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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IT. 과학 및

가시광선과 반응, 물에서 수소를 만드는 광촉매

by 현상아 2007. 1. 16.


 

▒ 배경


    - 기존의 광촉매는 흡수할 수 있는 빛의 파장대역이 한정적이므로 많은 수소를 제조할 수가 없었음

 

 

▒ 日 도쿄大學은 자외선 外에 모든 가시광선에도 반응을 하여 물에서 수소를 만들어 내는 광촉매를 개발


    - 새로운 광촉매는 은, 동, 인듐을 원료로 유화물 표면에 루테늄을 부착시킨 것으로

      1㎛ 정도의 검은 색 구상(球狀)
       ㆍ은, 동, 인듐을 녹인 수용액에 황화수소를 불어 넣으며, 침전된 금속의 황화물을 취출(取出)하여
          진공 中에서 600℃로 가열한 후, 표면에 루테늄을 부착시킴


    - 파장이 400㎚~800㎚ 범위의 가시광선을 모두 흡수


    - 황화나트륨과 아황산칼륨을 녹인 수용액에 광촉매를 넣고 태양광선을 쪼여서 수소를 생성
       ㆍ실험에서 물 150㎖에 황화나트륨 3.6g, 아황산칼륨 12g을 녹인 후, 광촉매 0.3g을 넣고
          태양광과 유사한 빛을 쬐면 광원 1㎡ 당 발생되는 수소의 양은 1시간 당 3.1ℓ이었음

 


▒ 향후 계획


    - 자외선과 가시광선 外에 파장이 800㎚ 이상의 적외광도 흡수하여 수소 발생량이 높아졌음


    - 석유에 의존치 않고 물과 태양광으로부터 연료전지용 등의 수소를 제조하는 길을 개척


<출처> 일경산업신문(日),

 

Good Actual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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