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중심
성공 하나만을 향해 달려 가는 사람들이 모이는
맨하탄의 일몰,
한때는 최고의 명물이던
그 유명한 WTC 건물은 사라져 버렸다.
42번가의
그랜드 센튜럴 스테이션이다.
세상의 모든 유행이 시작되는 곳
타임즈 스퀘어 광장 모습이다.
이제 제야의 간판들이 올라 갈 것이다.
한때는 세계 최고의 고층 빌딩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맨하탄의 센트럴 파크 공원이 시작되는 입구,
고색 창연한 에썩스 빌딩 간판이 스카이 라인에 잡혔다.
뉴욕의 명물 구겐하임 미술관의 모습이다.
MOMA(뉴욕 현대 미술관)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과 어울려
세계 최고의 미술 전시장들이다.
레이디 리버트,
만약 양손을 들었다면, 의미가 달라진다.
핍쓰와 브로드웨이,
웬만한 뉴요커들은 이 거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안다.
역시 맨하탄의 중심
타임즈 스퀘어다.
지금은 사진 프레임 밖으로 LG와 샘썽samsung의 전광판이 화려하게 빛난다.
뉴욕엘 가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센트럴 파크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구겐하임 미술관, 그리고 뉴욕 현대미술관 MOMA을 들린다.
이 사진은 컨템퍼러리한 미술품이 모여있는
MOMA 뉴욕현대미술관 모습이다.
앞의 건물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보이는 이 미술관은 지잔해 다시 개보수 되어 재개관 되었다.
텐 달러에 파는 거리의 그림들,
거의가 멕시코에서 만들거나, 메이드인 챠이나지만,
불과 20년전 한동안 이 거리의 좌판에는
지금의 자동차 전자 컴퓨터의 경제대국인 '메이드 인 코리아'가 진을 쳤다.
성 페트릭 성 St. Patrick's Cathedral 모습이다.
맨하탄의 명물인 이 성당은 유엔본부 만큼 유명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검색해보면 안다.
파크 에비뉴의 엘로우 캡들이다,
뉴욕에서 택시를 타는 것은, 아주 지독한 기술이다.
한가하게 보이는 이 거리처럼 낭만적이 아니다.
지독한 트래픽과 택시 요금의 바가지, 또는 위험, 거의가 중동 사람이 운전수여서 의사소통 장애까지...
물론 그것도 사실은 '맨하탄을 즐기는 방식'에 속하는 것중 하나이긴 하다.
뉴욕을 소개하는 최근 국내잡지
물론 눈치들 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잡지가 홀리듯이
'뉴욕이 그렇게 로맨틱한 장소' 만은 아니다.
세상의 여자들도 그렇듯이
뉴욕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로맨틱 해진다.
뉴욕 양키즈의 경기 모습.
뉴욕에는 프로 야구단 둘이 있는데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즈.
뉴욕 타임즈 스퀘어 지하철 역,
지금 막 떠난 지하철이 쓔웅~ 달린다.
뉴욕 맨하탄의 모습이다.
이 엄청난 맨하탄에 놀랄 필요는 없다.
재즈 클럽과 멋진 식당들,
유행의 핍스 에베뉴와 수많은 미술관들,
진정으로 뉴욕을 아는 사람들은,
뉴요커들의 소프트웨인, 즉 문화 회로이다.
뉴욕의 일반적인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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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경 | | |
미국의 산업수도인 뉴욕은 항만기능을 축으로 하여 철도, 도로, 공항 등의 교통망의 요충지가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상업, 금융, 정보, 문화 등이 발달하였으며 뉴욕의 산업기반이 형성되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등을 포함한 제2도심이 형성되어 뉴욕을 미드타운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20세기에 들어서서 교외의 부유한 주택지구인 북부에 새로운 사무소가 진출을 시작하여 34번가에서 센트럴파크까지의 사이에 새로운 빌딩러시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사무소, 전문 서비스업, 고급 의류업체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브로드웨이, 5번가 쇼핑지역, UN본부, 록펠러 센터 등도 이 지역에 있다. 또 상품거래, 매매업이 성하여 커피, 설탕, 코코아, 면화 등의 거래소가 있고, 이곳에서 국제가격이 결정되어 세계에 유통되고 있다. 1983년에는 항공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국제선 직행편은 73개국 118개도시와 연결되고, 스태튼섬에는 텔레포트가 건설되는 등 24시간도시이며, 뉴욕에 세계 제1위의 특파원을 둔 신문사·방송국·출판사와 시주재 각국 외교관을 가지고 있다.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불리우는 뉴욕은 다민족다인종의 세계적인 도시이다. 19세기 전반에는 영국이나 중부유럽, 북부유럽의 게르만계, 후반에는 이탈리아 등 남부유럽계와 동부유럽의 슬라브계가 이민의 주류를 이루었고,1855년부터 90년까지의 급증기에는 700만의 이민이 뉴욕에 상륙했다. 뉴욕시의 인구는 1980년대에 대략 백인 60%,흑인 25%,아시아계 3%,인디언 0.2%,기타 11%이지만,이 중에서 백인으로 분류된 유대인이 17%,백인이나 흑인으로 분류된 푸에르토리코인 등 에스파냐계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교육 NEW YORK UNIVERSITY은 1831년에 사립대학으로 발족한 NYU는 특히 동부의 명문대에 진학하지 못한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산하에 이름높은 어학코스(American Language Institute)를 가지로 있어 외국학생들의 대거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NYU가 위치한 맨하탄 남주는 특히 첨단 예술을 자랑하는 곳으로 뉴욕 중 뉴욕이라 할 수 있으며 각종 화랑,공연장들이 밀집돼 한국의 대학로를 연상시키는 지역이다. 뉴욕대 부설 어학코스에는 89년까지만 해도 800여명의 외국학생이 등록돼 미국에서 외국학생 많은 10대 Language School에 포함돼 왔으며 이 어학코스에만 1백명이상의 한국학생이 재학해 온 것으로 집계됐었다. 기숙사는 신입생 우선으로 배정되고 되고 있으며 설혹 입주가 거부되더라도 빌려 쓸 수 있는 방들이 주변에 많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48 Cooper Square,Room 200,New York,NY 10003-7154이다.
산업 뉴욕시는 세계자본주의 경제의 중심지이며 미국 최대의 증권거래소를 비롯하여 은행증권회사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의 본지점이 집결해 있다. 또한 봉제공장이 많이 몰려있어 세계 제1의 기성복 제조도시이기도 하다. 그밖에 인쇄,출판,담배가공,기계 등의 공업이 성행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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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안내 • JFK공항(John F Kennedy Airport) (국제공항) 맨해튼에서 남동부 쪽으로 약 24km 정도 떨어져 있는 국제공항이다. 행정지역으로는 퀸즈에 속하며 시카고의 오헤어 공항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국제 공항 중 하나이다. 약 60여개 항공사의 비행기가 1분당 2대 꼴로 이착륙을 한다고 한다. 여러 개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으므로 뉴욕에서 다른 곳으로 나갈 때에는 자신이 탈 비행기가 어느 터미널에 있는지 확인을 해 두어야 한다. 공항버스(Carey Bus Service)는 모든 공항 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맨해튼 행 직행버스로써 그랜드 센트랄 터미널 행과 포토 오소리티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2개의 노선이 있다. 맨해튼의 주요 호텔인 힐튼(Hillton), 플라자(Plaza), 세라톤(Sheraton), 홀리데이 인(Holiday Inn), 마리오트 마퀴스(Marriott Marquis)호텔 등을 경유한다. 타기 전에 기사에게 미리 얘기를 하면 노선 안에 있는 호텔의 경우에 승차장에 아니라도 내려준다. 미니버스(Gray Line Air Shuttle)은 공항과 시내의 주요 호텔 등을 연결시키는 합승버스이다. 23rd Street와 63rd Street사이에서는 어디든지 내릴 수 있고 주요 호텔을 기점으로 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대략 50분이다. 택시는 맨해튼 중심부까지 약 40분정도 소요되며 택시를 탈 때에는 반드시 엘로우 캡을 이용하도록 하고 만일을 위해 택시 지붕에 있는 등록 번호를 적어 두도록 하자. 리무진 택시는 뉴욕에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리무진 택시 회사가 여러 개 있다. 소요시간과 요금은 옐로우 캡과 거의 비슷하지만 야간이라도 안심하고 탈 수 있다는 점과 뉴욕에 관한 최근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2인 이상이라면 리무진 택시가 유리하다.
• 뉴왁(Newark International Airport) 뉴욕의 또다른 국제 공항으로 3개의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위치상 뉴저지와 펜실페니아와 가까우며 JFK 공항과는 Princetin Airporter van이 운항하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시내가지는 Olympia Trails Express Bus룰 이용하면 약 2-30분 정도 걸린다. 택시의 경우엔 요금외에 고속도로 톨비를 추가한다.
• 라과디아 공항(La Guardia Airport) 국내선 항공편과 캐나다 행 노선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4개의 터미널로 되어 있다. 뉴욕시내까지는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Carey Bus를 이용하면 된다. JFK 공항까지는 Carey의 리무진 버스가 있으며, 뉴왁공항까지는 시내로 가서 다시 한번 갈아탄다.
버스 지하철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라고 한다면 지상의 버스는 비록 느리기는 하지만 거리의 풍경을 차장으로 내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뉴욕을 여행하는데는 더없이 좋은 교통수단이다. 버스는 맨해튼에서 동서로 이동할때 중요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또한 미드타운과 로어 맨해튼을 여행할때는 도리어 지하철보다 버스가 훨씬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로어 맨해튼을 운행하는 버스는 그 노선 자체가 하나의 관광 노선이기 때문이다.
버스의 요금은 지하철과 같은 1.5$이다. 지하철과 같은 토큰을 사용하고 있으나 다른 도시와는 달리 지폐는 받지 않으므로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환승은 무료이다. 환승을 하려고 할 때는 승차할 때 기사에게 미리 요구하면 환승권을 준다. 그러나 같은 방향의 차량을 같은 버스로 환승해 탈수는 없다. 버스승차장은 대개 'NO STANDING' 또는 'BUS STOP'라고 쓰여진 곳에 정차한다. 2블록 또는 3블록에 한 번씩 정차하며 주의해야 할 것은 뉴욕의 거리가 거의 대부분 일방통행이기 대문에 자신이 가야 할 곳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착오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철 뉴욕시민의 발과 같은 존재이다. 뉴욕의 지하공간을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있어 뉴욕에서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지하철은 남북으로 이동할때 편리하다. 맨하튼의 지형적 특성상 대부분의 지하철이 남북으로 달리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 지하철이 깨끗해지고 안전해졌지만 아직까지는 심야에 혼자 지하철을 타는 것이 불안하다. 어쩔 수 없이 야간에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플랫폼의 중간에서 기차를 기다려야하며 사람이 적은 칸보다는 많은 칸에 타야만 한다. 특히 야간에 지하철을 이용해서 할렘가 근처로는 가지 말아야 한다.
지하철은 한번 타면 몇번이고 갈아타도 상관이 없다. 지하철 입구 중에는 업타운과 다운타운이 구별되어 있는 곳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타야하며 한 개의 플랫폼에 여러 노선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열차의 앞부분이나 옆부분에 있는 표시를 잘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 노선의 구별은 숫자나 색깔로 하고 있으며 지하철역은 대부분 거리의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어 찾기에 편하다. 지하철 중 익스프레스(Express)는 중요한 역만 정차하므로 타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전에 지하철 노선도를 꼭 구하도록 하자.
택시 뉴욕의 택시는 차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옐로우 캡(Yellow Cab)'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뉴욕의 또 다른 명물이다. 택시를 잡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다. 맨해튼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요금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미터기 없이 운행하는 집시 택시이다. 논쟁의 소지가 있으므로 타지 말자. 내릴 때는 요금 외에 10~15%정도의 팁을 주어야 한다.
기타 뉴욕의 경우 렌트비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 또한 일방통행 도로와 교통정체, 엄청나게 비싼 주차료 등이 문제여서 렌트를 하기에 적당한 도시가 아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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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기후는 대체적으로 온화한 기후이다. 32도를 넘는 일이 거의 없는 여름과 12도 이하로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는 겨울 때문이다. 그러나 겨울에는 피부로 느끼는 체감 온도가 상당히 썰렁하다. 따라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또한 봄은 온화하고 가을은 상쾌한 기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5월부터 10월 사이가 여행하기에 좋다. 7월달의 평균기온이 가장 높고 1월의 평균기온이 가장 낮다. 평균 강수량이 많은 달은 7월과 11월이며 우리나라의 서울에 비해 겨울에도 비가 많이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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