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맘 때쯤이면 디자인학과 졸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졸업전시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그간 학업과정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이른바 ‘졸전’은 매년 개최되는 정기적인 혹은 형식적인 행사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매년 새로운 작품들이 쏟아지는 크리에이티브의 장이기도 하다. 최근 졸업전시회의 방향은 점점 더 국제교류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졸업전시회’가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매년 학생들은 이 전시회를 통해 어떤 발전적 계기를 경험하게 되는 것일까. 이에 정글에서는 최근 열린 디자인대학의 학과별 졸업전시회 작품들을 통해 최근 졸업전시회의 흐름을 조명하고,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준비를 끝마친 젊은 예비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이며 도전적인 디자인을 들여다 보고자 한다. 시대적 트렌드를 이해하고 선도하는 학생다운 Creativity! 그 창의적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취재 | 박현영 기자 (hypark@jungle.co.kr), 이동숙 기자 (dslee@jungl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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