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가 붙어 있는 미래의 옷을 소개하는 「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2006 UFC)」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고양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펼쳐졌다.
‘2006 차세대컴퓨팅산업전시회(www.nextcomshow.com)’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웨어러블 컴퓨터 패션쇼(2006 UFC)」는 ‘It’s ART’라는 주제 하에 IT와 ART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IT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의 쇼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차세대 컴퓨팅 기기 및 기술의 활용상을 다양한 상황연출 및 영상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손짓을 글로 된 명령으로 바꿔 보여 주는 등 각종 첨단 기기가 장착된 미래 군복을 비롯해, 근력증폭기를 착용하고 구조작업을 펼치는 소방대원, 물건을 던지듯이 정보를 던져서 상대방에게 보내는 신개념의 정보전달 기술, 로봇 애완동물 등 미래 사회의 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소개됐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울트라모바일 PC, PDA, MP3P, PMP 등 휴대용 정보 기기와 안경 형태의 디스플레이, 3차원 입력 장치 및 가상화 솔루션, u - 헬스케어 서비스 등 여러 미래 컴퓨팅 기기들이 전시되며, 다양한 문자 입력 장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세대 컴퓨팅 체험관도 운영중이다.
패션 액세서리가 오감통신PC
귀걸이는 착용자의 건강과 바이오리듬을 체크하며,
패션팔찌와 목걸이는 그 자체가 액세서리이자 오감 통신 PC이다
삼성전자 '센스Q1'이 내장된 웨어러블 컴퓨터
<출처> AVING(KOREA Special Report on 'Next Generation Computing Show 2006'), 2006년 11월 16일
소년한국일보, 2006-11-17 13:36 한국재경신문, 2006-11-15 16:25 한겨레신문, 2006-11-16 한국경제, 11/16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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