 > 좋은글·시 및'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시나... (0) | 2006.11.19 |
---|---|
그대를 사랑하는 ... (0) | 2006.11.17 |
새콤달콤 샤르르 키스법 ... (0) | 2006.11.13 |
멋진여자가 되기위해 해야 할 일들 ... (0) | 2006.11.13 |
누드와 글 (0) | 2006.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