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때 데이트 할때 분위기 좋은곳보다는 맛과 가격대비를 꼼꼼히따지는 여자 & 쿠폰을 생활화 하는 여자
대부분 이런 아가씨들이 결혼해서도 무지 알뜰하다..
당장 직업이 좋은 여자보다 알뜰한 여자 만나는게 나중에 부자되는 지름길이라는건 주변에 봐도 잘알수 있다.
A타입
두부부 월수입 450
결혼한지 6년째 아직도 수원에서 전세 살고 있음
저축은 거의 못함(왜 못하는지는 나도 잘 모름 -_-; 딸 뚤때문이라고는 하나 B 집도 애가 있는데 말이 별로 안됨)
B타입
두부부 월수입 270
결혼한지 1년만에 집사고 또 2년동안 아파트 대출금 갚고(3천끼고 산거라서)얼마전 차도 바꿈(뉴 스포티지)
두팀다 처음 자본 4천에 ㅇ시작햇으나 지금 개인자산으로 보면 B집 자산이 더많음(집값 상승효과)
*양쪽다 시댁에 돈들어가는건 한달에 20만원선
이걸 봐도 그사람의 직업 &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씀씀이가 문제라는걸 볼수 있음
2. 저렴하게 멋을 낼줄 아는 여자
너무 싼티나지 않으면서도 적절히 멋낼줄 아는 여자
너무 아낀다고 안꾸미면 여성의 매력이 없어져서 나중에 다른 여자들에게 눈돌아가기 마련이니..적절하게 꾸밀줄 아는여자
(개인적으로 본인의 수입15-20% 안짝으로 화장품 +옷+소품비는 적절하다 생각함. -_-)
3. 욱하는 성격이 없는 여자
평소때 가만히 보면 별거 아닌데도 소리지르고 쌩난리 부리는 아가씨들이 있다...
결혼하면 정말 피곤한 스타일.. -_-
욱하는 성격의 문제점은 상대방도 악질로 만든다라는거다..
욱하면서 꼭 상대방의 약점을 들춰내서 아주 맘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대부분.
4. 책을 가까이 하는 여자
대부분 이런 아가씨들이 자녀들 교육도 아주 잘한다.
교육을 잘한다는건 비싼 과외선생 비싼학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자녀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책도 많이 읽게 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보면 (난 직업상 아줌마들과 많이 접한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의 엄마를 보면 대부분 교양이 물씬 물씬 올라있다..
엄마가 책을 사랑하면 아이들도 보고 자라기 때문에
책을 사랑할수 밖에 없다
5.요리를 잘하는 여자
잘한다는게 요리사급이 아니라
즐겨먹는 찌개류 반찬류를 잘하는 아줌마들 보면 아저씨들이 집에 매일 일찍온다
밖에나가서 먹는것보다 집에서 먹는게 더 맛있기에 더 가정적이 될수 밖에 없다..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저런걸 모두 다 갖춘 사람이 있으면 금상첨화죠. 정말 이쁜 그림이 절로 그려지 잖아요. 그래도 다 갖춘 사람을 찾기 보다는 옆에서 모자란 부분 같이 채워주는 모습이 더 이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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